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2008.10.11 21:14

해군에 214급 잠수함만으로 구성된 독자적인 전대가 창설됐다. 지난 1일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간 해군작전사령부 9전단 예하의 95전대에는 2006년 진수한 손원일함을 비롯해 정지함과 안중근함이 배속돼 운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214급 잠수함이 209급 잠수함과 혼용해 운용돼 왔으나 95전대가 창설됨으로써 214급 잠수함의 독자적 운용 능력 확대와 전술 발전에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95전대 창설은 한국 해군이 도입하고 있는 최신예 214급 잠수함을 체계적으로 지휘·운용할 수 있는 최초의 214급 잠수함 전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14급 잠수함은 길이 65.3m, 폭 6.3m 규모의 배수량 1800톤급 잠수함으로, 승조원 40여 명이 탑승해 시속 20노트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어뢰와 기뢰·잠대함 유도탄으로 무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214급 잠수함은 공기불요추진장치(AIP: Air Independent Propulsion)를 탑재, 수중 작전 지속 기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점에서 209급 잠수함과 구별된다
 
 
출처: 국방일보 2008.10.06 김병륜기자 lyuen@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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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다.

그런데, 214급의 소음문제는 어찌 되었단 말인가?

가타부타 얘기가 없다... 어찌 된 일인가?

스리슬쩍 넘어가는 것인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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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야기 2008.01.19 10:48
독일,폭격기 투하 어뢰플랫폼 Blohm & Voß 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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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말하면, 한국군이 개발중인 대잠 장거리 어뢰 "홍상어"와 유사한 무기체계이다. (어뢰를 운반하는 플랫폼 역할이라는 차원에서는 말이다.)

독일군은 영국군의 수상함대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수상함대를 궤멸시켜야만 독일이 자랑하는 U-Boot의 작전범위를 넓힐 수 있었다. 때문에 영국 수상함대의 궤멸을 위한 공격은 필수였고 독일공군은 폭격기를 동원한 對수상함대 공격작전을 고민하게 된다. 폭격기에서 투하하는 범용폭탄으로는 수상함대를 효과적으로 공격하기에는 어려웠다. 따라서 정밀한 공격수단이 강구되어야만 했다. 그래서 나온 방안이 폭격기에서 투하되는 글라이더와 어뢰가 조합된 형식의 공격무기였다. 이것은 폭격기에서 2500m의 고도에서 투하가 되면 글라이더가 비행을 하다가 어뢰를 투하시켜 적함을 공격한다는 개념의 무기였다. 글라이더가 어뢰를 운반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U-Boot

가 사용하는 어뢰의 사정거리인 8.5km보다는 월등히 긴 11.8km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었다. 글라이더에서 분리되는 어뢰는 일정 간격 까지는 유선으로 전기적신호로 유도되다가, 일정간격이 넘으면 유선을 끊고 어뢰 스스로 목표물을 찾아 호밍하는 유도어뢰로 유도방식이 바뀌어 졌다. Blohm und Voß BV L 10 "Friedensengel"은 다음과 같은 제원을 갖는다.

 

○Blohm und Voß BV L 10 "Friedensengel"(air-ship)
Total length: 3.9 m
Wing span: 2.8 m
Total diameter: 0.588 m
Planes: He 177 A-5
Weight: 220 kg (ohne Torpedo)
Employeement range: ca. 3.3 km

 

출처:본인작성, 사진은 인터넷에서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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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1.18 10:06
1994년의 북한 對러시아 잠수함 구입에 대한 기사모음

러 잠함 4척 북 수출/일지 1994.01.13 00:00 입력



【동경=배인준】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토크의 태평양함대 해군기지에 배치돼 있는 잠수함중 배수량 2천5백t인 「폭스트로트」급 4척을 북한에수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일본의 도쿄(동경)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러시아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수출계약은 러시아해군사령부의 극비지시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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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잠함 북에 또 10척 판매계약/골프Ⅱ급 1994.01.17 00:00 입력



【동경=이동관】 러시아는 북한에 골프Ⅱ급 잠수함 10척을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동경신문이 16일 블라디보스토크발로 보도했다. 또 러시아측이 이미 북한에 판매키로한 폭스트로트급 잠수함 4척의 경우는 일본기업을 통해 북한에 수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러시아태평양함대사령부의 고위관리를 인용,태평양함대사령부측이 북한의 나홋카 영사관과 최근 골프Ⅱ급 잠수함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태평양함대의 전 고위관리가설립한 「그리홀」이라는 회사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해양에 침몰한 잠수함 등을 인양해 판매하는 권리를 갖고 있는 회사로 이번에 북한에 수출되는 잠수함은 정부의 정식무기수출 허가절차가필요없는 고철로서 판매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러시아태평양함대측은 세관절차를 피하기 위해 군함으로 잠수함을 공해상까지 예인한뒤 민간선이 북한의 청진항까지 예인해가는 방법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이 신문은 보도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잠수함은 1t당 1백30달러로 1척당 약 27만6천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또 이미 판매계약이 체결된 4척의 폭스트로트급 잠수함의 경우는 일본의 「토엔 트레이드 인터내셔널」이라는 회사를 통해 북한에 판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러시아 해군측은 『폭스트로트급 잠수함 4척은 고철이외의 다른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수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러 북한수출」 국방부 분석/잠함 상당기간 실전배치 가능/한국보유함 두배크기… 화력우세/북 모두 39척… 정확한 용도 의문



러시아가 북한에폭스트로트(Foxtrot,F)급 잡수함 4척과 골프(Golf)Ⅱ급 잠수함 10척을 판매키로 한 사실이 확인돼 국방부에 비상이 걸렸다. 국방부는 북한이 고철용으로 잠수함을 구입했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용도에 대해 조사중이다.
군관계자들은 또 북한이 이들 잠수함을 만의하나 실전배치할 경우에 대비해 이들 잠수함의 성능 등을 정밀 검토하고있다.
국방부는 북한이 잠수함을 실전배치하면 한­러 관계의 근본적인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는 F급 잠수함을 지난58년부터 71년까지 건조해 사용해왔으나 지난 84년까지 대외수출용으로 생산을 계속해 왔다.

러시아는 △지난 88년 폴란드에 2척 △84년 쿠바에 3척 △83년 리비아에 6척 △75년 인도에 8척의 F급 잠수함을 팔았다.

전문가들은 통상적으로 잠수함의 수명을 30년으로 잡고 있어 북한이 지난 71년 생산된 낡은 잠수함을 샀더라도 최소한 7년간은 더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F급 잠수함은 남한이 3척을 보유하고 있는 209급 잠수함보다 2배나 큰 중형잠수함으로 화력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F급은 길이 91.3m,폭 7.5m,무게 2천4백75t으로 길이 56.4m,폭 6.2m,무게 1천1백70t인 209급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크다.
F급은 또항속거리가 2만마일로 209급보다 8천여마일이 더 길고 21인치어뢰10문과 기뢰 44발을 장착하고 있어 어뢰 14발 또는 기뢰 30발을 장착할 수 있는 209급보다 화력면에서도 우세하다. 승조원수는F급이 75명으로 209급 32명의 2배 이상이다
.


그러나 남한의 209급은 잠항심도가 3백m로 F급보다 50m 이상 더깊게 들어갈 수있고 속력도 수중속력은 22노트로 F급보다 7노트 이상 빠르다. 잠수함의 성능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소음발생 정도다. 소음이 클수록 적의 음파탐지기에 의해 쉽게 발각되기 때문이다. 덩치가 큰 F급은 209급에 비해 소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프Ⅱ급은 F급과 규모 등은 비슷하나 속도와 항속거리 등이 더 우수하며 SS­N­5 탄도미사일 3기를 탑재하고 있어 육지공격도 가능하다. 북한은 F급과 골프Ⅱ급이 도입되면 모두 39척의 잠수함을 갖게 된다. 북한은 이미 R(로미오) W(위스키)급 잠수함 25척(자체건조 17척)을 보유하고있다.



남한은 오는 1998년까지 모두 6척의 209급 잠수함을 도입또는 기술제휴 생산할 계획이다. 남한은 현재 이 잠수함 1척을 실전배치 했으며 2척을 진수시켜 작전성능을 평가하고 있다. 209급은북한의 R,W급보다 규모는 작지만 수중기동성 소음수준 지휘통제장치 등에서 앞서 남북한의 수중전력이 점차 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됐었다. 군관계자들은 북한이 도입할 잠수함이 실전배치되면 남한도 이에 맞서중형잠수함을 빨리 갖춰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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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잠수함판매 부인 1994.01.19 00:00 입력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해군은 18일 러시아가 북한에 잠수함을 판매했다는 보도를 부인,무기를 제거한 12척의 구형 디젤 추진 잠수함은 해체하기 위해한 일본회사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해군공보처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1993년 11월 러시아 해군이 일본의 토엔무역회사와 61년에서 68년사이에 건조된 12척의 퇴역 잠수함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문제의 토엔사는 북한에서 선체를 해체하기 위해 이중 한척을 북한으로 예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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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입 러시아잠수함/「노동1호」 장착 가능/서방전문가 분석 1994.01.19 00:00 입력



【모스크바 연합】 러시아 해군이 북한에 매각키로 전해진 「골프 2」급 잠수함은 일반탄도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 군함인 것으로 18일 밝혀졌다. 모스크바의 서방군사 분석가들은 골프 2급 잠수함은 러시아해군이 그동안 일반탄도미사일을 장착했던 비교적 성능이 우수한 군함이라고 지적하고 북한이 이 잠수함을 완전한 형태로 가져갈 경우 최근 개발한 사정거리 1천㎞의 노동1호 미사일을 장착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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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잠함 구입/북 모두 40척/NYT지 보도 1994.01.21 00:00 입력



【뉴욕=김차웅】 북한이 일본의 한 무역회사 중개로 사들이고 있는 러시아의 공격형 잠수함은 당초 알려졌던 숫자보다 4배나 많은 40척이라고 뉴욕 타임스지가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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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잠함 어디에쓸까/일­러 날카로운 설전/구매계약싸고 상반주장

1994.01.20 00:00 입력



북한이 최근 러시아와 골프Ⅱ급 및 폭스트로트급 등 노후잠수함 10여척의 구매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그 용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은 북한의 잠수함 구매가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반면 러시아는 철강원료로 쓰기위한 경제적 용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를 정면부인하고 나서는 등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다. 특히 이 사실을 제일 먼저 보도한 일본 도쿄(동경)신문은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새로 도입한 골프Ⅱ급 잠수함에 노동1호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어 일본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수 있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러시아 해군성의 알렉산드르빌레데예프 대변인은 18일 잠수함이 해체된 상태에서 매각되며 러시아전문가들이 해체현장을 확인하도록 계약조건에 명시해두었으므로 북한이 구입 잠수함을 다시 사용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또 러시아국방부가 작년 11월 12척의 퇴역잠수함들을 일본 도엔 무역회사에 매각한 사실을 시인했으나 일본 언론들이 이를 민감하게 보도하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도엔사는 구입잠수함을 다시 북한에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레데예프 대변인은 특히 『매각 잠수함이 모두 지난 61년부터 68년 사이에 건조한 것이며 기술검증 끝에 러시아 해군에서 이미 퇴역시킨 것들로 무기와 장비를 전부 제거해서 해군함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엔사가 현재까지 북한에 수송한 잠수함은 한 척 뿐』이라면서 『판매계약에 따라 도엔사는 선체를 해체 또는 절단해서 매각하는 것 외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고 해체이후 러시아측에이를 증명하는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동시에 러시아의 전문가들이 해체작업이 진행될 장소를 방문해서 이를 확인하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지는 이날 북한이 심각한 철강원료 부족으로 러시아 등으로부터 노후한 무기를 닥치는대로 사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 함대는 현재 폭스트로트급잠수함 40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몇척만이 훈련용으로 사용되고있을뿐 나머지는 한곳에 늘 정박돼있고 이들 잠수함이 해군기지 주변의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태평양함대사령관은 이들 잠수함을 매각할 수있는 권리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또 러시아는 자체적으로 고철을 용해할 시설이 없어 결국 외국업자들이 잠수함을 사들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러시아의 한 언론인은 이같은 사태가 일본의 「언론플레이」와 무관치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모스크바=장행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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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입 러 잠수함/고철용이냐 실전용이냐



[경향신문]1994-01-31 04면 1425자 국제·외신

◎“왜 군함은 수입않나” “해체부품 활용” 등/러언론 잇단 “의혹” 보도

최근 북한이 러시아로 부터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는 퇴역 잠수함들이 고철용이 아니라 실전용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문이 끊임 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의문은 최근 도쿄신문이 처음으로 북한이 러시아의 잠수함 4척을 수입했다고 보도하면서 제기됐었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자 러시아 해군 당국은 즉각 93년 11월 일본의 도엔무역상사와 61년, 68년에 건조된 수명이 끝난 12척의 디젤잠수함(폭스트로트급 디젤잠수함10척, 골프1급 1척, 골프2급 1척, 으로 추정)의 수출계약을 했으며 이 잠수함중 일부가 북한으로 예인돼 고철용으로 해체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도쿄신문은 지난 16일 다시 러시아가 나호트카주재 북한영사관측과 이미 수출키로한 폭스트로트급 잠수함외에 골프2급잠수함 10척을 추가로 북한에 판매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더욱이 최근 일부 언론들이 골프2급잠수함에는 북한이 최근 개발한 사정거리 1천km의 노동1호미사일을 장착할수 있다고 보도함으로써 더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해서 최근 러시아TV와 신문들도 이 문제에 관해 잇달아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이즈베스티야지는 지난주 핵무기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북한에 잠수함을 판매하는 러시아해군당국의 결정을 비난하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으며 이에앞서 시보드냐지도 지난 22 일 도쿄특파원발로 「러시아잠수함 북한반출」이란 장문의 기사를 통해 북한이 모두 40척의 잠수함을 수입하려 하고 있다고 밝히고 러시아 해군당국은 이들 잠수함이 고철용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어딘가 석연치 않은 면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러시아국방부와 접촉, 문제의 진상을 조사하고 있는 주러시아한국대사관무관부측은 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잠수함의 수입은 일본조총련계가 1백50만달러의 자금을 부담해서 이루어진 순수한 고철용이며 현재까지 1척이 북한으로 예인돼 해체작업을 끝냈다고 밝히고 있다. 또 러시아국방부와 일본무역상사간에 체결된 계약서에는 잠수함에 있는 모든 무기체계는 떼어내며 러시아측은 잠수함이 북한에서 해체됐는지를 확인할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러시아해군은 지난 58년부터 63년 사이에 건조된 잠수함을 포함한 약 5백척의 각종 퇴역함정들을 고철용으로 t당 1백50달러선에서 매각키로 결정하고 국제철강업계에 구매를 촉구하고 있으며 한국도 이미 1척을 구입한바 있다. 이렇게 보면 북한이 고철용으로 판매키로 이미 국제적으로 공표된 러시아의 퇴역함정들을 구입해가는 것은 이상할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북한측은 고철용으로 사용한다면서 유독 잠수함만을 수입하고 있어 의구심을 갖게한다. 러시아의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들 잠수함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품으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동종의 러시아잠수함을 보완하려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처럼 많은 잠수함을 고철용으로 수입하려는 것은 이해할수 없으며 무언가 다른 목적이 있다고 보고있다.
<모스크바=홍성균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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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잠함 북 인도중단/일지 [동아일보]1994-02-04 07면 177자 국제·외신 뉴스
[동경=이동관] 러시아가 북한에 판매키로 한 잠수함 12척중 아직 인도하지 않은 11척에 대해 「일시인도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동경신문이 3일 보도했다.러시아측의 이같은 결정은 북한이 고철로 사용하겠다며 수입한 잠수함을 재생하거나 일부 부품을 군사용으로 이용할 의혹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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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잠수함 북한 인도 중지/남은 11척
[조선일보]1994-02-04 07면 372자 국제·외신 뉴스



◎일부부품 군사목적 이용 의혹【동경=하원기자】 러시아가 북한에 팔기로 한 잠수함 12척중 아직 인도하지 않은 11척에 대해 「일시 인도 중지」결정을 내렸다고 도쿄(동경)신문이 3일 보도했다. 도쿄신문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부 현지 르포기사를 통해 러시아측의 이같은 결정은 북한이 고철로 사용하겠다며 수입한 잠수함을 재생하거나 일부 부품을 군사용으로 이용할 의혹이 있다고 보기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북한은 작년 11월 일본의 무역상사인 동경소재 「동원상사(토엔상사)」를 통해 「골프1」급 1척 「골프2」급 1척및 「폭스트로트」급 10척등 모두 12척의 디젤 추진형 잠수함을 수입키로 계약을 맺었는데 이중 골프급은 탄도미사일을 탑재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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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수입 러 잠함/실전배치 어려워/일 방송 보도 1994-02-04 입력



【동경=이동관】 북한이 일본 상사를 통해 수입계약을 체결한 러시아의골프Ⅱ급 디젤잠수함중 지난달 초 북한에 도착한 잠수함은 너무 낡아실전용으로 전용이 어렵다고 NHK TV가 2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현재 나진항에 계류돼 있는 이 잠수함의 기관실과 잠수함 윗부분 등을 촬영한 사진을 입수,분석한 결과 잠수함 전체가 심하게 녹슬어 있으며 밸브 등 일부 부품을 떼어내 재이용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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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서 판 퇴역잠수함 북 군사활용 가능성" 1994.04.28 01:00 입력



【모스크바 연합】 러시아는 북한에 퇴역 잠수함을 판매하면서 이를 고철용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현장확인에 관한 계약조건을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북한이 러시아에서 구매한 노후잠수함을 군사용으로 재활용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모스크바의 서방 외교소식통들은 27일 북한이 몇개월전 러시아로부터 인도받은 한척의 퇴역잠수함에 대한 해체작업에 들어간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러시아측은 당초의 판매계약에 따라 해체 현장에러시아 군사전문가를 입회시키도록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문가를북한에 파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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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구입 러 잠함 40대중 일부 미사일 발사기능 극동 위협" 1994.05.23 01:00 입력



【런던 AP 연합】 북한은 러시아 잠수함 40대를 연구용으로 구입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국제 사회에 극동의 군사적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영국의 군사문제 전문출판사인「제인」의 보고서가 말했다. 영국 해군 출신으로 국제 해군 전력전문가인 리처드 샤프는 23일 출판된 「제인의 전함,94∼95」에서 북한이 구입한 러시아제 잠수함 중 골프급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취역을 해제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미지트 잠수함과 전투기 등으로 아직까지 비밀 연안 작전을 수행할 수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같은 힘의 잠재적인 효과를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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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판 러 잠수함 군사적가치 없다/ 로버트 갈루치 국무부 차관보 1994.06.11 01:00 입력



【워싱턴 로이터 연합】 로버트 갈루치 미 국무부 차관보는 9일 러시아가 북한에 40척의 잠수함을 판매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잠수함은 완전히 폐물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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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러 최신예 디젤잠수함 구입 극비협상 1998.06.23 19:46 입력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최신예 디젤잠수함을 사기 위해 극비리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3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북한이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잠수함은 킬로급 636형으로 러시아는 작년 10월 동형의 잠수함 1척을 중국에 판매한데 이어 이달중 제 2호함을 건조해 인도에 건네줄 예정이다.
러시아 북한간 잠수함 매매협상은 평양 주재 구 소련 외교관 출신인 알렉산더 마쳬골라 러시아하원 지정학(地政學)위원회 북한담당조사관과 또다른 러시아 정부소식통에 의해 확인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 yoon33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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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대로라면, 원래 북한은 14척의 폭스트로트, 1척의 골프1급, 1척의 골프2급을 러시아로부터 구입을 하여 하였으나, 1993년 가을께 도엔사로부터 인도받은 4척의 폭스트로트급 잠수함과 1994년에 인도받은 1척의 골프급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나머지 10척의 폭스트로트급과 1척의 골프급은 인도중지를 받아 사실상 러시아로부터 퇴짜를 맞은 것으로 풀이 된다. 아니, 어쩌면 암암리에 밀거래를 통해 들여왔을 경우도 존재한다. 그럼,, 상당한 잠수함전력을 구축하는 것이 아닐지? 골프급만 해도 탄도미사일 4기~7기를 운용할 수 있는 잠수함이니... 특히 수상으로 부상해서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중에서 탄도탄을 날릴 수 있는 잠수함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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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Rep 2008.01.17 20:52
수중그물을 이용한 어뢰하드킬 장치 [어뢰방어망과 원리유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물을 이용한 어뢰 하드킬시스템

(Torpedo hard-kill system using Nets)

내용: 해군에서 어뢰를 퇴치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그물을 이용해 적의 어뢰를 잡아내는 시스템이다. 과거 1차대전때 사용되어진 어뢰방어망과 비슷한 원리를 가진 시스템이지만 약간 사용방식과 작동방식을 다르게 한 것이다. 즉, 1차대전때의 어뢰방어망과 똑 같은 원리는 아니라는 것. 유사만 할 뿐..

본 발명은 기본의 어뢰 대항 기술이 어뢰에 대한 직접타격 혹은 지근거리의 폭발로 인해 어뢰를 무력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이는 어뢰의 고속화와 정숙화로 쉽지 않은 일이며 어뢰를 유인하는 닉시등과 같은 유인체 또한 기술의 발달로 유인체와 목표를 구별하는 능력이 상승하고 있으며 유인유도어뢰의 경우 사람이 어뢰를 조종하므로 소용이 없을 경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반응시간과 타격공간의 융통성을 줄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이 발명의 목표이다.

본 발명은 크게 전개용 캡과 그물을 수용하는 본체, 그리고 그물을 전개시키기 위해 그물전개용 추진체로 이루어져 있다. 전개용 캡은 그물을 원하는 위치에서 전개시키며 그물전개용 추진체는 그물을 넓게 펼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발명이 유용하게 쓰인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빠르고 멀리 그리고 신뢰성 있게 어뢰에 대한 대항책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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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일본이야기 2008.01.16 00:34
특공병기(수중): 인간자폭어뢰 회천 回天(かいてん)

일본은 1944년말 전황이 악화되자 이를 만회하려고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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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제 자살특공이 대표적인데, 카미카제(神風)가 항공을 통한 자살공격이었다면 수중을 통한 자살공격은 카이텐이다. 일본은 카미카제에서 힌트를 얻어 수중자살공격 체계인 카이텐을 고육지책으로 강구하게 되고 이를 추진한다. 카이텐의 뜻은 회천. 영어명은 Turning of the Heavens이다.

카이텐은 두 종류의  자살특공어뢰가 존재한다. 하나는 1인용, 다른 하나는 2인용의 어뢰이다. 기본적으로 자살특공어뢰를 타고 목표함에 유도한 후 조종수를 탈출하게 한다고 하지만, 조종수를 조종석에 앉힌후 조종석을 밖에서 잠그어 탈출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1형                                                   2형
조종수: 1명                                       조종수: 2명
전장: 48'4"                                        전장: 55'2"
전폭:  3'3"                                         전폭:  4'5"
전고:  3'3"                                         전고:  4'5"
중량: 8.3 tons                                    중량: 18.4 tons
추진: 2 Type-93 torpedo motors          추진: 1 Type-6 torpedo motor  
속도: 30 knots                                   속도: 40 knots
항속거리: 78 miles @ 12 knots            항속거리:  83 miles @ 20 knots
폭탄중량: 3,300lbs                             폭탄중량: 3,300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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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일본이야기 2008.01.15 12:54
특공병기(수상): 재활용 어뢰정 (特攻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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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攻筏 간이 어뢰정
쇼와 18년(1943년)말기, 일본의 전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일본의 카미카제 공격으로 쓸만한 항공기도 부족하고, 미해군의 의한 수상함들의 침몰로 어뢰발사관도 부족 해 지자, 일본의 구레 해군공창 어뢰 실험부에서는 남아도는 어뢰의 사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심사숙고하다가 남아도는 어뢰로 적군의 함정에 다가가 어뢰공격을 하는 형식의 공격방식을 제안하기 이른다. 그러나, 적함에 어떻게 다가 가느냐가 문제였는데, 개전 전보다 열악해진 공업력은 더 이상 수상함을 만들어 내기 불가능하였고, 결국은 어뢰정을 간이로 만들어 여기에 2발의 어뢰를 양현에 탑재하고 적함에 다가가 어뢰로 뇌격을 하는 공격방식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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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짧은 사정거리의 어뢰를 탑재 하였을 경우에는 적함 가까이까지 다가가야 했기 때문에 적군의 초계시스템에 발각되어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장거리의 어뢰를 탑재하였을 경우에만 효과를 보이는 공격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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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어뢰정은 평평한 목재로 된 널판지에 수상모타를 단 형태였으며, 양현에는 각각 1기씩의 어뢰를 장비하고 있었다. 최고속도는 12
노트정도. 그러나 운용상에도 난점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것은 어뢰의 발사시, 어뢰가 정확히 발사되지 않고 다운트림이 걸리면 어뢰의 프로펠라가 목재로 된 널판지를 파괴하여 탑승원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일이 종종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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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일본이야기 2008.01.15 11:59
특공병기(수중) - 갑표적 정형 蛟龍(こうりゅ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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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標的(特殊潜航艇 ,특무잠항정) 丁型(蛟龍)전체 건조수가 115척이며 배수량 60.30톤, 전체길이 26.25m, 전체직경 2.04m에 수상150마력/수중500마력짜리 디젤엔진 1기를 채용하였으며, 역시 1축으로 된 이중반전 프로펠러를 돌려 추진을 하였다. 항속거리는 수상에서는 8노트를 기준으로 하여 1000해리를 갈 수 있었고 수중에서는 8노트를 기중으로하여 125해리를 항행 할 수 있었다. 안전잠항심도는 마찬가지로 100m이며, 2개의 어뢰발사관을 통해 450mm어뢰 2기를 발사 운용 할 수 있었다. 최고속도는 수중에서 19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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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標的(特殊潛航艇)·정형(蛟龍)

 정식명칭    甲標的(特殊潛航艇)·정형(蛟龍)
 건조대수  115척
 총배수량   60.3톤(수중)
 전체길이    26.25m
 전체직경    2.04m
 동력기관    디젤 1기 
 동력추진  1축
 동력출력    150 마력(수상)/500 마력(수중)
 계획속력   8 노트(수상)/19.0 노트(수중)
 항속속력  8 노트로 1000리(수상)/2.5 노트로 125리(수중)
 승무인원    5명
 안전심도   100m
 공격무장    45센치 어뢰 발사관 2기(탑재뢰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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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밀리터리Rep 2008.01.02 01:53
이란은 과거에 우크라이나의 전임 대통령이던 레오니드 쿠츠마 대통령 시절에 우크라이나로 부터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Kh-55를 12발 수입 하였는데 이를 토대로 하여 이란은 자체적으로 순항미사일의 개조를 단행하여 국산화를 실시 한것으로 보여진다. Kh55 순항미사일은 구 소련이 개발한 사정거리 3천㎞의 공중발사형 순항미사일로서 200㏏의 핵 탄두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항미사일은 고 정밀 유도시스템을 이용, 미리 입력된 경로를 비행해 목표물에명중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순항미사일은 스키밍 비행으로 초 저공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레이더로 포착이 어려우며 탄도미사일과는 달리 소형이기 때문에 화물선 등에도 쉽게 적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 미사일에 필적하는 순항미사일이 바로 이 Kh-55 Granat이다. 영어로는 Sampson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이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3000km로, 토마호크보다 200km가량 더 긴 사정거리를 가진다. 자체중량은 1.7톤이고, 속력은 마하 0.48에서 0.77이며 200kt의 핵탄두를 탑재하여 운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순항미사일이다. 순항미사일이다 보니 당연히 지형추적비행이 가능한 미사일이며 전파고도계를 갖춰 고도를 조절하면서 비행한다. 이 순항미사일의 파생형으로 Kh-65SE가 있는데, 이 미사일은 전술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미사일이다. 항공기에서 발사 될 경우에는 사정거리는 250km가량 되며 원형보다는 전장이 좀 줄어들어 사정거리도 좀 줄어들었다. 비행고도는 약 40~110m가량..

이란과 북한은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대해 비밀 네트워크로 연결 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크기 때문에 이란과 북한은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도운다고 본다면, 이란이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한 Kh-55 순항미사일도 북한에게 흘러들어가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개발에 커다란 도움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즉, '샤하브 탄도미사일', '스텔스 고속정' 분야에서는 북한이 이란에게 도움을 주고 '후트 고속어뢰', '장거리 순항미사일'분야에서는 이란이 북한에게 도움을 주는 상부상조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탄도 미사일을 만드는 북한의 기술력으로 충분히 자체적인 순항미사일을 개발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아래는 kh-55 순항미사일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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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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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밀리터리Rep 2008.01.02 01:24
이란의 후트 고속어뢰의 원본이 중국일지도..

이란이 금년 4월에 공개한 자국 개발 고속어뢰(러시아 쉬크발어뢰와 유사)의 기술 원천이 중국일 수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쉬크발어뢰에 대한 설계, 생산 그리고 소량 보유 국가는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인데, 이란은 이들 국가 중 한 곳에서 기술을 도입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카자흐스탄이 직접 이란에 쉬크발어뢰를 교류하였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이유는 카자흐스탄이 이란에게서 교류를 할 목록이 없으므로 아쉬울게 없는 상태이니 그렇다는 것이다.
아마도 카자흐스탄이 1998년에 러시아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할 때카자흐스탄內에 있었던 잔존 쉬크발어뢰가 꽤 되었을 것이고, 그것으로 고속의 대함미사일 전력 확충이 아쉬운 중국과 기술교류를 하면서 중국에게 기술력을 넘겨주었고 그 기술력으로 중국이 자체적으로 대함미사일을 만들고, 또 그 기술을 이란에게 이전하였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원 개발국인 러시아의 동의를 얻어 중국과 기술교류라는 명목아래 쉬크발어뢰 교류를 하였을 가능성이 가장크다고 봐야 할 것이다. 쉬크발어뢰가 1995년 세르조 오르조니키제 설계국에서 최초로 개발이 되었으니까 기간상으로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카자흐스탄이 독립하기 이전까지만 하다라도 구 소련시절에 카자흐 지방에는 쉬크발 제조및 조립공장이 다수 존재하였다고 하는 것이 이를 뒷밧침 해 준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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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한국이야기 2007.12.15 21:23

한국은 지금 1800톤급 손원일급 잠수함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이 사업은 9척의 1800톤급 214급 디젤잠수함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원래는 3척만 조달하려 하였으나 잠수함의 수중 발사 대함미사일의 기술 확보 때문에 독일과 협상을 진행중에 있었는데, 독일측이 기술을 전수시켜주는 대신 214급 디젤잠수함의 척수를 6척 더 건조 해 줄 것을 요청하여 이를 받아들여 기존의 3척에다가 신규 6척을 더하여 9척의 214급 디젤 잠수함을 확보하게 되는 사업이다. 그래서 척수가 3척에서 6척이 불어난 9척으로 된 것이다. 아뭏든 손원일급 잠수함 사업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그리고 이 사업을 뒤잇는 사업이 장보고-3 사업이다. 장보고-3 사업은 비로소 중형급 잠수함의 확보를 원하는 한국해군에 부합되는 사업으로 2018년 이후에나 진행이 될 사업이다. 그럼 장보고-3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장보고-3 사업에서 확보될 잠수함인 중형 잠수함의 특징은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1. 3000톤급의 잠수함
2. AIP기관을 채용한 본격적 잠수함
3. 디젤잠수함
4. 수직발사체계(VLS)를 통한 수중에서의 순항미사일 발사.

 

위의 내용을 보듯이 한국이 원하는 장보고-3사업에서의 잠수함은 3000톤급 잠수함이면서, AIP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디젤기관이지만, 수직발사체계를 갖춰 순항미사일 발사기능을 가진 잠수함이다. 즉 원양에서의 작전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음이 있는 잠수함을 한국해군은 원하는 것이다. 사실, 수상함처럼 잠수함은 바람과 기상의 영향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수중항행을 할 수 있다. 수상함 같은 경우에는 기상조건때문에 대형, 중형, 소형함의 구분, 성능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잠수함의 경우에는 전체 작전일수만이 영향을 받을뿐이지, 기상때문에 수중에서의 활동 폭을 제약 받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 같은 사실은 이미 한국의 209급(장보고급) 잠수함이 무 보급으로 하와이까지 잠항을 하여 항행한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한국은 3000톤급의 잠수함을 확보하려 한다니 이는 더 더욱 원양에서의 작전활동 일수를 더 확대하기 위한 것이며, 더구나 수중에서의 순항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어뢰,기뢰만을 운용하는 외발잡이 잠수함에서 진정한 타격력을 갖는 잠수함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한국은 매우 든든한 수중전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로 말미암아 한국은 이 3000톤급의 잠수함 확보사업을 통하여 대양해군을 떠 받치는 수중전력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근간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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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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