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기 2008.01.16 00:30
특공병기(항공), 특수폭격기(特殊爆擊機 劍(つるぎ, 쯔루키, キ-115))
나카지마 제작의 상륙정 폭격기 「儉(つるぎ, キ-1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쇼와 20년(1945년) 1월」 일본 육군은 나카지마 항공제작소에 특수공격및 폭격기 가능한 기체의 개발을 지시하였다. 이 기체의 재료는 일본의 군수산업이 전반적으로 자재부족으로 허덕이던 판에 간단하게 강관·목재등으로 만들어진 간략한 구조의 간이형 기체였다.랜딩기어는 인입식이 아니며, 폭격기의 발진 후에 지상으로 이탈 시키는 방안을 채택하였다. 폭격기가 랜딩기어를 달고 폭격을 하기에는 기동성도 떨어지고, 거추장스럽다는 주장과, 랜딩기어 측면에 더 많은 폭탄을 탑재하기 위함이었다.

이 기체는 처음부터 특공기로서 사용되기 위해 개발 된기체가 아니었으며,일본해군 관계자의 요구에 의해서 특수공격및 폭격기로 개조된것이었다고 한다. 일본육군용 만들어진 기체이지만, 일본육군용 폭격기의 임무는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채 일본해군용의 기체로 이관되어 넘어가게 된다. 일본해군은 이 기체의 성능에 그 다지 만족을 하지 않아, 다음 개수에는 이 같은 요구사항을 시행하도록 전달하였다.

Ⅰ:조정석의 의장방식과 엔진의 위치를 해군 형식으로 변경을 할 것.
Ⅱ:주익면적을 1㎡ 증대하여 착륙과 이륙할때의 조종성능 개선을 할 것.
    이륙촉진장치를 추가하여 이착륙의 성능을 개선 할 것. 
Ⅲ:좌석위치를 변경하며, 전방시계를 확보하여 개선 시킬 것.
Ⅳ:폭격병장의 의장을 해군용으로 변경을 할 것.


기본성능은 일본육군의 劍(つるぎ, キ-115)과는 다를바 없으나 일본 육군과 해군과의 알력싸움으로 인해 불필요한 이전투구를 한 끝에 기체의 사양이 자주 변경되었던 기체이다.

해군은 이 기체의 대폭적인 개조를 원하였지만, 대폭적인 개조반대론자의 벽에 부딪치곤 하였다.
개조반대론자들은 이 기체가 원래 폭격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개조되었기 때문에 또 다른 개조를 한다는 것은 시간낭비이며, 이 기체는 항속거리도 길기 때문에 항속거리가 짧은 다른 특공기와는 달리 미군에 대한 효과적인 폭격임무가 가능하다고 하여 기체에 대한 개조반대를 하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해군은 ㅖ정대로 이 劍(つるぎ, キ-115)기체에 대한 개조성능 실험을 나카지마 항공제작소에서 가졌으며, 양산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양산은 늦어졌으며, 종전후에 약 1기만이 완성되었을 뿐이다.

계획상으로는 약 1080기를 생산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추측하건대, 이 기체는 원래계획상으로 양산을 하였더라도 실전에는 사용이 가능하지 못 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건 단기간의 세월동안 기체의 개수를 통해 실전에 투입한다는 것이 쉽지많은 않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지나가다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