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2009.07.25 19:35
출처 카페 > 군사세계 | korea213
원문 http://cafe.naver.com/military/7573

북한은 여성을 이용하여 군사첩보와 정보를 빼내오는 것을 담당하는 부대가 존재한다. 이른바 기생여단이라고 불린다.

이 부대는,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정찰여단에 1개 소대 규모로 ‘여성정찰요원’이란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다.


항공육전대(특전사와 유사)에는 여성들만으로 편성된 1개 중대 규모의 ‘모란꽃 부대’가 있다”고 증언한다. 북한군의 여성 특수요원들도 필요시 남한의 전후방에 침투해 활동한다.

이들의 주요한 활동목적은 군사첩보및 정치정보,군사정보를 고위관계자를 통하여 빼내는 것이며, 이를 북한에 보고한다.

고위층과의 접촉을 하기 위해선 위장을 할 필요가 있으므로, 유흥업소의 접대부나 사업가, 군 위문단이나 강사, 지역주민 등으로 위장하여 군 간부들과 친분을 쌓고 이를 이용해 요인 암살이나 포섭 또는 군사정보수집 등의 임무를 행한다.


유흥업소의 여종업원으로 위장을 하는 이유는, 위장을 하기도 쉽고, 남자 군 관계자들이나 고위층들이 유흥업소에선 보안의식이 희미하여 하지 말아야할 말까지도 서슴치 않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오고가는 정보가 꽤 질적으로 상당한 정보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간첩으로 잡혔으면서 징역 2년만을 선고받은 원정화의 경우도, 북한이 남파시킨 대남공작원인데, 원정화의 아버지도 대남공작원으로서 1974년 한국으로 침투 중 사살된바 있고, 여동생과 남동생도 북한에서 공작 활동 임무를 부여받고 파견되어 공작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정화의 가족은 모두 공작원 일색인 것이다.

원정화의 경우엔, 남한에 침투해 군사정보 및 기밀수집은 물론 대북 정보요원 살해나 군 간부를 중국 또는 일본으로 유인해 입북시키려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검거되었다. 원정화사건에서 보듯이 북한은 여성을 탈북자로 위장시켜 간첩을 남파하여 공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것은  북한의 대남공작과 적화전략이 현재도 진행 중이며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깨우쳐 주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1990년대 초반, 남조선 혁명보다는 체제유지와 정권의 생존을 우선하는 ‘체제생존전략’으로 전환했다.

그럼에도 북한이 체제생존전략으로 전환했다고 해서 ‘남조선 혁명’을 포기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국내에 지속적으로 침투하여 정보를 캐내는 공작활동을 게을리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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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