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2008.03.05 22:11

북한의 MiG-29 기본형에 대하여..
북한의 MiG-29는 기본형이므로 MiG-29시리즈의 맨 첫 파생형에 속한다. MiG-29는 파생형중에 여러가지 형태의 파생형과 개량형을 가지고 있으며, 분류코드도 복잡하게 존재하여, 그중 일부는 MiG-30, MiG-33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전기종이 나토에 의해 풀크럼(Fulcrum)이란 코드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원래 MiG-29는 미국의 F-15, F-16 그리고 F/A-18 전투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고 기동성을 가진 전투기 개발을 목표로, 200m(660ft)로 부터 60km(32nm) 거리에 있는 목표를 무력화시키고, 효율적인 공대지 능력을 갖게끔 설계되었다. 때문에 MiG-29의 크기는 미국의 F/A18 호넷과 거의 같으며, 전투성능은 F-16과 거의 비슷하나 근접전투에서는 더 앞서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근접전에서의 순수한 성능만을 가지고 따진 것으로 북한의 MiG-29 기본형과 한국의 KF-16이 맞붙을 경우 북한의 MiG-29가 우세하리라고 말 할 수는 없다.


하지만, MiG-29는 태생이 침투하는 전투기를 요격하는 임무를 가진 요격기(국지전투기)이므로 요격기가 가져야 할 기동성이 매우 우수한 편이며, 신뢰성과 안전성은 물론 착륙과 기동 성능, 속도, 고도에 관하여 외국의 5세대 전투기와 대등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개발되었고, 연료 탑재량의 일부 제한으로 비행거리가 짧은 단점(성능개량으로 계속 보완)은 있으나 특히 일부 특성에서 예를 들면 중량대 추력비(특히 공중전 상황)에서 외국의 경쟁기를 능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MiG-29가 악평을 받는 것은 순전히 조종사의 능력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이스라엘처럼 중장거리 공중전의 파일럿들에게 근접전을 주무기로 하는 MiG-29가 통할리 있었겠는가? 중거리 교전능력이 딸리는 MiG-29가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특히, 조종사가 아랍인들이고 조종사 훈련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안봐도 처참한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것을 예측하는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것이다.


북한의 MiG-29 Fulcrum-A는 각 날개의 내부 연료 탱크에 350ℓ(92.5gal), 동체 4개 탱크에 각각 705ℓ(186gal), 875ℓ(231gal), 1,800ℓ(476gal), 285ℓ(75gal) 등 총 내부 연료를 4,365ℓ(1,153gal) 을 탑재할 수 있으며, duct사이 동체 하방에 1,500ℓ(396gal)의 외부 연료탱크를, 일부 항공기는 각 날개 하방에 1,150ℓ(304gal)의 연료탱크를 장착할 수 있다.


북한의 MiG-29 Fulcrum-A 국지요격 전투기의 초기형들은 정보와 사격관제 레이더 시스템은 모스크바의 Phazotron Research and Production社에서 개발된 N-019M 공중레이더를 장착하며, 이것은 69km범위내에서 10개의 개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탐지, 추적할수 있는 뛰어난 성능의 펄스 도플러 레이더이다.


또한 MiG-29(풀그럼 기본형, UB, S, SE)는 두개의 Kilmov/Sarkisov社의 RD-33 터보팬 엔진에 의해 추진되는데, 이 엔진은 각각 8300kg의 추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개의 엔진이 손상되어도 나머지 한개의 엔진만으로도 가속과 출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북한은 현재 1985년에 도입한 15기가량의  MiG-29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 이후에도 도입되어 현재 약 40여기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본인작성

신고
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