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2008.04.22 20:17

해상초계기(P-3) 성능 개량사업은 장기간 사용한 노후 항공기의 기체 구조를 개조하고 핵심 항공전자장비를 최신 개발품목으로 대체함으로써 항공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고난이도 사업으로써 고가의 항공기를 신규로 구입하지 않고도 항공기 교체에 버금가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국방비 지출을 절감하면서 전력증강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는 분야다.

한국도 P-3C오라이언 대잠초계기를 8대 구입하여 운용중이다. 하지만 대잠작전을 수행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른 대수이기때문에 2차사업을 통해 추가 획득을 해야 했다. 그런데 2차사업을 하려고 보니 이미 P-3C생산라인은 폐쇄되어 한국의 P-3C 2차사업을 위해서 라인을 되살린다면 생산라인 재 가동비용까지 상당금액을 지불해야만 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나온것이 미국정부가 보관중인 P-3B기종을 수입하여 리모델링을 하여 P-3C급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이 나오게 된 것이다. 그게 더 단가가 싸게 먹히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도입하게된 P-3B 8대를 성능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게되었다. 그것이 바로 해상초계기 2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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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초계기 '2차사업'은 미 해군이 유사시 재 복원하여 작전에 투입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해상초계기 8대를 구매하여 2대는 미국 업체(L-3/IS)가 현지에서, 6대는 (주)한국항공이 국내에서 성능 개량사업을 맡아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우리 해군에 납품할 예정이다.

2010년에 성능 개량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우리 해군은 16대의 해상초계기를 운용하게 되어 더욱 강화된 해상초계 및 감시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해상초계기 2차사업’은 해외 직구매가 아닌 기술도입생산방식으로 추진됨으로써 국내 핵심기술 축적은 물론 고용창출 등에 의한 국가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해상초계기 성능 개량사업은 국내방산업체가 노후 항공기 기체수명연장 및 최첨단 항공 전자장비 시스템 통합에 대한 핵심기술을 축적함으로써 향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상초계기 성능 개량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출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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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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