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2008.01.18 20:38

북한이 이란에 진 수억 달러의 빚을 소형 잠수정으로 대체 상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18일자 보도에서 익명을 요구한 모 대북소식통을 인용, 이란 측이 북한에 대해 소형 잠수정의 제공 외에 이미 제공·배치한 잠수함의 성능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과 이란은 지난해 2월과 7월 제3국에서 접촉, 잠수정으로 외채를 대신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2월 협의 때는 양측의 고위 관리가, 7월에는 군수산업 관계자들이 만났다.

소식통은 2월 협의가 북핵 6자회담 직후에 열렸다며 6자회담이 진전될 경우 북한이 대량파괴무기(WMD) 수출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 채무상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이란 측이 우려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한편, 소식통은 이처럼 이란이 해군력 강화를 시도하는 이유에 대해 페르시아만(灣) 입구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과 긴장이 고조되면서 경비강화를 위한 잠수함 전력의 확대를 추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이란의 마누셰르 모타키 외무장관은 작년 5월 북한 김영일 외무성 부상이 테헤란을 방문했을 때 채무문제 해결의 중요성에 관해 강조했다. 또한 8월 북한의 임경만 무역상이 이란을 방문, 석유장관과 혁명수비대 고위 장성과 잇따라 만났다. 소식통은 당시 북한 측이 미사일 발사 가능한 소형 잠수정의 공여와 2007년 이란에 제공한 잠수함의 성능 강화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의 교도통신은 “김영일 부상이 이란 측과 북한의 소형 잠수함 4척을 이번 달 중순까지 제공하기로 합의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란 주변 국가들이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프리존뉴스 2007년 7월 5일 보도)

통신은 이어 “이란이 페르시아만(灣) 입구에 위치한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 잠수정 운용을 기도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정보가 사실이라면 페르시아 만에 전개하고 있는 미군 함정에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해군은 해군사령부 예하에 동서해 2개 함대, 2개 전대, 2개 해상저격여단이 있으며, 수상함정 430여척, 잠수함·잠수정 70여척, 상륙함·상륙정 260여척, 기타함정 230여척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크게 고속정 편대로 알려진 경비정, 어뢰정, 유도탄정으로 구성된 ‘해상전투세력’과 공기부양정과 고속상륙정 및 화력지원정으로 구성된 ‘기습상륙세력’, 해상교통로와 항만을 차단하고 특수부대 수송에 사용되는 ‘잠수함정세력’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해군 기지, 해안포, 지대함 미사일 기지, 해안레이더 기지를 연안에 다수 갖추고 있어 북한 해군은 구소련의 전략을 모방한 연안 해군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북한은 최근 러시아 해상무기전시회에 참가, 한국의 구축함 세력에 대항하기 위한 러시아제 장거리 어뢰 도입에 관심을 보였다. 이 때문에 북한이 이란을 통해 KH-55 초음속 대함미사일이나 VA-111 Shkval 초공동어뢰 등을 도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가운데 '샘슨'(Sampson)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KH-55 순항미사일은 사정거리가 3000km로, 미국이 보유한 토마호크보다 200km가량 더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자체중량은 1.7톤이고, 속력은 마하 0.48에서 0.77이며 200kt의 핵탄두를 탑재, 운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KH-55는 순항미사일이다 보니 당연히 지형추적비행이 가능하며 전파고도계를 갖춰 고도를 조절하면서 비행할 수 있다.

한편, 서해 남포기지에서는 최근 신형 잠수정이 포착되기도 되기도 했는데 이것은 이란과 합작 개발한 ‘가디르’(Ghadir)급과 동형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군사전문가들은 이란이 북한에 요구한 잠수정이 가디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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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북한이야기 2008.01.18 10:06
1994년의 북한 對러시아 잠수함 구입에 대한 기사모음

러 잠함 4척 북 수출/일지 1994.01.13 00:00 입력



【동경=배인준】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토크의 태평양함대 해군기지에 배치돼 있는 잠수함중 배수량 2천5백t인 「폭스트로트」급 4척을 북한에수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일본의 도쿄(동경)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러시아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수출계약은 러시아해군사령부의 극비지시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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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잠함 북에 또 10척 판매계약/골프Ⅱ급 1994.01.17 00:00 입력



【동경=이동관】 러시아는 북한에 골프Ⅱ급 잠수함 10척을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동경신문이 16일 블라디보스토크발로 보도했다. 또 러시아측이 이미 북한에 판매키로한 폭스트로트급 잠수함 4척의 경우는 일본기업을 통해 북한에 수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러시아태평양함대사령부의 고위관리를 인용,태평양함대사령부측이 북한의 나홋카 영사관과 최근 골프Ⅱ급 잠수함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태평양함대의 전 고위관리가설립한 「그리홀」이라는 회사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해양에 침몰한 잠수함 등을 인양해 판매하는 권리를 갖고 있는 회사로 이번에 북한에 수출되는 잠수함은 정부의 정식무기수출 허가절차가필요없는 고철로서 판매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러시아태평양함대측은 세관절차를 피하기 위해 군함으로 잠수함을 공해상까지 예인한뒤 민간선이 북한의 청진항까지 예인해가는 방법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이 신문은 보도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잠수함은 1t당 1백30달러로 1척당 약 27만6천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또 이미 판매계약이 체결된 4척의 폭스트로트급 잠수함의 경우는 일본의 「토엔 트레이드 인터내셔널」이라는 회사를 통해 북한에 판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러시아 해군측은 『폭스트로트급 잠수함 4척은 고철이외의 다른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수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러 북한수출」 국방부 분석/잠함 상당기간 실전배치 가능/한국보유함 두배크기… 화력우세/북 모두 39척… 정확한 용도 의문



러시아가 북한에폭스트로트(Foxtrot,F)급 잡수함 4척과 골프(Golf)Ⅱ급 잠수함 10척을 판매키로 한 사실이 확인돼 국방부에 비상이 걸렸다. 국방부는 북한이 고철용으로 잠수함을 구입했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용도에 대해 조사중이다.
군관계자들은 또 북한이 이들 잠수함을 만의하나 실전배치할 경우에 대비해 이들 잠수함의 성능 등을 정밀 검토하고있다.
국방부는 북한이 잠수함을 실전배치하면 한­러 관계의 근본적인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는 F급 잠수함을 지난58년부터 71년까지 건조해 사용해왔으나 지난 84년까지 대외수출용으로 생산을 계속해 왔다.

러시아는 △지난 88년 폴란드에 2척 △84년 쿠바에 3척 △83년 리비아에 6척 △75년 인도에 8척의 F급 잠수함을 팔았다.

전문가들은 통상적으로 잠수함의 수명을 30년으로 잡고 있어 북한이 지난 71년 생산된 낡은 잠수함을 샀더라도 최소한 7년간은 더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F급 잠수함은 남한이 3척을 보유하고 있는 209급 잠수함보다 2배나 큰 중형잠수함으로 화력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F급은 길이 91.3m,폭 7.5m,무게 2천4백75t으로 길이 56.4m,폭 6.2m,무게 1천1백70t인 209급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크다.
F급은 또항속거리가 2만마일로 209급보다 8천여마일이 더 길고 21인치어뢰10문과 기뢰 44발을 장착하고 있어 어뢰 14발 또는 기뢰 30발을 장착할 수 있는 209급보다 화력면에서도 우세하다. 승조원수는F급이 75명으로 209급 32명의 2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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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한의 209급은 잠항심도가 3백m로 F급보다 50m 이상 더깊게 들어갈 수있고 속력도 수중속력은 22노트로 F급보다 7노트 이상 빠르다. 잠수함의 성능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소음발생 정도다. 소음이 클수록 적의 음파탐지기에 의해 쉽게 발각되기 때문이다. 덩치가 큰 F급은 209급에 비해 소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프Ⅱ급은 F급과 규모 등은 비슷하나 속도와 항속거리 등이 더 우수하며 SS­N­5 탄도미사일 3기를 탑재하고 있어 육지공격도 가능하다. 북한은 F급과 골프Ⅱ급이 도입되면 모두 39척의 잠수함을 갖게 된다. 북한은 이미 R(로미오) W(위스키)급 잠수함 25척(자체건조 17척)을 보유하고있다.



남한은 오는 1998년까지 모두 6척의 209급 잠수함을 도입또는 기술제휴 생산할 계획이다. 남한은 현재 이 잠수함 1척을 실전배치 했으며 2척을 진수시켜 작전성능을 평가하고 있다. 209급은북한의 R,W급보다 규모는 작지만 수중기동성 소음수준 지휘통제장치 등에서 앞서 남북한의 수중전력이 점차 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됐었다. 군관계자들은 북한이 도입할 잠수함이 실전배치되면 남한도 이에 맞서중형잠수함을 빨리 갖춰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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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잠수함판매 부인 1994.01.19 00:00 입력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해군은 18일 러시아가 북한에 잠수함을 판매했다는 보도를 부인,무기를 제거한 12척의 구형 디젤 추진 잠수함은 해체하기 위해한 일본회사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해군공보처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1993년 11월 러시아 해군이 일본의 토엔무역회사와 61년에서 68년사이에 건조된 12척의 퇴역 잠수함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문제의 토엔사는 북한에서 선체를 해체하기 위해 이중 한척을 북한으로 예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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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입 러시아잠수함/「노동1호」 장착 가능/서방전문가 분석 1994.01.19 00:00 입력



【모스크바 연합】 러시아 해군이 북한에 매각키로 전해진 「골프 2」급 잠수함은 일반탄도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 군함인 것으로 18일 밝혀졌다. 모스크바의 서방군사 분석가들은 골프 2급 잠수함은 러시아해군이 그동안 일반탄도미사일을 장착했던 비교적 성능이 우수한 군함이라고 지적하고 북한이 이 잠수함을 완전한 형태로 가져갈 경우 최근 개발한 사정거리 1천㎞의 노동1호 미사일을 장착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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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잠함 구입/북 모두 40척/NYT지 보도 1994.01.21 00:00 입력



【뉴욕=김차웅】 북한이 일본의 한 무역회사 중개로 사들이고 있는 러시아의 공격형 잠수함은 당초 알려졌던 숫자보다 4배나 많은 40척이라고 뉴욕 타임스지가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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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잠함 어디에쓸까/일­러 날카로운 설전/구매계약싸고 상반주장

1994.01.20 00:00 입력



북한이 최근 러시아와 골프Ⅱ급 및 폭스트로트급 등 노후잠수함 10여척의 구매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그 용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은 북한의 잠수함 구매가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반면 러시아는 철강원료로 쓰기위한 경제적 용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를 정면부인하고 나서는 등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다. 특히 이 사실을 제일 먼저 보도한 일본 도쿄(동경)신문은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새로 도입한 골프Ⅱ급 잠수함에 노동1호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어 일본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수 있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러시아 해군성의 알렉산드르빌레데예프 대변인은 18일 잠수함이 해체된 상태에서 매각되며 러시아전문가들이 해체현장을 확인하도록 계약조건에 명시해두었으므로 북한이 구입 잠수함을 다시 사용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또 러시아국방부가 작년 11월 12척의 퇴역잠수함들을 일본 도엔 무역회사에 매각한 사실을 시인했으나 일본 언론들이 이를 민감하게 보도하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도엔사는 구입잠수함을 다시 북한에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레데예프 대변인은 특히 『매각 잠수함이 모두 지난 61년부터 68년 사이에 건조한 것이며 기술검증 끝에 러시아 해군에서 이미 퇴역시킨 것들로 무기와 장비를 전부 제거해서 해군함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엔사가 현재까지 북한에 수송한 잠수함은 한 척 뿐』이라면서 『판매계약에 따라 도엔사는 선체를 해체 또는 절단해서 매각하는 것 외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고 해체이후 러시아측에이를 증명하는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동시에 러시아의 전문가들이 해체작업이 진행될 장소를 방문해서 이를 확인하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지는 이날 북한이 심각한 철강원료 부족으로 러시아 등으로부터 노후한 무기를 닥치는대로 사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 함대는 현재 폭스트로트급잠수함 40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몇척만이 훈련용으로 사용되고있을뿐 나머지는 한곳에 늘 정박돼있고 이들 잠수함이 해군기지 주변의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태평양함대사령관은 이들 잠수함을 매각할 수있는 권리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또 러시아는 자체적으로 고철을 용해할 시설이 없어 결국 외국업자들이 잠수함을 사들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러시아의 한 언론인은 이같은 사태가 일본의 「언론플레이」와 무관치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모스크바=장행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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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입 러 잠수함/고철용이냐 실전용이냐



[경향신문]1994-01-31 04면 1425자 국제·외신

◎“왜 군함은 수입않나” “해체부품 활용” 등/러언론 잇단 “의혹” 보도

최근 북한이 러시아로 부터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는 퇴역 잠수함들이 고철용이 아니라 실전용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문이 끊임 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의문은 최근 도쿄신문이 처음으로 북한이 러시아의 잠수함 4척을 수입했다고 보도하면서 제기됐었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자 러시아 해군 당국은 즉각 93년 11월 일본의 도엔무역상사와 61년, 68년에 건조된 수명이 끝난 12척의 디젤잠수함(폭스트로트급 디젤잠수함10척, 골프1급 1척, 골프2급 1척, 으로 추정)의 수출계약을 했으며 이 잠수함중 일부가 북한으로 예인돼 고철용으로 해체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도쿄신문은 지난 16일 다시 러시아가 나호트카주재 북한영사관측과 이미 수출키로한 폭스트로트급 잠수함외에 골프2급잠수함 10척을 추가로 북한에 판매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더욱이 최근 일부 언론들이 골프2급잠수함에는 북한이 최근 개발한 사정거리 1천km의 노동1호미사일을 장착할수 있다고 보도함으로써 더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해서 최근 러시아TV와 신문들도 이 문제에 관해 잇달아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이즈베스티야지는 지난주 핵무기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북한에 잠수함을 판매하는 러시아해군당국의 결정을 비난하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으며 이에앞서 시보드냐지도 지난 22 일 도쿄특파원발로 「러시아잠수함 북한반출」이란 장문의 기사를 통해 북한이 모두 40척의 잠수함을 수입하려 하고 있다고 밝히고 러시아 해군당국은 이들 잠수함이 고철용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어딘가 석연치 않은 면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러시아국방부와 접촉, 문제의 진상을 조사하고 있는 주러시아한국대사관무관부측은 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잠수함의 수입은 일본조총련계가 1백50만달러의 자금을 부담해서 이루어진 순수한 고철용이며 현재까지 1척이 북한으로 예인돼 해체작업을 끝냈다고 밝히고 있다. 또 러시아국방부와 일본무역상사간에 체결된 계약서에는 잠수함에 있는 모든 무기체계는 떼어내며 러시아측은 잠수함이 북한에서 해체됐는지를 확인할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러시아해군은 지난 58년부터 63년 사이에 건조된 잠수함을 포함한 약 5백척의 각종 퇴역함정들을 고철용으로 t당 1백50달러선에서 매각키로 결정하고 국제철강업계에 구매를 촉구하고 있으며 한국도 이미 1척을 구입한바 있다. 이렇게 보면 북한이 고철용으로 판매키로 이미 국제적으로 공표된 러시아의 퇴역함정들을 구입해가는 것은 이상할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북한측은 고철용으로 사용한다면서 유독 잠수함만을 수입하고 있어 의구심을 갖게한다. 러시아의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들 잠수함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품으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동종의 러시아잠수함을 보완하려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처럼 많은 잠수함을 고철용으로 수입하려는 것은 이해할수 없으며 무언가 다른 목적이 있다고 보고있다.
<모스크바=홍성균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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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잠함 북 인도중단/일지 [동아일보]1994-02-04 07면 177자 국제·외신 뉴스
[동경=이동관] 러시아가 북한에 판매키로 한 잠수함 12척중 아직 인도하지 않은 11척에 대해 「일시인도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동경신문이 3일 보도했다.러시아측의 이같은 결정은 북한이 고철로 사용하겠다며 수입한 잠수함을 재생하거나 일부 부품을 군사용으로 이용할 의혹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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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잠수함 북한 인도 중지/남은 11척
[조선일보]1994-02-04 07면 372자 국제·외신 뉴스



◎일부부품 군사목적 이용 의혹【동경=하원기자】 러시아가 북한에 팔기로 한 잠수함 12척중 아직 인도하지 않은 11척에 대해 「일시 인도 중지」결정을 내렸다고 도쿄(동경)신문이 3일 보도했다. 도쿄신문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부 현지 르포기사를 통해 러시아측의 이같은 결정은 북한이 고철로 사용하겠다며 수입한 잠수함을 재생하거나 일부 부품을 군사용으로 이용할 의혹이 있다고 보기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북한은 작년 11월 일본의 무역상사인 동경소재 「동원상사(토엔상사)」를 통해 「골프1」급 1척 「골프2」급 1척및 「폭스트로트」급 10척등 모두 12척의 디젤 추진형 잠수함을 수입키로 계약을 맺었는데 이중 골프급은 탄도미사일을 탑재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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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수입 러 잠함/실전배치 어려워/일 방송 보도 1994-02-04 입력



【동경=이동관】 북한이 일본 상사를 통해 수입계약을 체결한 러시아의골프Ⅱ급 디젤잠수함중 지난달 초 북한에 도착한 잠수함은 너무 낡아실전용으로 전용이 어렵다고 NHK TV가 2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현재 나진항에 계류돼 있는 이 잠수함의 기관실과 잠수함 윗부분 등을 촬영한 사진을 입수,분석한 결과 잠수함 전체가 심하게 녹슬어 있으며 밸브 등 일부 부품을 떼어내 재이용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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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서 판 퇴역잠수함 북 군사활용 가능성" 1994.04.28 01:00 입력



【모스크바 연합】 러시아는 북한에 퇴역 잠수함을 판매하면서 이를 고철용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현장확인에 관한 계약조건을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북한이 러시아에서 구매한 노후잠수함을 군사용으로 재활용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모스크바의 서방 외교소식통들은 27일 북한이 몇개월전 러시아로부터 인도받은 한척의 퇴역잠수함에 대한 해체작업에 들어간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러시아측은 당초의 판매계약에 따라 해체 현장에러시아 군사전문가를 입회시키도록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문가를북한에 파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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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구입 러 잠함 40대중 일부 미사일 발사기능 극동 위협" 1994.05.23 01:00 입력



【런던 AP 연합】 북한은 러시아 잠수함 40대를 연구용으로 구입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국제 사회에 극동의 군사적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영국의 군사문제 전문출판사인「제인」의 보고서가 말했다. 영국 해군 출신으로 국제 해군 전력전문가인 리처드 샤프는 23일 출판된 「제인의 전함,94∼95」에서 북한이 구입한 러시아제 잠수함 중 골프급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취역을 해제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미지트 잠수함과 전투기 등으로 아직까지 비밀 연안 작전을 수행할 수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같은 힘의 잠재적인 효과를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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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판 러 잠수함 군사적가치 없다/ 로버트 갈루치 국무부 차관보 1994.06.11 01:00 입력



【워싱턴 로이터 연합】 로버트 갈루치 미 국무부 차관보는 9일 러시아가 북한에 40척의 잠수함을 판매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잠수함은 완전히 폐물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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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러 최신예 디젤잠수함 구입 극비협상 1998.06.23 19:46 입력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최신예 디젤잠수함을 사기 위해 극비리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3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북한이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잠수함은 킬로급 636형으로 러시아는 작년 10월 동형의 잠수함 1척을 중국에 판매한데 이어 이달중 제 2호함을 건조해 인도에 건네줄 예정이다.
러시아 북한간 잠수함 매매협상은 평양 주재 구 소련 외교관 출신인 알렉산더 마쳬골라 러시아하원 지정학(地政學)위원회 북한담당조사관과 또다른 러시아 정부소식통에 의해 확인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 yoon33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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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대로라면, 원래 북한은 14척의 폭스트로트, 1척의 골프1급, 1척의 골프2급을 러시아로부터 구입을 하여 하였으나, 1993년 가을께 도엔사로부터 인도받은 4척의 폭스트로트급 잠수함과 1994년에 인도받은 1척의 골프급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나머지 10척의 폭스트로트급과 1척의 골프급은 인도중지를 받아 사실상 러시아로부터 퇴짜를 맞은 것으로 풀이 된다. 아니, 어쩌면 암암리에 밀거래를 통해 들여왔을 경우도 존재한다. 그럼,, 상당한 잠수함전력을 구축하는 것이 아닐지? 골프급만 해도 탄도미사일 4기~7기를 운용할 수 있는 잠수함이니... 특히 수상으로 부상해서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중에서 탄도탄을 날릴 수 있는 잠수함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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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별거아님 2008.01.18 00:21
해저 300미터 잠수하는 13억 원짜리 개인용 노란 잠수함

US 서브마린스 社가 내놓은 2인용 잠수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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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튼 1000’은 수심 305미터까지 잠수하며 탑승자는 조이스틱을 이용해 잠수함을 조정한다. 360도 조망이 가능하며 에어컨 시설과 가죽 시트가 갖추어져 있다. 2노트로 6시간 동안 운항할 수 있다.
가격은 무려 1,440,000 달러(약 13억 원). 13억 원을 내면 이틀 동안 안전 운전 교육도 시켜준다.
이 잠수함은 고가 상품을 다루는 미국의 유통업체 니만 마커스가 작년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 리스트 중 하나로 소개하면서 재산을 주체할 수 없는 백만장자와 호기심 어린 네티즌들로부터 동시에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이 노란 ‘보석 덩어리’를 구입하려면 실은 13억 원으로는 부족하다. 호화요트의 부속되도록 설계되었다. 요트를 타다가 잠수함으로 해저 드라이브를 즐긴 후 다시 요트로 돌아오도록 제작된 것이다.

출처: 팝뉴스2008-01-17
출처: 사진은 제작사의 홍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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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Rep 2008.01.17 20:52
수중그물을 이용한 어뢰하드킬 장치 [어뢰방어망과 원리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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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이용한 어뢰 하드킬시스템

(Torpedo hard-kill system using Nets)

내용: 해군에서 어뢰를 퇴치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그물을 이용해 적의 어뢰를 잡아내는 시스템이다. 과거 1차대전때 사용되어진 어뢰방어망과 비슷한 원리를 가진 시스템이지만 약간 사용방식과 작동방식을 다르게 한 것이다. 즉, 1차대전때의 어뢰방어망과 똑 같은 원리는 아니라는 것. 유사만 할 뿐..

본 발명은 기본의 어뢰 대항 기술이 어뢰에 대한 직접타격 혹은 지근거리의 폭발로 인해 어뢰를 무력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이는 어뢰의 고속화와 정숙화로 쉽지 않은 일이며 어뢰를 유인하는 닉시등과 같은 유인체 또한 기술의 발달로 유인체와 목표를 구별하는 능력이 상승하고 있으며 유인유도어뢰의 경우 사람이 어뢰를 조종하므로 소용이 없을 경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반응시간과 타격공간의 융통성을 줄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이 발명의 목표이다.

본 발명은 크게 전개용 캡과 그물을 수용하는 본체, 그리고 그물을 전개시키기 위해 그물전개용 추진체로 이루어져 있다. 전개용 캡은 그물을 원하는 위치에서 전개시키며 그물전개용 추진체는 그물을 넓게 펼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발명이 유용하게 쓰인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빠르고 멀리 그리고 신뢰성 있게 어뢰에 대한 대항책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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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Rep 2008.01.17 00:45
장차 수중전의 승리자 '무인잠수요격기'

잠수함은 탁월한 기밀성과 은닉성을 바탕으로 현대 해전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잠수함이 전쟁 전체의 승패를 좌지우지하게 될 지도 모른다. 오는 2020년의 미래 잠수함들은 함내에 자체 전투가 가능한 자율운행 UUV(무인잠수정)와 UAV(무인항공기)를 탑재, 해전은 물론 지상전과 공중전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UUV와 UAV로 무장한 미래 전투형 잠수함들의 출현으로 미래의 전쟁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바다속의 저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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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은 바다 속의 스나이퍼, 심해의 게릴라다. 그 어떤 해상 전투함들도 따라올 수 없는 기밀성과 은닉성을 기반으로 해상의 적들에게 조용히 다가가 불시에 공격, 일거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 때문이다.

실제로 잠수함은 그 크기와 상관없이 수만톤급의 함정도 단 한방에 침몰시킬 수 있는 강력한 어뢰를 장착하고 있다. 아무리 막강한 화력을 지닌 전투함이라도 적 잠수함의 접근을 탐지해내지 못할 경우 순식간에 종이배로 전락할 수 있는 것. 군사전문가들이 항공모함을 격침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잠수함을 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적국의 잠수함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해전의 승리가 좌우된다고 해도 지나친 실언은 아닌 셈이다.

그렇지만 잠수함이라고 해서 천하무적은 아니다. 적 잠수함의 제압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대잠초계기, 대잠헬기의 성능 발전으로 은밀한 접근이 어려워지고 있고 전투함들의 대잠수함전 능력도 일취월장하고 있는 탓이다.

사실 잠수함은 그 존재가 발각되는 순간, 36계 줄행랑이 최선일 만큼 종이호랑이로 변한다. 물론 서브-하픈(Sub Harpoon) 등의 잠대함(潛對艦) 미사일이 개발돼 있지만 해상 함대와 전면전을 치르기엔 아직 무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해전에서 잠수함의 가치는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라는 게 모든 전문가들의 일관된 전망이다.

테러나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으로 전쟁의 위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작전 수행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세계 각국들도 전시 상황에서 잠수함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략 전술의 개념을 새롭게 짜고 있다.

바로 이 같은 상황에서 기존 잠수함의 한계를 극복할 해법으로서 집중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하나있다. 잠수함에 탑재할 수 있는 공격형 무인잠수정(UUV, Unmanned Undersea Vehicle)이 그 주인공이다.


장차 해전의 승리필수조건 무인잠수요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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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V는 글자 그대로 소형 무인잠수정이다. 이를 잠수함의 내부에 탑재하거나 외부 선체에 결착시킨 채 다니다가 필요시 수중에서 발사, 다양한 군사적 용도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UUV 활용의 골자다.

프레데터(Predetor), 글로벌호크(Global Hawk) 등 현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무인항공기(UAV)를 물 속에서 운용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각국이 이처럼 UAV에 더해 UUV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명확하다. 먼저 UUV를 활용하면 수중과 해상에 대한 잠수함의 각종 정찰·감시·정보수집 능력 극대화가 가능하다. 잠수함의 예정 진로를 선행 탐색케 함으로서 적 잠수함이나 함선의 존재 여부, 기뢰 설치 유무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잠수함은 작전수행력과 임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며 잠수함과 승무원의 안전도 크게 증진할 수 있다.

또한 UUV는 모함인 잠수함과 아군 병력과의 통신 중계기로도 쓸 수 있다. 잠수함은 음파로 통신을 하기 때문에 수중에 잡음이 많거나 물이 혼탁한 연안에서는 원활한 작동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데 UUV를 통해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것. 그만큼 아군 함대나 전투기, 특수부대 등과의 연합작전 능력이 강화됨은 물론이다. 특히 UUV에 스텔스 기능과 함께 무기를 탑재할 경우 무시무시한 대잠전, 대함전 무기로 변모된다.

탐지가 어려울 정도로 크기가 작아 적들은 누가 어떻게 공격했는지도 모른 채 최후를 맞을 수 있다. 편대 단위로 운용하면 철통같은 방어망을 뚫고 항공모함을 잡아내는 뜻밖의 성과를 올릴 수도 있다.
모함의 입장에선 기존 무기와 달리 자신을 전혀 노출시키지 않고 안전한 장소에서 원격 공격을 할 수 있고 교전 중 파괴돼도 인명손실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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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미 해군 무기시스템사령부(NAVSEA)의 찰스 영 부사령관은 “미래 전투형 잠수함은 지금과 동일한 크기에 지금보다 10배가량 많은 공격능력을 탑재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사실상 이 목표를 달성할 유일한 방법은 UUV 밖에는 없다”고 UUV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미 해군의 미래잠수함 연구그룹 창설자인 에드먼드 기암바스티아니 제독도 “함외 발사체, 즉 잠수함 탑재형 UUV를 활용한 탐지 능력 확대는 무기탑재량 증진이나 첨단무기의 장착보다 미래 잠수함의 운용에 전략적으로 더 중요한 요인”이라며 “공중전에서 UAV의 비중이 강화되고 있듯이 미래의 해전에서는 UUV가 승리의 보증수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popsci.hankooki.com/news/view.php?news1_id=4073&cat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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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야기 2008.01.17 00:19
舊독일의 해상형 A4/V2 단거리 탄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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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페네뮌데 에서 V2의 공개실험을 참관한 독일 노동자 전선의 임원 중 하나인 라페렌츠라 는 사람이 이 V2 미사일을 수납한 운송겸 운반용 방수 수납통(컨테이너)을 잠수함으로 미국의 뉴욕 항까지 예함하고, 그곳에 향해 발사, 공격할 것을 제안 하였다. 미국 대잠방어망 외곽에서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이 기발한 아이디어는 페네뮌데의 고위층들에게까지 화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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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극복하지 못할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였지만, V2의 본체의 트러블 해결에 주력하고 있었으므로 오랜 기간동안 그의 아이디어는 방치되었다. 그러나 1944년말에 Prufstand XII와 불칸베르프트(Vulkanwerft)라는 코드명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 발사 시스템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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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를 1기 수납하고. 관제실과 V2용 연료 탱크를 설치한 수납통 3기를, 발사 해면까지 XXI형 잠수함으로 예인한다. 수납통은 발사 중량 상태에서 거의 부력이 0 가 되도록 만들어져 잠수함의 예인 속도에 의해 잠항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항해중의 잠수함으로부터 수납통의 잠한상태를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했다고 한다. V2와 그 연료 외에 잠수함의 항해력을 연장시키기 위한 보급용 연료 (디젤유)도 탑재된다.

잠수함은 약 30일 동안 평균 12노트의 스노켈 항주로 대서양을 횡단하고, 뉴욕에서 약 300 해리 이내의 발사 해면에서 도달한다. 한편 예인되는 수납통을 1기로 감소하면 당연히 속도가 휠씬 빨라진다. 잠수함이 발사해면에 정지 , 부상하면 수납통도 자연히 해면에 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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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잠수함으로부터 각 수납통에 기술병이 각 2명씩 옮겨가 통내의 관제실 에서 밸브를 열고 밸러스트 탱크에 주수, 수납통을 두부가 위로 향하도록 직립상태로 만든다. 그리고 함으로부터 공급전원을 접속하고 V2에 연료주입, 자이로 유도 시스템의 설정, 탄두의 전동식 도어를 개방하는 등 발사 준비를 한 뒤 함으로 돌아온다. 발사는 잠수함의 함상에서 원격조작으로 행하여, 부상에 서 발사까지 소요시간은 30분 이내로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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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2008.01.16 00:34
특공병기(수중): 인간자폭어뢰 회천 回天(かいてん)

일본은 1944년말 전황이 악화되자 이를 만회하려고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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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제 자살특공이 대표적인데, 카미카제(神風)가 항공을 통한 자살공격이었다면 수중을 통한 자살공격은 카이텐이다. 일본은 카미카제에서 힌트를 얻어 수중자살공격 체계인 카이텐을 고육지책으로 강구하게 되고 이를 추진한다. 카이텐의 뜻은 회천. 영어명은 Turning of the Heavens이다.

카이텐은 두 종류의  자살특공어뢰가 존재한다. 하나는 1인용, 다른 하나는 2인용의 어뢰이다. 기본적으로 자살특공어뢰를 타고 목표함에 유도한 후 조종수를 탈출하게 한다고 하지만, 조종수를 조종석에 앉힌후 조종석을 밖에서 잠그어 탈출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1형                                                   2형
조종수: 1명                                       조종수: 2명
전장: 48'4"                                        전장: 55'2"
전폭:  3'3"                                         전폭:  4'5"
전고:  3'3"                                         전고:  4'5"
중량: 8.3 tons                                    중량: 18.4 tons
추진: 2 Type-93 torpedo motors          추진: 1 Type-6 torpedo motor  
속도: 30 knots                                   속도: 40 knots
항속거리: 78 miles @ 12 knots            항속거리:  83 miles @ 20 knots
폭탄중량: 3,300lbs                             폭탄중량: 3,300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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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8.01.15 21:39
한국, 3000톤급 中型잠수함 모델의 하나인 대우 D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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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일수는 70일정도로 한달 내내 원양에서 작전을 할 수 있다.
승조원은 장교6명+사병42명 48명급이며, 최대속도가 장보고급보다도 더 느린 20노트이며, 최대잠항심도는 350m로 예상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최종적인 함형은 아니고 충분히 바뀔수도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다.
한국은 214급의 추가 6척을 2012년(4번째함이 2012년에 건조, 2013년에 취역 할 것으로 예상)부터 2018년까지 건조,진수,취역 한 후, 사업비 2조5000여억원을 들여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중잠수함 3척을 1차로 확보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차적으로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척당 7100억여원의 3000톤급 잠수함을 6척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은 충분한 잠수함의 수요(장보고1급 9척, 장보고2급 9척, 장보고3급 3척 총합 21척..)로 잠수함 함대 사령부를 구성하게 되면 명실상부하게 세계 12번째 잠수함 개발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14급 뿐만 아니라 3000톤급의 중형잠수함도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지난해 10월사정거리 1000㎞의 함대지(艦對地) 크루즈미사일을 장착하여 수중에서의 타격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1500km의 현무3C가 개발이 완료되면 이를 탑재하여 원거리 공격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본인작성, 사진은 http://blog.naver.com/hhj666?Redirect=Log&logNo=30011938410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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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8.01.15 21:04
한국, 3000톤급 중형잠수함은 왜? 필요한가
갈수록 국방예산의 압박이 심화되는 우리나라에서 효율적으로 예산을 조율하여 자주국방을 이뤄야 한다는 부담이 아주 큽니다. 되도록 적은 예산으로 미래의 잠재 적국의 침략을 저지할 군을 양성해야 하니깐요. 국방이란 전쟁에서 싸워 이겨야 하는게 국방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위수준의 개념이지요. 국방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전쟁을 억지하는 것이 가장 큰 전략적인 목표입니다.

그럼 전쟁을 억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하는 방법이란 뭐가 있겠습니까? 무엇보다 강력한 군을 양성하여 미지의 적국이 감히 침략을 못하게 하는 것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런 군대는 이 시대에 미국만이 달성가능한 방법이고, 아직 미국도 목표를 달성했다고는 볼 수 없지요.
그래서 미국은 MD 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어 그것을 실현하려고 하는 겁니다.

왜 MD냐?

예로부터 가장 공격적인 무기가 가장 방어적인 무기라 했습니다. 현재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강력한 무기가 핵입니다. 침략하는 가상적국에 가장 대량의 파괴적이고 괴멸적인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핵만으론 그런 효과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핵을 가장 효과적으로 투사할 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 핵의 투사 수단이 처음에는 폭격기에서 로켓이나 미사일로, 더 강력한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다시 탐지가 어려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전략잠수함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보다 더 방어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발전하였죠.

이 투사수단을 원천적으로 방어하려는 게 MD죠. MD를 달성하면 어떻게 될까요? 자국은 가장 공격적인 무기인 핵을 갖고 있고, 자국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적국의 핵을 모두 방어할 수 있다. 한마디로 무서운게 없고, 세계에서 완전히 미국독주체제를 완성하게 되겠죠.

MD에는 여러 단계의 요격체계가 있습니다. 적국에서 미사일 발사단계에서 부터 대기권 진입 전까지, 또 대기권진입후 낙하 전까지, 탄두 분리후 종말단계 등 여러 단계가 있고 그에 맞는 요격체계를 구비한다는 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미사일 발사전의 징후를 포착하기 어렵고, 발사후 속도를 내기전에 파괴한다는 레이저무기는 사거리가 450Km 정도입니다. 적국의 내륙 깊숙히 있는 곳에서 발사한다던가, 넓은 대양에서 잠수함에서 발사한다면 그걸 초기에 요격한다는 개념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개념이지요.

대기권진입후에도 요격할 수 있는 위성을 개발하는 방법도 있는데 물론 많은 수의 위성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돈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초기단계나 종말 단계보다는 현실적입니다. 물론 가장 많은 예산의 투입이 요구되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종말단계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방어한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고, 과학적인 이론으로도 실현 불가능하다고 하죠. 요즘은 다탄두를 사용하는데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고점을 지나 목표를 향해 낙하하는데 보통 마하 20~25에 이릅니다. 다탄두, 즉 탄두가 둘이나 셋이상 분리되어 직선으로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 나름대로 회피기동을 하면서 목표로 낙하합니다. 1초에 7~9KM를 이동하는 그것도 지그재그등의 회피하며 낙하하는 물체를 요격할 무기체계 개발은 현 과학수준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패트리어트가 그 중 가장 하층의 종말단계를 담당하는데 사거리가 짧은 탄도미사일의 방어는 어느 정도 가능할지 몰라도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어림없는 소리죠. 어쨌든 미국이 주도하건 세계와 협력하여 개발하건 MD체계는 최소한 20여년의 시간과 수십조불이상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몇천만불의 예산을 들여 핵미사일을 개발하면 그것을 막는데는 몇배 몇십배의 돈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MD체계가 개발되어 배치가 완료되었다고 해도 핵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느냐? 그것이 힘들죠. 사람이 하는 일인데 만에 하나 실수라도 있으면 끝장이니깐요. 설마하는 불안감에 핵을 투사할 수단이 있는 국가에게 강력한 대응은 하기 어렵죠.

그런데 핵을 개발할 돈이나 기술이 없는 나라도 가질 수 있는 무기가 있으니 아시다시피 생화학무기죠. 일명 가난한 나라의 핵폭탄이라 불리듯이 그 파괴력은 핵에 맞먹으면서도 핵에 비해 저렴한 비용이 소요되죠.

다들 아시다시피 윗쪽 동네 북한이 그것을 다가지고 있죠. 우리나라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폐기하고 있죠. 생화학무기보유금지협정에 의해서 몇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폐기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일본은 커녕 우리나라보다 국방비를 터무니없게 적게 쓰고 있죠. 그런데 얼마전에 미 랜드연구소에서 발표하기를 남한의 전력은 북한의 6~70%이라고 했죠. 다 북한의 생화학무기와 이를 투사할 수 있는 장사정포, 미사일의 전력을 그 만큼 계산한거죠.

일본은 어떻냐? 일본은 2차대전의 전범국가로 공격적인 무기를 보유할 수 없습니다. 막대한 국방예산을 쏟아부으면서도 이지스함, 패트리어트 미사일, E-767 등등 아주 비싼 무기로 도배하고 있지만 적국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는 거의 찾아볼 수 없죠. 기껏 함정을 공격할 수 있는 대함미사일정도를 보유하고 있죠..

그래서 일본은 북한을 엄청나게 두려워 한답니다.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만 해도 일본이 난리법석인게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미국까지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중에 있죠. 당연히 미국은 개발을 강력히 저지하고 있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미국을 강력히 위협할 수 있으니깐요.

그렇다고 미국이 북한과 전쟁하자니 생화학탄을 장착한 북한의 장사정포와 미사일로 인해 수십만의 군인이 죽고, 백여만 이상의 민간이 피해가 예상되죠. 거기에 세계경제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 우리나라의 산업기반은 쑥대밭이 될 수 있고, 피해가 예상되는 경제규모는 수조불에 해당하고, 예상되는 군비는 수천억불에 달하죠.

비밀사이트에 가보니 요즈음 핵문제로 북폭을 주장하는 또라이들이 많더군요. 우리나라는 피해없이 효과적으로 북한핵시설이나 김정일 지휘부를 타격하자더군요.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ㅎㅎ

타격이 성공하고, 북한이 전쟁으로 화답하지 않는다 해도 그 보답으로 북한 잠수함이 우리나라를 향하는 상선 하나만 어뢰로 공격한다고 상상해 봅시다. 해상보험료의 인상으로 해상운임은 천정부지로 뛸 거고, 그로 인해 막대한 물류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상품은 경쟁력을 상실할 겁니다. 더해서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외국자본은 썰물같이 빠져나갈테고요.

또 무엇보다 김대중정부때 부터 시작된 남북화해무드는 완전히 깨지고 다시 625부터 시작된 냉전시대가 도래한다는 겁니다. 그게 가장 무서운거죠. 우리나라가 21세기에 목표로 하는 가장 큰 전략이 금융과 물류의 동북아 허브기지가 되자는 거죠. 부산항을 키우고, 철도를 북한을 거쳐 시베리아횡단철도로 연결하여 물류중심지가 되자. 또 시베리아의 천연자원을 북한을 통한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여 도입하고요. 또 IMF로 인해 개혁된 금융권을 양성해 금융중심지가 되자는 야심찬 계획이 전쟁불안지역이 되면 말짱도루묵이죠.

어쨌든 갈수록 위축되는 경제와 식량도 없어 구걸하는 북한의 김정일은 지금 효율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돌아가서 우리나라가 중형잠수함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돌아가죠.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자주국방을 이룩해야 합니다. 바로 윗쪽 동네 북한과의 대립도 문제이지만 우리나라 주변에 4대 강국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방비는 북한보다는 앞서지만 주변 4대 강국과는 적게는 절반, 많게는 수십분의 일 정도에 불과하고, 앞으로 그 차이는 계속 벌어지게 될 겁니다.

이는 쉽게 예상되는 분명한 현실이고, 그렇다고 국방비를 그런 강국과 경쟁하며 투자하기에는 경제규모차이가 너무 납니다. 뱁새가 황새 쫒아가다가는 가랭이가 찢어진다고,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포기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주권을 또 구한말과 같이 남의 나라에 맡기는 일이 되겠지요.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비대칭전략을 목표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이 했고, 하는 것 같이 적은 예산으로 침략하는 적국에 막대한 피해를 요구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확보하는 것 말입니다.

가장 공격적인 무기, 가장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가장 파괴적이고, 이를 저지할 수단이 극히 제한되어야 합니다. 현대와 가까운 미래에서 그런 무기체계는 몇가지 없습니다. 핵, 대륙간 탄도미사일, 전략잠수함, 스텔스폭격기 등등이죠.

아시다시피 스텔스폭격기는 첨단과학기술이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관계로 우리나라가 보유하기는 정말 힘드니 일단 제쳐놓죠.

그런데 그 어떤 멍청이의 비핵화 선언으로 오직 평화적인 목적하에서만 핵을 연구개발할 수 있죠. 즉 핵폭탄을 개발할 수 없습니다. 또 그 전의 어떤 멍청이가 자기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사거리 180Km이상의 미사일 개발을 안한다며 연구인력 수백명을 싸그리 해고 했죠. 그래서 80년대 초반만해도 로켓과 미사일 기술이 북한에 앞서 있었는데 뒤쳐지게 되었죠.

김대중정부때에 들어서야 300km 사거리를 보장받았고, 우리손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한다며 로켓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영국의 군사전문지에서 우리나라가 사거리 2000km의 미사일 기술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더군요. 곧 있으면 저궤도 인공위성도 우리손으로 쏘아 올리니깐 4~5000km사거리의 미사일 기술도 확보하게 될 겁니다.

이것이 상업화 곧 동남아 등의 인공위성을 많이 쏘아올리며 성공하게 된다면 로켓제작 업체가 부품단계부터 대형화 되어 미사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로켓의 군수업체를 확보하게 되죠.

즉 핵이나 생화학무기의 투사수단의 한 종류인 탄도미사일을 확보할 수 있는거죠. 비록 무기는 확보하지 못하였지만요.

마지막으로 전략잠수함이 있는데 말그대로 국가전략의 수정을 요구할 만한 타격력을 가진 잠수함이 전략잠수함입니다. 그런 잠수함은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중국 등만이 보유한 전략핵미사일을 탑재한 핵잠수함이 있습니다.  1차의 핵공격에 파괴가 예상되는 지상핵기지에 비해 생존하여 보복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체계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이것도 막대한 예산과 기술이 요구되는 무기체계입니다.

세계 거의 모든나라는 이런 무기체계를 갖기를 소원하고 있죠. 그야말로 국방의 궁극적인 목표인 가장 강력한 전쟁억지력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 강력한 전략핵잠수함의 확보는 정치,군사,경제적으로 불가능하다가 봐야하죠. 그래서 현실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잠수함에 지상타격 미사일을 탑재한 잠수함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잠시 잠수함 얘기를 꺼내기 전에 우리나라 해군의 현실부터 돌아보죠.

우리나라 해군은 주변강국과의 군비경쟁에서 애초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은 규모이지만 단단한 함대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 시작이 KDX 시리즈 한국형 구축함사업이지요. 이 한국형 구축함은 다른 나라 군과는 차이나는 독특한 체계를 목표로 합니다. KDX사업은 김영삼정부부터 기획되어 현재 집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원래 해군은 노후한 기어링급의 교체수요로 KDX-1인 광개토대왕급의 다수 확보를 목표로 했는데 이를 엎어버립니다. 정부와 국방부, 해군간의 합의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보다 대형의 대지미사일이 탑재가 가능하고 보다 강력한 KDX-2급인 이충무공급의 다수확보로 바꿔버렸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을 목표로한 KDX-1사업을 조기에 정리하고 KDX-2급의 대량확보에 나섰습니다.

현재 6척이 계획되고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언제나 추가 확보가 가능하고, 또 그럴 예정에 있습니다. 이 KDX-2급은 64셀의 수직미사일발사시스템을 목표로 했는데 32셀만 장착하고 방공미사일만 탑재하고 있죠. 또 KDX-3 이지스구축함은 각 함정당 80셀만을 미국에 주문하고, 발표한 대지순항미사일, 대잠미사일에 필요한 VLS는 비워놨죠. 아직 개발중인 순항미사일과 한국형 VLS가 완료되면 탑재할 것입니다. 아마 KDX-3 함정과 동시에 탑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군이 발표한 대양함대는 66함대 즉 구축함 6척, 대잠헬기 6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교대로 돌아가는 해군의 특성상 대양함대는 18척이 예상되죠. 각 함정당 충무공급은 16발 내외, KDX-급은 32발 내외의 순항미사일이 탑재되죠. 각 함대당 120여발의 순항미사일을 탑재한 강력한 함대를 목표로하고 있다고 봐야하죠. 일본의 해자대도 강력하지만 이런 공격적인 타격무기가 제한되기 때문에 덜 무섭죠.

불과 몇년전만해도 대공방어무기가 극히 제한된 빈약한 프리깃함으로 구성된 해군은 강력한 공격력과 이지스함을 중심으로 한 방어력을 갖춘 세계 해군중 아주 독특하고 강력한 해군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연안함대용으로 FFK 차기프리깃함사업, 차기고속정 사업등 짜임새 있는 해군도 계획중에 있죠.

눈여겨 봐야 할 것은 IMF로 인해 국방비가 대폭축소되어 타군(육,공군)의 사업이 연기,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해군은 더욱 확장하고 있다는 거죠. 이는 정부와 국방부가 암묵적인 합의가 있지 않는한 불가능한 사건이죠. 항상 육방부라 불리며 비정상적인 육군의 확충으로 타군의 비난을 받았던 국방부의 자세가 바뀌었으니까요.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의 미래 잠재위협의 대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군이 담당할 것이라고 봤다는 거죠.

또 눈여겨 봐야 할 것은 해군의 함대에 강력한 타격력을 갖춘 순항미사일의 대량탑재를 목표로 한다는 겁니다. 즉 전쟁의 억지력을 해군의 함대에 부여한다는 거죠. 이 함대에는 대잠용으로 또 중형잠수함을 필요로 합니다. 함대와 같이 고속으로 순항하며 보조하거나 타격할 수 있는 잠수함 확보를 정부와 국방부는 합의 했다는 겁니다.

대지를 타격할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려면 수직발사시스템이나 650mm 어뢰발사관이 있는 중형잠수함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 해까지만해도 그런 잠수함은 3000톤 급을 목표로 했는데 수직발사관을 가진 4000톤급으로 수정했습니다. 3000톤급의 잠수함은 그런 능력을 갖춘 잠수함이 되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4000톤급이상의 잠수함은 디젤이나 AIP탑재 잠수함으론 그 추진이 매우 비효율적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또 암암리에 중형잠수함을 계획하는데 순항함대에 필요한 잠수함은 핵을 동력으로한 핵추진 잠수함밖에는 없습니다. 거기에서 정부와 국방부의 고민이 시작되는거죠.

이것은 웬만한 우리나라나 외국의 군사전문가도 능히 추측할 수 있고, 암암리에 핵잠수함의 기술을 확보한 국가에서 기술을 확보하려는 군당국자를 통해서도 그 의지를 알수 있죠.

다만 핵잠수함 확보계획의 공표시기가 문제이죠. 만일 이번 조선일보의 기사로 인해 국내외의 압력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핵잠의 확보가 불가능 해진다면 이는 매국행위입니다. 단, 국방부의 추진단계로 시행된 조직적인 협력이라면 문제가 없지만요.

하지만 이 발표시기가 상당히 애매하군요. 갈수록 우경화하는 일본에게 빌미를 주는 일을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일본의 매스컴은 우리나라의 핵잠수함 확보계획을 대서특필하며 고이즈미등의 우익세력에 큰 힘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일본도 핵잠수함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충분한 기술적 기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AIP추진 디젤잠수함을 확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엄연히 핵잠수함은 공격형 무기체계이지 방어형 무기체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방부는 차기 중형잠수함사업의 기획단계이기때문에 그 추진기관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중형잠수함사업이 진행될 지 궁금하지만 이번 조선일보의 기사로 인해 그 시행에 차질이 있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대지상 타격을 할 수 있는 핵잠수함은 비록 재래식 디젤잠수함보다 가격도 비싸고, 유지비용도 더 많이 들지만 그 값을 하는 겁니다. 패트리어트, 아파치 헬기, 전차, 자주포, 대공미사일, 전투기 등등 모두 필요한 무기체계이지만 이들 전부를 갖추는 것보다 핵을 동력으로 추진하는 중형잠수함사업이 국방이 추구하는 전쟁억지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위에서 거론했다시피 가장 공격적인 무기체계가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따지면 더 저렴하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미래에 예상되는 주변강국과의 군비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갖추어야할 무기체계이기 때문입니다.

대지상타격을 할 수 있는 핵잠수함은 가장 강력한 전쟁억지 수단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적은 국방비로 자주국방을 이룩할 가장 중요한 무기체계가 될 중형잠수함사업 꼭 성사되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빛나리님. 파워코레아 http://www.powercorea.com/zboard/zboard.php?desc=asc&id=Review&no=2330&sc=on&select_arrange=headnum&sn=off&sn1=&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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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일본이야기 2008.01.15 12:07
특공병기(수중): 자기기뢰 설치 잠항정 진해震海(しんかい)
震海(しんかい) - 時限式 機雷(磁氣吸着爆雷)設置 攻擊潛航艇

震海(しんかい)는 구 일본제국해군의 특수 잠항정이다. 이 잠항정은 시한폭발식 자기 흡착 기뢰를 함수에 장착하고 잠수하여 적함에게  다가가 적한의 선저(배 밑부분)에 자기 흡착기뢰를 설치하여 공격을 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시한식 자기 흡착기뢰를 설치한 잠항정은 유효거리까지 빠져나온 후 무선조정을 통해 자기 흡착기뢰를 폭발시켜 적함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게끔 설계되었다. 그러나, 한번 나가 여러 적함에게 이런 공격을 다수 실행하기 위해선 기뢰의 수납능력이 뛰어나야 하는데, 기뢰의 수납능력이 떨어지면서 공격이 일회성으로 끝나고, 호위 잠수함 없이 단독으로 공격을 하는것이 매우 곤란하다하여 제식 채용은 안되었으며 따라서 건조대수는 매우 적은 실정이다.

공격방식만 놓고보면 실용적인 최초의 잠수함인 미국의 헌리호와 같은 공격방식이라 볼 수 있다.

전체길이:12.5m
전체너비:1.65m
전체직경:1.2m 
수중배수량:11.5t
수중속도:9kt 
항속거리:불명
추진체계:20마력짜리 전동기
최대출력:20마력
연료체계:축전지
무장병장:時限式機雷(磁氣吸着爆雷)(炸藥1,200kg)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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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일본이야기 2008.01.15 12:04
특공병기(수중): 유익 잠항정 해룡 海龍(かいりゅう)
특수잠항정(날개달린 잠항정, 有翼特殊潛航庭, 特殊潜航艇 海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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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명칭인 “SS金物”이라고 지정되었던 잠항정이다. 2인승의 잠항정으로 98식 450mm어뢰를 양현에 1기씩, 총 1기를 장비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침투공격을 감행했던 잠항정이기도 하다.
잠항정의 조종 장치는 쌍발 폭격기 "銀河"의 것을 유용하여 조종성이 비행기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잠항정 양쪽에 날개가 달려 있어서, 날개의 상하조절을 통해 잠항의 상하조절을 하였으므로 다른 잠수함들이 부력탱크에 의해 잠수, 항행을 하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 상당한 차이점이 있다. 즉, 이 "海龍" 잠항정은 부력탱크가 필요없이 잠항時 상하 수심조절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항공기"銀河"의 조종 장치를 유용한 덕분에 잠항정의 조종 장치로 침로를 쉽게 운전 할 수 있었다. 또한, 날개가 날린 덕분에 기동성은 다른 보통의 잠수함과 비교하여 뛰어난 편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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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항주時에는 디젤엔진을 돌려 항주를 하였으며, 수중에 항행을 할 때에는 디젤을 돌려 얻은 전력을 축적한 축전지와 모터를 이용하였다.

"海龍" 잠항정은 본토 결전용의 무기로 계획, 개발 된 것으로 이 "海龍" 잠항정은 전기型은 수중속도의 향상을 위해 잠항정의 함수 부분이 매우 날카롭게 생긴 반면에, 후기型은 함수 부분이 유선형으로 매끄럽게 처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前期형의 잠항정 함수부분이 날카롭게 만들어진 것은 어뢰를 다 사용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육탄돌격을 해서 적함에게 damage를 주기 위함이었다. "海龍" 잠항정은 본토 비밀기지 발진用으로서 운용될 계획이었지만 실전에서의 사용은 거의 전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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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일본이야기 2008.01.15 11:59
특공병기(수중) - 갑표적 정형 蛟龍(こうりゅ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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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標的(特殊潜航艇 ,특무잠항정) 丁型(蛟龍)전체 건조수가 115척이며 배수량 60.30톤, 전체길이 26.25m, 전체직경 2.04m에 수상150마력/수중500마력짜리 디젤엔진 1기를 채용하였으며, 역시 1축으로 된 이중반전 프로펠러를 돌려 추진을 하였다. 항속거리는 수상에서는 8노트를 기준으로 하여 1000해리를 갈 수 있었고 수중에서는 8노트를 기중으로하여 125해리를 항행 할 수 있었다. 안전잠항심도는 마찬가지로 100m이며, 2개의 어뢰발사관을 통해 450mm어뢰 2기를 발사 운용 할 수 있었다. 최고속도는 수중에서 19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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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標的(特殊潛航艇)·정형(蛟龍)

 정식명칭    甲標的(特殊潛航艇)·정형(蛟龍)
 건조대수  115척
 총배수량   60.3톤(수중)
 전체길이    26.25m
 전체직경    2.04m
 동력기관    디젤 1기 
 동력추진  1축
 동력출력    150 마력(수상)/500 마력(수중)
 계획속력   8 노트(수상)/19.0 노트(수중)
 항속속력  8 노트로 1000리(수상)/2.5 노트로 125리(수중)
 승무인원    5명
 안전심도   100m
 공격무장    45센치 어뢰 발사관 2기(탑재뢰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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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일본이야기 2008.01.15 11:56

甲標的(特殊潜航艇 ,특수잠항정)은  태평양전쟁 당시 미드웨이 해전을 기점으로 미 해군에게 밀리던 판도를 순식간에 뒤엎을 생각으로 만들어진 특공 잠항 폭파무기이다. 이 甲標的(特殊潜航艇 ,특수잠항정) 甲型 과 丁型(蛟龍)으로 나누어져 버전이 존재하는데, 이 무기는 미 해군의 주력함대 진영에 몰래 잠입하여 장착 한 2기의 4500mm 어뢰를 소진하여 공격 한 후 자폭공격을 하는 공격방식을 채택하는 2인승의 소형 특무잠항정으로 볼 수 있다.  배수량이 1만톤이 넘는 치토세, 치요다급 함정을 모함으로 하여 특무잠항정이 위 함정에서 운용되었다. 이 같은 소형 특무잠항정들은 전쟁의 대세가 기울어 가는 것을 느낀 일본군이 일본에 상륙 할 미군에게 큰 타격을 줄 목적으로 고안되어진 본토결전용 특공무기이며, 이를 甲標的(特殊潜航艇 ,특무잠항정) 甲型 이라 부른다. 그리고 원양에서의 공격을 목표로 제작 된 것이 甲標的(特殊潜航艇 ,특무잠항정) 丁型(蛟用)으로 甲型보다 승무인원이 3명이 늘어난 5명이 탑승한다.

아래는 甲標的 丁型(蛟龍)의 特殊潛航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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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標的(特殊潜航艇 ,특무잠항정) 甲型은 시제 잠항정을 제외하고 36척이 건조되었으며 배수량이 46톤, 전체길이 23.90m, 전체직경 1.85m에 600마력 출력을 내는 전동기 1기를 주기관으로 1축의 이중반전 프로펠러로 추진되어지며, 최고속도가 19.0knot, 항속거리는 수중에서 6노트로 8해리를 갈 수 있을정도이며 안전잠항심도는 100m, 그리고 2기의 어뢰발사관을 통해 450mm어뢰 2기를 발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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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