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2009.02.27 21:59

북한의 해안포는 기존에는 76mm, 100mm, 130mm해안포로 구별이 되었었다. 그런데, 지난 서해교전이후 76mm함포가 서서히 물러나면서 100mm함포가 이를 대체하였다. 76mm함포로는 한국의 함정에게 정타를 수 번 착탄해야만 침몰을 기대 할 수 있으나, 100mm함포는 정타 한번이라도 착탄시키면, 침몰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기능불량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한도 이를 전부 대체한것은 아니며, 요소요소에 중요한 골목에다가만 100mm와 76mm를 혼재하여 운용하고 있다.



100밀리 평사포(M-1955)

사정거리는 21km이고, 분당 발사속도가 7발이며, 이 해안포를 운용 조작하는 인원은 무려(?) 8명에 달한다.(5명이면 족하지 않나?) 이 100mm 평사포는 해안포이면서 직사포이기 때문에 탄도를 그리는 다른 해안포와는 달리 적 함정(한국해군 함정)이 회피기동및 이탈 할 시간적 여유를 적게 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해안포이다. 이 100밀리 평사포는 과거의 소련이 개발 한 것으로 T-12, 2A19, 2A29 변형타입들이 있으며 북한은 이를 개량해서 양산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일부는 차량에 탑재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자주포화하여 사용하고있다.



122밀리 평사포(D-74)

사정거리가 23.9km에 이르며, 분당발사속도가 6발이고, 자그마치 운용조작인원이 10명에 달한다. (많기도 하다.)

100mm해안포보다는 사정거리상으로 더 멀리 포탄을 날려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74 122mm 야포는 기존의 A-19 (1931/37) 122mm 야포를 대체하기 위해 1940년대말 소련에서 개발한 것으로 서방에는 M1995로 알려졌으나 소련군에는 채택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 포는 해외 친소국가들에 판매되거나 공여되었다.

포구초속이 888 m/s로 APC-T탄을 발사할 경우 1,000m 에서 185mm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어 한국해군의 유의가 뒤따르는 해안포이다. 북한은 이것 역시 차량에 탑재하여 자주포화하여 운용 하고 있다. 신규개발을 할 여력이 없는 북한의 사정상 아.나.바.다 가 광범위하게 이뤄진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130밀리 평사포(M-46)

사정거리가 27km에 이르며, 분당발사속도는 6발이고, 운용조작인원은 아이러니하게도 100mm, 122mm보다도 적은 7명이다.(ㅡ,.ㅡ) 이 해안포 역시 소련에서 만들어졌으며, 앞서 소개한 122mm 평사포가 제식채용 되지 못하도록 한 장본인이다.

130mm M46 야포는 후추양념통처럼 생긴 독특한 머즐브레이크가 특징으로서 1954년에 선을 보인 이래 소련에서 제식채용이 되었으며, 기타 친소국가들에 많은 수량이 공여되었다. 뛰어난 포구초속과 장포신으로 적의 포병대 공격에 주로 사용하는 야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원래 태생이 해안포가 아닌 야전포이다. 북한이 원용한 것이지.. ㅜ,ㅜ) 암튼, 야전포로서 대전차포의 역할도 수행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다.


중국도 소련에게서 이 야포를 공여받아 중국 자체적으로 개조를 하여 자신들만의 야포로 만드는데, 그것이 130mm M46(중국 59식)이다. 130mm M46(중국 59식)은 분당발사속도가 8발 내지 10발이고, HE탄 사용시 1,500m에서 250mm 장갑관통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정거리는 포탄중량 33.4kg의 사거리 연장탄인 MP-130 RAP 사용시에는 사정거리가 34km까지 늘어 난다고 하며, 32.7kg의 ERFB HE탄 사용시 30km정도라고 한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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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