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야기 2008.01.15 00: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일 U-BOAT에게 연합군의 소나와 레이더는 치명적인 무기였다. 왜? 치명적이냐 하면 연합군의 수상함 혹은 정찰기의 소나와 레이더에 걸리면 독일의 U-BOAT를 찾아 내려고 주변을 찾아다니던 연합군의 구축함,전함,잠수함,항공기 등이 몰려와 소나와 레이더의 궤적을 추적하면서 탐색범위를 점점 좁혀 U-BOAT를 압박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항공기에 의한 탐지를 안 당하기 위해 신경을 매우 썼다. 때문에 U-BOAT의 입장에서는 이 치명적인 무기에 탐지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그리고 이 치명적인 무기를 피하려면 연합군의 연합군 항공기가 탑재한 레이다를 먼저 탐지하여 경고를 알려주는 기계가 필요했다. 즉, anti radar detection receiver인 것이다. 적의 레이더를 먼저 탐지하여 아군의 함에게 경고를 울려주어 아군의 함정이 여기에 대처 할 수 있게 하는 장비였다. Tunis라고 불리는 이 장비는 3cm의 파장을 갖는 수신기였다. 수신기의 모양은 잠수함에 탑재되다 보니 잠망경처럼 폭은 좁고 수직으로 길쭉하고 수신하는 곳은 마치 나팔관 처럼 생긴 모습이었다. 잠수함이 잠수하여 항해 중 일때 Tunis는 자동식으로 움직이는 기계는 아니어서 조종수가 일정한 시간마다 정기적으로 회전해 주어야 했다.
신고
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