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Rep 2008.04.23 13:22

○레오파드2A5의 포탑장갑은 복합쇼트장갑?○

레오파드2A5전차의 포탑전면장갑은 쇼트장갑으로 불리지만, 복합장갑의 성질까지 가지고 있는 장갑으로서 복합쇼트장갑이라고 불릴만한 장갑이다. 일반적인 복합장갑과는 달리 장갑의 내부가 완전히 다르게 변모된 형상으로서 마치 잠수함이나 유조선 탱커에 사용되는 격벽과 같은 구조를 갖는 장갑인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갑의 구조는 2매의 주 장갑판 사이에 몇 매의 보조장갑판을 평행이 아닌 경사지게 공간을 두고 배열함으로서 만일, 철갑탄에 의해 침탄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철갑탄의 관통자가 경사진 여러장의 장갑판을 관통해야 하고 이것을 관통한 뒤에는 다시 본 주 장갑판을 다시 관통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120mm급의 철갑탄이라도 쉽게 관통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보조장갑판의 소재도 탄성이 있는 소재나 세라믹등이 사용되어 철갑탄의 운동에너지는 감쇄시키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쇼트장갑은 모듈식장갑이므로 추후 개량이나 교체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외에도 포탑상면에는 폭발반응장갑이 부착되어 있어 상면공격용 대전차미사일을 방어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포탑상면의 본 장갑은 파편비산 방지용 라이너가 내장되어 있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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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밀리터리Rep 2008.04.17 13:48

○전차 궤도의 연결방식.. 싱글핀과 더블핀...○

전차의 궤도 그러니까 캐터필러라고 불리우는 무한궤도의 연결방식에는 크게 2가지가 존재한다. 싱글핀과 더블핀. 이것이다..

싱글핀 방식은 지금은 주력전차들이 채용하지는 않고 장갑차, 자주포, 지원 궤도차량의 경우에만 채용되어 사용하고 있다.

싱글핀의 연결방식은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방식이면서 간단한 것인데, 이 방식은 캐터필러와 캐터필러 사이에 길다랗고 두꺼운 하나의 핀을 박아서 통상적으로 2장으로 이뤄지는 캐터필러 조각을 꿰뚫어 하나의 궤도로 연결한 방식이다.

2차대전의 독일군 전차들이 대부분 싱글핀을 채용한 전차들이었다. 또한 2차대전 이후에는 이스라엘과 러시아의 전차들이 싱글핀 연결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싱글핀의 장점으로는 유지보수가 쉽고, 빨리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점으로는 수리가 빠른대신 고장이 일어나는 빈도 또한 높으며, 궤도의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는 점과 기동성을 빠르게 구형 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싱글핀 연결방식이 구형전차나 장갑차, 자주포등의 지원차량에 쓰인다면 더블핀방식은 현대적인 전차의 궤도 연결방식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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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핀 방식은 쉽게 말해서 2개의 캐터필러 조각에 핀이 두 개 박혔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표현을 하긴 하였지만 사실은 캐터필러 각각의 조각에 튀어나온 핀 머리를 캐터필러 옆에서 END CONNECTER로 고정시켜 핀이 빠져버리지 않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캐터필러와 캐터필러의 간극은 비어있는 셈이 된다.


즉, 싱글핀 방식은 캐터필러조각을 관통한 하나의 핀이 받는 방식이라면, 더블핀 방식은 캐터필러 가운데는 힘을 받지 않고 옆의 END CONNECTER가 그 힘을 받게 되는 방식인 셈이다. 주로 이 방식은 2차 대전 이래로 미국전차들에 많이 적용되었다.

더블핀 방식의 장점으로는, 고속의 기동성을 발휘하는데 궤도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다는 점과 기동성을 발휘하가 쉽다는 점, 또한 싱글핀에 비해서 전차의 캐터필러가 땅을 잡아채는 능력이 좋다고 한다. 단점으로는 더블핀방식이다보니 수리가 용이하지 않고, 유지보수가 용이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렇게 싱글핀과 더블핀에 대하여 간략하게나마 알아보았다.

과거에는 싱글핀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였으나 지금은 안정성이 높은 더블핀 방식을 선호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전반적인 추세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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