한국이야기 2008.01.15 21:56
한국, 3000톤급 中型잠수함은 수직발사관을 갖춰야 한다.
제3차 불곰사업을 해서든지 러시아로부터 잠수함관련 기술을 도입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입을 해야 한다고 하는 잠수함관련기술은, 잠수함 탄도미사일의 발사구및 발사제어기술과 제어장치에 대한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왜? 이것을 꼭 도입해야만 하느냐고 질문을 되물으신다면,

지금 한국이 보유한 300km사정거리의 지상발사 탄도미사일을 대신하여 위협적인 억지력을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을 통해 확보하고자 위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이 보유한 300km짜리 지상발사 탄도미사일은, 지상발사이기때문에, 적국이 위치정보를 파악하기도 쉽고, 선제공격도 당하기 쉽고, 기동성이 있다고 해도, 한국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 할 뿐입니다.

그러나, 잠수함은 다릅니다. 잠수함은 한반도보다 드넓은 5대양을 휘젓고 다닐 수 있는 전략무기입니다. 또한 500kg짜리 탄두의 중량을 20%가량줄이면 트레이드오프로 500km까지 사정거리가 확보됩니다. 물론 탄두중량은 500kg에서 줄어든 490kg이고요.. 500km이면 잠수함에 탑재하고 충분히 억제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즉, 잠수함에 탄도미사일을 싣게 된다면, 잠수함의 전략적 가치는 더 높아지면서, 위협성도 더 강해지고, 상대방이 위치추적을 하기도 어려우며, 상대방이 갖는 심리적 압박감도 심해집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잠수함에 탄도미사일을 적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기술, 통제기술, 제어기술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 잠수함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작, 300km밖에 안되는 탄도미사일을 싣고 뭐하겠는냐고 물으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잠수함의 은닉성,저탐성을 활용하면서 탄도미사일을 적재,운용한다면 적국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주게 됩니다. 굳이 핵탄두 미사일이 아니라두 말이죠.. 오히려, 핵탄두 미사일이 아니더라도, 정확도가 매우 뛰어난 미사일이라면 단거리 미사일이라도 할지라도 심리적 압박감은 어마어마합니다.

214급 6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조건으로 독일에게서 어뢰관련기술을 받은 것을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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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톤급의 214급은 안되겠지만, 3000톤급의 中型잠수함에선 시험적으로나마,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의 적재와 운용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12개정도의 탄도미사일은 안되겠지요... 3000톤급 잠수함의 크기가 큰 것도 아닌데..

그러나, 6 ~ 8기정도의 잠수함 발사 탄도탄을 적재운용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3000톤급 中型잠수함에서의 운용은 개발될 重型잠수함에서의 탄도탄을 운용할때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잠수함의 탑재를 위해선 나이키허큘리스의 모양과 똑같이 만든 모양이 아닌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물의 저항을 많이받고, 공기저항이 큰 나이키 허큐리스의 모양은 좀 안될 거 같아서요..)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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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