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2007.12.22 20:39
북한군 포병의 핵심은 170mm자주포, 240mm방사포, 152mm자주포을 위시한 각종 자주포 전력이다. 이들 자주포와 방사포 세력들은 휴전선 부근의 산중턱에 갱도화하여 배치되어있다. 무려 북한군 포병전력의 74%가 갱도진지 형태로 휴전선을 따라 10km정도 구축되어 있다. 북한이 갱도포병진지를 구축하게된 이유는 지난 1950.6.25 한국전쟁때 연합군을 상대로 유개진지를 이용해 적지않은 소득을 봤기때문이다. 여기서 교훈을 얻은 북한은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한국전쟁을 대비하여 유개진지를 더욱 강화하여 발전시킨 형태로 갱도진지화를 채택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포 전력을 갱도화시켜 방어력의 극대화를 꾀하면서 은폐상태의 공격력도 보장받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북한이 보유한 170mm자주포, 240mm방사포전력의 100%는 갱도포병진지로 전환된 상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북한군의 갱도포병진지는 개전초기긴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엄청난 화력을 한국군의 전선지역과 수도권지역에 투사하여 방어선을 무력화 시킴과 동시에 사회혼란을 유발하기 위함이며 또한 북한의 전방 기동부대를 지원함으로써 기동부대의 남침을 원활하게 하고 전과를 확대하는 기능을 맡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북한군의 갱도포병전력은 전방지역의 한국군의 희생을 상당부분 강요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군의 기동방어의 차질을 빚게 만들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갱도포병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갱노內기지에서 반원형 갱도外보조진지까지 최소20m 최대900m정도 이동하여 발사작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반원형 갱도外보조진지의 방탄벽은 6m가량의 두께로 이루여져 있어 상당부분 방어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군으로서는 북한군의 자주포와 방사포가 갱도外보조진지로 이동하여 발사작업을 하는 시간안에 타격하는 것을 기본으로 갱도포병진지의 타격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본인작성
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