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님 2008.10.11 13:15
일본이 한국의 원화 가치를 지지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 보도했다. 소니 등 한국업체들과 경쟁하는 일본 업체들의 경쟁력이 과도한 원화 약세 영향으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가와무라 다케오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도쿄에서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느냐는 토픽이 조만간 논의될 것"이라며 "일본은 다음주 G7 회담이 열린 후 중국과 한국과 금융위기에 관한 정상회담을 결정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주 일본과 중국을 방문해 신용위기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올들어 원화는 달러 대비 39% 급락하며 약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후지 토모코 뱅크오브아메리카 도쿄 지점 애널리스트는 "일본 정부가 스왑의 형태로 달러를 제공해 원화의 추가 하락을 막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일본 기업들이 이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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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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