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관련 2007.12.23 11:03
콜추가, 우크라이나의 스텔스기 잡는 레이더

◆Kolchuga스텔스 탐지-추적 조기경보레이더◆


1999년에 발생한 2차 걸프전에서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다름 아닌 우크라이나제 Kolchuga수동조기경보레이더 시스템으로서, 스텔스전폭기가 개발 된 이후로 20년 동안'꿈의 폭격기'로 알려진 미공군 F-117A 스텔스기의 '무적신화'가 지난 1999년 유고공습시 이 시스템에 걸려 격추되면서 어김없이 깨어졌기 때문이다. Kolchuga 조기경보레이더 체계는 소비에트연방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가 인수한소련의 방산조직 토파즈(Topaz)사가 설계.개발한 장비다. 고정밀신호정보(Signal-Intelligence)체계인 Kolchuga시스템은 탐지 및 추적장비와 지휘통제장비 등 통상 4대의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그중 3대는 탐지 및 추적 장비이며 나머지 1대는 강력한 분석 능력을 갖춘 지휘통제 장비이다. 실전배치시 3대의 탐지.추적장비는 공중표적을 동시에 탐지.추적, 고정밀 표적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통상 60㎞씩 서로 떨어져 위치한다.

탐지.추적장비는 각각 0.1∼18GHz 주파수 대역을 커버하는 회전안테나를 갖고 있으며, 안테나와 수신기는 표적을 탐지.추적하는 동시에 심층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다. 특히 레이더고도계, 도플러 레이더, 통신.사격통제레이더, 피아식별장치 등 항공기에 탑재된 모든 장비로부터 나오는 신호들이 분석돼 처리되며, 표적식별 및 인식확률이 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이 시스템은 탐지 및 추적거리가 각각 600㎞와 200㎞인 2개의 기본모드를 갖고 있는데다, 이상적인 경우 최대 1천㎞까지 표적 추적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미국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요르단의 무기중개상을 통해 이미 이라크에 4대의 Kolchuga시스템을 판매했다는 사실이다. 특히, 레오니드 쿠츠마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라크의 對Kolchuga 레이더판매에 깊숙이 개입했다고는 하나 사실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따라서 이라크가 Kolchuga시스템을 가동 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한편, 바그다드에 대한 공습에 나선 미.영전폭기들이 근접폭격보다는 원거리에서 J-DAM이나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는 것도 Kolchuga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특히, Kolchuga의 성능이 크루즈미사일도 탐지,추적하여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춤으로서 더욱 더 미국의 신경이 쓰이는 일로 보여지고 있다. 특히 한때 미국도 비밀리에 수입을 검토하였던 러시아제 S-300 지대공미사일까지 이라크가 비밀리에 구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의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지고 있다고 군사전문가들은 전하였다.

 

Kolchuga레이더의 원리는 쉽게 말하면 "레이더의 수신감도를 높이면 날라다니는 모든 물체들을 포착 할 수 있다"는 원리를 응용한 레이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것이다.

 

제조회사: 舊소련, 토파즈(Topaz United) 우크라이나에 매각.
시스템구성: 3개의 모니터링시스템
레이더안테나: 3개
레이더주파수: UHF, VHF, SHF
레이더탐지거리: 150km ~ 600km
레이더탐지각도: 8도 : 600km, 45도 : 150km ~ 200km
레이더주파수대역: 0.1 ~ 19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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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