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9.08 :: 북한은 "양손의 떡"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중이다.
  2. 2008.01.18 :: 북한, 전술교리
  3. 2007.12.27 :: 강짜전술
북한이야기 2008.09.08 12:37

북한_북한은 양손의 떡 전략을 쓰고 있다

북한은 매우 교활하고 교묘한 술수를 쓰는 집단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떠한 술수를 사용하여서라도 자신들의 집단이익을 위해 서슴치 않는다.

그들이 사용하는 벼랑끝 협상전술이 그러하고, 협박/윽박지르는 전방위 압박외교전술이 그러하다.

그들은 지난 5월에 플루토늄 생산에 필요한 냉각탑을 폭파시킴으로써, 미국 및 서방국가들에게 자신들이 플루토늄에 의한 핵제거능력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본인이 판단하기에는 100% 쇼에 불과하다.

 

왜냐고?

 

그들이 폭파한 냉각탑은 실제 무기급 플루토늄을 생산하지는 않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 전시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다른 방법으로 이미 핵연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도 생산중에 있다는 것이다.

"그럼, 냉각탑은 무엇이냐? 북한이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 연료 확보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그렇다"이다.

 

냉각탑을 포함한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등은 미국및 서방국가들에게 원조를 받아내기 위해 사용되는 미끼에 불과한 것이고, 사실상 핵 연료를 제조 생산하는 것은 우라늄 재처리 시설로서, 북한은 이미 과거 베나지르 부토 총리와 압둘 칸 박사에 의해, 우라늄 재처리 시설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고 운영중이라는 것이다.

 

결국, 북한은 "양손의 떡"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란 얘기다.

 

한손의 떡은, "플루토늄"이란 떡으로서, 미국 및 서방국가들에 경제적, 물질적 원조를 뜯어내기 위해 존재하는 떡에 불과한 것이고, 또 다른 한손의 떡은, "우라늄"이란 떡으로, 이것은 실제로 핵연료를 제조/생산하여 자신들의 핵 전력을 구축하기 위한 떡인 것이다.

 

북한은 과거 파키스탄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파키스탄은 알다시피, 인도와 종교적, 영토적 분쟁국가이다. 카슈미르 땅을 놓고 으르렁대고 있는 나라이다.

지금은 인도와 과거에 비해선 사이가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니나, 그래도 아직도 서로 으르렁대고 있는 관계인 것만은 확실하다.

인도가 핵실험을 통하여 핵을 가지니까, 파키스탄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핵을 보유하였었고, 1998년 핵실험을 통해 핵보유 국가임을 확실히 했다.

파키스탄은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을 이용한 핵보유가 아닌 좀 더 난해하지만, 간편한 방법인 우라늄 농축을 통해 핵을 보유하였다.

 

북한은 그때까지만 해도 플루토늄 재처리를 통해서 핵연료를 제조하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북한과 파키스탄과의 관계가 긴밀해지면서, 북한은 파키스탄에게 미사일기술을 전수해주고, 파키스탄은 북한에게 우라늄 농축을 통한 핵 보유기술을 전수 해주는 것을 딜(거래)을 성사시킨 것이었다. 그 이후로 북한은 플루토늄을 통한 핵의 확보가 아닌 우라늄 농축을 통한 핵의 확보로 전환되었다.

 

지금도 쭈욱 북한은 우라늄 농축시설을 이용하여 핵을 제조/생산하고 있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미국, 일본 및 서방국가들은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북한의 플루토늄을 통한 핵 문제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

 

사실은, 우라늄을 통한 핵문제(제조 및 생산)가 핵심인데 말이다.

 

이것은 북한이 "양손의 떡"전략을 교묘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며, 북한이 때로는 풀루토늄 재처리 시설을 진짜로 가동하여 핵을 제조/생산하는 것을 일부로 미국이나 일본의 첩보인공위성에 노출시킴으로서 서방국가들이 "북한의 핵은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에서 나오는 것"으로 믿게 만들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즉, 북한의 입장에서는 우라늄 재처리 시설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교묘하게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아뭏든, 현재 미국, 한국, 일본 및 서방국가들이 북한의 "양손의 떡"전략에 휘말려 있음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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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북한이야기 2008.01.18 10:13

오늘날 북한인민군의 전술교리는 돌파공격(순간충격력 발현)과 양익포위그리고 연속타격전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 무기체계도 이에따라 특징지워져 있다.이는 지상전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전투기나 미사일등 공군장비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지합동작전 위주로 증강돼왔다. 해군의 경우 수상함정은 물론 잠수함의 건조능력을 이미 70년대에 갖추었으며 대양작전능력보다는 소형잠수함과 고속정등의 연안공격용 장비가 주축이다.


북한의 돌파공격전술 중시를 알려주는 기본적인 지표는 자주포 방사포 박격포가 차지하는 비중이다. 북한의 지상무기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포병장비들이다. 무기보유 현황은 각자료마다 다르나 가장 권위있는 영국전략문제연구소의 「군사력균형」(Military Balance 1991∼92)에 따르면 북한은 △자주곡사포 3천3백문 △견인식곡사포 2천5백문 △방사포(MR2다연장로켓포)2천3백문 △박격포 1만1천문을 갖고 있다.

자주포도 북한의 전술적 특성을 나타내는 것중 하나다. 어느 나라고 포는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중 인력으로 운반하기 어려운 포를 자동차에 실어 나른다. 그런데 북한은 포와 운반수단을 이처럼 따로 두지 않고 포자체에다 바퀴를 달았다. 기본적으로 기동성을 높인 것이다.
북한은 이밖에도 각종 미사일과 대공포 비반충포(무반동포)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집중화력장비를 기동작전에 연결시키기위해 인민군은 30개 포병여단으로 구성된 2개포병군단을 편성해 놓고 있다.


현재 북한에서 이 분야의 총책인 포병사령관은 상장 최상욱이다. 그는 만경대혁명학원 1기출신의 군부실세다. 그가 혁명2세대로 분류되는 이유는 그의 맏형 최상걸이 30년대 중반부터 김일성유격대에서 게릴라활동을 하다가 일경에 의해 사살당했기 때문. 8·15후김일성과 김정숙은 옛부하의 동생이 국내에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백방으로 찾았으나 최일가족이 고향을 떠난지 오래였다. 그러다가 47년에야 누더기옷에 짚신을 신은 최상욱이 김일성을 찾아가 형얘기를 함으로써 두사람은 처음 상면했다는 것. 김일성은 당시 17세인 그를 막 설립된 만경대혁명가유자녀학원에 보냈으며 회령군관학교를 거쳐 모스크바군사대학에 유학시켰다. 군에서 그는 주로 특수전부대인 ?보병사단장과특수8군단사령관을 지내다가 지난 85년 포병사령관에 임명됐다. 포병사령부는 88년 포병교도지도국으로 개편됐다가 최근 다시 포병사령부가 됐다.

북한의 무기 현대화와 정규전 교리는 김정일의 직계트로이카인 오극열(대장·당작전부장) 김두남(대장·당중앙군사위원) 김강환(대장·당중앙군사위원)과 함께 최상욱 같은 혁명2세대 소련유학파가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 빨치산 출신인 1세대들의 재래식 병기에 의한 게릴라전 위주전략을 견제하는 「개혁」을 꾀하곤 했다. 80년대 중반 오극열이 총참모장으로 있을때 시도했던것도 병력집약형 전력구조를 기술병기집약형으로바꾸는 작업이었다. 그러나 병력규모를 줄이는 대신 무기체계 첨단화로전력증강을 이루자는 이 개혁작업은 1세대의 저항을 받았다. 김일성역시 1세대와 같은 생각이었다.

북한의 돌파공격 전술에서 무자비한 살상을 초래하면서 가장 위협적으로 구사될 무기는 무엇보다도 화학탄이다.준핵무기라 부를만큼 비인도적인 무기인 화학탄의 보유순위에서 북한은 세계 3∼5위에 랭크돼 있다. 정확한 보유량과 성능은 어느 자료에도 나타나 있지않으나 2백50t에서부터 1천t까지로 추정된다. 그러나 북한은 함북 아오지등지의 9개 공장에서 연간5천여t의 화학무기를 생산할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전시화학전의비중은훨씬 더 커진다고 보아야 한다.


북한의 화생방무기는 구 소련과 동구에서 건너간 것으로 소련도 이를 핵무기와 같은 범주에 두어 왔었다. 화학탄의 종류는 △혈액성△수포성 △질식성등이 있으며 서울 같은 인구밀집형 대도시에 2백50t을 투하할 경우 인구 절반이상이 생명을 잃을 정도다. 돌파공격시 화학탄은 국지적인 밀집방어를 하는 적진지에 투하함으로써 아무리 완강한저지선이라도 무너뜨릴 수 있다. 화학탄은 미사일과 곡사포등에 부착해쏘아보내는데 북한은 이런 투발수단도 충분히 보유한 상태다.

북한은이같은 화학전 능력을 계속 중시해 총참모부산하에있던화학국을 인민무력부직할로 격상시켰으며 연대급의 화학전 실전부대들을 두고 있다. 각종포와 화학탄으로 상대의 방어선을 무너뜨린뒤 위력을 발휘할 기동성있는전진장비가 전차다. 이것 또한 6·25당시부터 인민군의 주력무기다.현재 북한의 전차보유대수는 T62 T72등 주력전차 3천5백대와 경전차가 6백50대 이상이다. 수적으로는 우리보다 우세하다. 그러나 엔진 출력에 따른 기동성이나 전차에 탑재한 주포의명중률그리고전자자동장치등 주요성능에서 우리가보유하고있는미제M1전차나 국산 K1전차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다.

그러나 북한의 전차가 개별적인 성능은 우리보다 뒤질지모르지만 양적 우세에다 군편제상 조직화가 잘 돼 있다. 인민군은 24개 전차여단으로 구성된 4개전차군단을 거느리고 있다. 그 총책임자는총참모부 전차지도국장인 대장 박기서로 당중앙위 후보위원을 겸하고 있는실력자다.

전차와 함께 북한이 특별히 신경을 써온 것이 도하장비. 이것도 김일성이 『한반도에 산악과 하천이 많다는 지형적 특성을감안한 우리식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교시한데 따른 것이다. 북한은 특수전용 고무보트에서부터 동력단정 도보교, 부교, 중부교등 실전에서 써먹을 다양한 도하장비들을 각급부대에 지급하고 있다.


이처럼 북한의 무기체계는 첨단기술보다는 다양한 종류를 대량으로 복합운용함으로써 효과를극대화한다는 「저투자 대량소모」개념에 따라 구축됐다. 미사일도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은 취약점이지만 다른 한편 설계가 단순하고 부품이 동구형으로 표준화 돼 있어 특별한 기술훈련을 받지않은 사람도 작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북한의 첨단무기로는 노동1, 2호 장거리미사일을들 수 있다. 북한은 80년대초 이집트로부터 소련제 스커드B형 미사일을 이전받아 모방생산에 나섰다. 이후 북한은 이란 이라크가 전쟁중인 1985년 이란과 미사일 합작생산협정을 맺은 것이 획기적인 기술개발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 이란은 이때 개발자금도 대고 북한이 생산한 스커드B미사일 1백기를 우선 구입했다. 이에 힘입어 북한은 스커드B의 사정거리를 3백20㎞에서 5백㎞로 연장한 스커드C를 개발했으며 이어 91년초 사정거리 1천㎞내외에 이르는 스커드D, 즉 노동1호를 시험생산하는데 성공했다. 노동1호는 한반도 전역을 비롯해 일본의주요도시,중국의 북경 상해, 러시아의하바로프스크 지역등이 사정권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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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별거아님 2007.12.27 19:50
강짜전술(빼째라 전술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아무런 근거나, 조건도 없이 무리하게 혹은 억지로 또는 강압적으로 윽박지르면서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다. 즉, 특정사건에 대한여 상대방을 덮어놓고 억눌러 꾸짖음으로서, 상대방을 어이가 없고, 기가 질리게 만들며, 얼떨결에 상대방이 실수를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한국은 이런 강짜를 전술로 승화시켜 이용을 간간히 하고 있으며, 상거래 관계에서는 매우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이 강짜전술을 부려 이득을 낸 국방사업을 든다면, 프랑스의 크로탈 방공미사일을 개량하는 사업에서 프랑스가 마음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덫을 놓아 강짜를 부림으로서, 프랑스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전례가 있다.


이외에도 또 다시 스팅어와 함께 경쟁중이던 프랑스의 미스트랄과도 흥정을 할 때, 프랑스의 기술이전협상에서 차후에 기술이전을 받는데 유리하게 하기위해 한국군의 미스트랄 장비규모를 의도적으로 흘림으로서, 프랑스측이 순순히 혐상에 임하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한국은 이스라엘과도 강짜전술을 이용하였던적이 있는데, 그것은 1994년경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가 방한하여 국방교류의 활성화를 약속한 이후에 진행된 무인항공기 사업(이 사업이 지금의 송골매 사업이다. 그때는 비조사업이라고 불리었다.)에서 이스라엘 무인항공기 핵심기술인 데이터 다운로드/업로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스라엘제 무인 공격기인 하피 공격기를 연계하여 서처 무인항공기 핵심기술을 확보였고, 반대로 서처 무인항공기를 담보로 하여, 하피 무인공격기의 기술을 이전 받는 등, 강짜 전술을 적절히 전개하여 이득을 톡톡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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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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