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2008.05.11 20:24

미국, 이스라엘에 첨단 미사일 감지 레이더 제안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설이 점차 짙어져 가는 가운데 미국이 2008년 5월 10일 이스라엘에 대해 고성능 미사일 감지 레이더 장비를 제공할 의향을 밝혔다.

고든 존드로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다음주부터 중동방문길에 나서는 부시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해 강력한 레이더 시스템을 제공할 의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의향 대상이 되는 레이더시스템은 레이시온사가 개발한 것으로 2900마일(약4700km) 밖에 떨어진 거리에서 야구공만한 물체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초고성능 레이더 시스템이다.

존드로 대변인은 "이 레이더망 제안이 아마도 부시 대통령의 중동방문 기간중 의제 가운데 2번째로 중요사항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는 중동 지역의 평화정착에 상당히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국과 이스라엘간 긴밀한 상호협력은 이번 방문기간중 강조될 것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의 방문도 일정에 포함돼있어 방문시 어떤 발표나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고성능 레이더 제공의향은 최근 높아지는 이란과의 정치적인 불화에 덧붙여 이스라엘의 이란으로부터의 공격에 대한 방어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이란쪽에서 발사된 샤하브 3 탄도미사일이 이스라엘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1분이나, 현재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레이더를 미국의 제품으로 바꿀 경우 미사일 탐지 시간을 6배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긴장이 높아지는 이란과의 사이에서 이같은 이스라엘에 대한 레이더시스템 판매는 의회로부터도 적극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미국의 움직임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 제재에 앞서 이뤄지는 주변 정리의 차원이 될 수 있다는 조심스런 전망이어서 부시의 중동지역 방문이후의 이란과의 상황변화가 주목된다고 보여진다.

출처: 최철호특파원 ha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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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다.

미국은 보도를 통해 한국을 일본, 나토 등과 같은 동급수준의 무기 구매국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언급하였다. 이것은 한국에 대한 미국무기의 (그 동안의)차별성을 금하겠다는 얘기와도 상통한다. 또한, 한국이 미국 무기를 구매하려 할 때, 일본, 나토수준의 대우를 받으면서 무기를 구매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토와 일본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은 영국, 이스라엘 뿐이다.

 

위의기사에서 나토보다 수준이 높은 이스라엘이 미국에게 4700km의 탐지거리를 가진 레이더 시스템을 제안 받았다고 한다.

 

한국과 이스라엘을 대하는 미국은 이스라엘을 더 비중있게 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못지않게 한국도 중요한 동맹국임을 강조한다면, 레이시온 회사가 개발하였다는 탐지거리 4700km의 레이더시스템을 (바가지 안 당하고)구매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4700km의 탐지거리라면 동북아시아 전부는 물론 남 아시아까지도 일부 탐지거리가 도달 할 수 있는 거리이다. 한국이 한국형 MD를 추진해야 할 이 판국에 장거리 탐지 레이더의 보유도 생각 해 볼만 하지않나 생각 해 본다. 예산이 문제라면, 예산은 2009년 신규편성하여 조달하면 될 것이다.

어차피 국방예산은 매년마다 조정이 될테니까 예산의 조달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아뭏든, 장거리 탐지레이더의 보유... 추진 해 볼만한 사업이 아닐까?

 

출처: 윗기사는 뉴시스 기사입력 2008-05-11 10:07분, 덧글은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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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