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관련 2007.12.23 10:45

스텔스機를 무력화하는 레이더에 대한 약간의 첨언이다.

스텔스機를 무력화시키는 패시브 레이더는 과거의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당시, 체코슬로바키아에는 레이더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블라스트 밀 페흐"박사가 있는 테슬라 파르두비체 (http://www.teslapar.cz)에서 로마나,코바치에 이은 타마라 레이더를 생산 하였는데 이 레이더는 페흐박사가 밤중에 도둑이 도둑질을 하러 담벼락을 넘을때 플래시를 비추는 것에 착안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즉, 도둑은 도둑질을 하기 위해 안전하게 담벼락을 넘도록 자기발에 플래시를 비출 수 밖에 없다는 것. 이것은 전투폭격前에 편대기들끼리 주고받는 교신에 해당한다. 이것을 역으로 이용 한 것이 타마라레이더이다. 즉, 스텔스機에서 나오는 교신에 따른 전파건 아니건 모든 전자파를 탐지하여 그 목표의 거리, 속도, 방위를 알아내도록 고안 된것이다.


엄청난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스텔스전폭기를 제작,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스텔스 제국을 일구어낸 미국으로서는 적지않게 당황한것은 사실이다.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때문에 그 많은 돈을 들인 스텔스전폭기가 무용지물화 되는 형국이니 당연한 일이었다.

미국은 타마라를 급히 입수하게 되고 타마라의 성능을 체크하는데, 기겁을 하고만다. 미군이 보유하고 있던 스텔스 전폭기들이 수백킬로밖에서도 수자 하나 틀리지않고 선명하게 잡혔던 것이다. 미국은 부랴부랴 체코정부에 압력을 넣어 문제의 타마라레이더를 생산하고 있던 테슬라 파르두비체의 해외 수출을 봉쇄하였다. 안도의 한숨을 내쉰 미국은 해외수출 봉쇄조치 이전에 이미 타마라레이더가 3대정도 수출되었다는 것에 또 한번 기겁을 하며, 그 대상국가에 이라크, 유고, 러시아가 있음을 확인했다.

미국 역시 타마라 레이더를 모델로 하여 이 보다 더욱 개량한 SSS(Silence Sensing System)을 록히드마틴사가 개발하였다.


그 이후로 스텔스잡는레이더인 타마라 레이더를 설계,제작,생산하였던 테슬라파르두비체는 타마라 레이더의 제작,생산에서 당분간 손을 떼게 된다. 그러나, 이미 기술이전등을 통해 체코의 국내업체인 옴니폴(http://www.omnipol.cz)에서 타마라 레이더를 더욱 개량한 버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유고가 수입한 이 타마라 레이더는 1999년 3월 27일 정확히 스텔스전폭기를 탐지하여 격추시키는 전과를 올린다.
체코의 국내업체인 옴니폴(http://www.omnipol.cz)에서 타마라 레이더를 개량하여 만든 레이더는 VERA레이다로 불리워졌으며 VERA레이다는 이동형, 지상고정식형 등 각 버전이 존재한다.

이라크에 팔려나간 타마라 레이더는 변변하게 써 보지도 못하고 대대적인 미국의 이라크 공습이 있기전에 이미 중국에 다시 재 판매되었다. 중국은 이라크에서 수입한 타마라 레이더를 역설계하여 그 원리를 알아내었고 이를 좀 개량하여 PCL(Passive Coherent Location)이라고 불렀다.그리고 미국의 스텔스機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미국은 VERA레이다의 전신이 타마라 레이더임을 알고 또 다시 체코정부에 압력을 넣어 레이더판매권을 강제로 체코정부가 빼앗게 만든다. 체코정부는 결국 omnipol로부터 강제로 빼앗은 VERA레이더 판매권을 테슬라파르두비체의 자회사인 ERA(http://www.era.cz)로 이관되게 된다. 다시 원상태로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듣자하니까, omnipol社가 VERA레이더의 판매권을 찾아오기 위해 소송중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지지않을까한다.

원래부터 VERA레이더의 전신인 타마라 레이더는 테슬라파르두비체社의 것이었므로..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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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