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님 2008.04.10 15:57

총선 투표율이 40%대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총선은 한나라당이 이겼구나'하고 생각하였었다. 그리고 결과를 보니 한나라당의 대승이었다.

지난 17대 총선과 비교해선 완전히 뒤바뀐 게 되었다.

지난 17대총선에선 열린우리당(지금의 통합민주당)이 151석을 확보하였었고 한나라당이 120석을 확보하였었다. 그런데 18대총선 결과엔 한나라당이 153석 열린우리당의 후신인 통합민주당이 81석을 확보하였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완전히 17대와는 뒤바뀐 것이다. 통합민주당이 겨우 81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고 하지만 그것은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같은 보수층이 표밭을 깎아 먹었기 때문이었다.


10대후반, 20대, 30대의 젊은계층과 40대 초반의 계층들은 대개 진보적이다.

40대중반,후반, 50대, 60대, 70대이상의 계층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이 보수적이어서 보수층으로 구별된다.


40대중반,후반, 50대, 60대, 70대이상의 계층 사람들은 선거와 투표에 관해서는 높은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인 투표를 행사한다.

 

이에 비해서 10대후반, 20대, 30대, 40대의 계층 사람들은 선거와 투표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으나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하지는 않는다. 아마도, 기존 정치세력에 대한 환멸과 바꿔봐야 똑 같은 사람들 뿐이라는 생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암튼 이번 18대총선은 40%대에 불과한 총 투표율을 보였는데 정확히 집계를 해 봐야 알겠으나 10대후반, 20대, 30대, 40대의 계층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투표권리 행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마도 이들 10대후반, 20대, 30대, 40대의 계층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하였다면 한나라당이 일방적으로 독식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본인작성

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