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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6 :: 북한의 스팅어 구입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3)
북한이야기 2008.09.16 19:44

"北, 아프간서 美스팅어미사일 사들여"
[연합뉴스] 1990년대 초반, 규모는 언급 안해.. "美, 아프간서 스팅어 회수, 北.이란 때문에 실패"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북한이 지난 1990년대 초반 러시아의 지원을 받던 아프가니스탄 나지불라정권이 붕괴한 뒤 아프간에서 미국제 휴대용대공미사일인 스팅어미사일을 되사들인 것으로 미국 의회조사국(CRS)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CRS의 지난 8일자 `아프가니스탄:전후 지배체제, 치안 그리고 미국정책' 제하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85년말부터 당시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는 아프간의 무자헤딘이 러시아 항공기에 맞서 싸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스팅어미사일 2천기를 제공했다.

 

미국은 이어 1992년 러시아의 지원을 받던 아프간 나지불라 정권이 붕괴한 뒤 무자헤딘에 제공했던 스팅어미사일을 회수하기 위해 1천만달러(100억원 상당)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북한, 이란 등 또다른 구매경쟁자들 때문에 이런 노력이 실패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 미 중앙정보국(CIA)도 1994 회계연도에 `되사기 방식'을 통한 스팅어 미사일 회수를 위해 5천500만달러(550억원)을 편성했지만 50~100기의 스팅어를 회수하는 데 그쳤다는 것.

보고서는 그러나 북한이 아프간에서 스팅어 미사일을 몇 기나 구매했는 지 언급하지는 않았다.

스팅어 미사일은 적외선을 이용해 항공기를 탐지.격추시키는, 어깨에 메고 발사하는 견착식 휴대용 미사일로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사가 개발했으며 한국군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스팅어 미사일은 레이더를 피해 저공으로 날아오는 적의 제트기·프로펠러기·헬리콥터 등을 단거리에서 명중시킬 수 있다. 길이 1.52m, 지름 70mm, 무게 15.8kg, 유효사거리 약 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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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노획한 스팅어미사일을 돈을 주면서까지 현금으로 구매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쉽게 예측이 가능한 것은 피아 식별 장치를 획득하여 한국과 미국과의 연합작전을 방해하거나 교란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피아식별장치란,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기 위한 장치이다. 이 장치를 가지고 있다면 같은 장비를 공유하는 미국군이나 한국군를 교란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전쟁시에 유효하게 사용되어질수 있다.

그러므로 북한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스팅어를 구입하여 IFF를 이용하여 교란장치를 개발하는데 사용 할 수 있는 것이다.

 

스팅어는 대공미사일이다. 방공시스템이란 것.
스팅어 조준장치에 붙어 있는 IFF장치를 이용하면 한국-미국군의 전투기를 속일 수 있으면서 그들을 격추 시킬 수 도 있다.

한국-미국군 항공기 조종사들은 "아군 대공화기인데 설마 아군기를 사격하겠는가?"하고 방심하였다가 그대로 격추되는 비운을 맞이하는 수도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IFF안테나의 기술을 이용하면, IFF시스템을 공유하는 한국-미국군에게 효력을 발휘 할 수 있다. 또한 스팅어의 IFF장치를 개조하여 응용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SU-25 프로그풋 공격기로 한국지상공격을 실시 할 때, 스팅어의 IFF장치를 개조한 IFF장치를 가지고 있다면, 능히 한국군의 방공시스템을 속일 수도 있다.

그러면 SU-25 프로그풋 공격기는 유유히 한국상공을 침투하여 화학폭탄 투하공격을 하고 귀환을 할 수도 있는 일이다. 아찔한 일이다.


방공시스템을 기만하는 교란장비로까지 활용이 가능한 것이 스팅어의 IFF기술인 것이다.

스팅어의 IFF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엔 말이다. 하지만 IFF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바꾸는 일도 그리 쉽지도 않은 일이다. 한국군과 미국군 모두가 IFF시스템을 다 바꿔야 하니 말이다.

이래 저래 스팅어의 IFF시스템으로 골치아프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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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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