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2009.12.26 19:53

북한은 전자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992 ∼ 1993년 An(안토노프)-24 항공기를 개조해 지상에서 사용하는 재머 같은 전파방해장비를 기체에 장착 해 자체적으로 자신들의 방공부대를 대상으로 전자파 공격훈련을 실시中이며, 200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舊 소련(러시아) 방문을 마친 이후부터는 전자전 장비 현대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n-24는 1960년대 舊 소련(러시아)에서 제작된 중·단거리 비행용 쌍발엔진 터보프롭 항공기로, 러시아를 포함한 옛 소련 공화국에서 아직도 수백대가 운항中인 모델이다.

An(안토노프)-24 항공기의 너비는 29.2m이고, 전체길이가 23m, 전체높이는 8.3m, 최대중량은 2만1천㎏으로 여객기로 활용 될 경우 최대 좌석 수는 52석이며, 최대속도는 시속 500㎞이고, 항속거리는 2400㎞인 항공기이다.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가 이 기체에 대해 "코크"(Coke)라고 하는 코드네임을 부여하였으며, 이 모델은 1978년 단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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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의 경우, 이 모델을 1965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5대를 보유하여 운용중에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한대를 전자전기로 개조하여 운용중이다. 민항기로서 사용되는 정기항로의 경우, 주로 평양-심양간, 평양-블라디보스토크간 노선이나 국내선 항로용으로만 사용된다.

최대좌석수가 52석인 만큼 전자전기로 개조를 할 경우 이들 좌석의 상당부분을 들어내고 재머, 주파수도약장치 등을 설치하면 이들의 배치 공간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북한은 자체적인 전자전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남한의 전파탐지가 가능한 중·서부 지역과 평양 인근에 전자정보 수집기지와 전파방해 장비기지를 설치 해 운영하는 등 전자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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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Rep 2008.05.08 22:31

Y-8이라고 불리우는 중국의 다용도 전자전기이다.
KJ-2000이 개발되기 이전까지 중국의 주력 전자전기 겸 조기경보기로 사용되던 전자전기이다.
기체 전방의 기수부분 하면의 양 측면에 위치한 레이돔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속에 위상배열레이더가 들어 있어서, 일정한 공중조기 경보 능력과 목표 제도/측량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역시 이 항공기의 主임무는 전자교란機로서 전자교란 신호를 발사하여 상대 레이더와 군용 통신장비를 교란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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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전기의 플랫폼 공식명칭은 運-8/Y-8로 불리우며, 비교적 대형기체이기 때문에 원거리 교란임무를 수행한다. 즉 전선 안쪽, 상대 대공무기 사거리 밖에서 전자교란 임무를 수행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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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전기는 강력한 교란전파를 발생하여 전자장벽을 형성시켜 상대 공군무선통신과 지휘시스템, 항법장비 등의 원활한 통신을 교란하며 아군의 공격기의 비행항로와 기동방식을 은폐시키는 지원을 함으로서 상대적기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유리한 위치를 점하도록 지원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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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4.11 20:00
북한, 북한전투기 수도권 3분이내 거리까지 접근

북한 전투기 2대가 지난 8일에 3차례에 걸쳐 군사분계선 10km까지 근접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군사분계선에 바짝 붙어서 비행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요즘 북한의 강경일변도 행동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군사분계선 넘어 전술조치선까지 근접 비행하였는데 전술조치선은 고작 수도권과 3분거리내에 있는 거리인점을 감안 할 때 매우 책동적인 북한의 찔러보기 전술인 것으로 보인다.

전술조치선은 북한 전투기의 속도를 가정하여 가상으로 수도권과의 거리를 상정, 설정한 라인이다. 그런데 이 전술조치선까지 근접하여 비행하였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는 갓 출범한 이명박정부에 대해 툭툭 찔러보기 위한 술책으로 보인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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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8.02.18 12:14

중국의 Su-30MKK와 한국의 KF-16와의 교전결과는?

Su-30MKK와 KF-16 얘기를 하기전에 Su-30MKK에 대한 흥미로운 사이트를 하나 발견했는데, "chinese defence today"라는 사이트이다.( http://www.sinodefence.com/default.asp )이 사이트는 중국군에 대한 전문 영문 해외사이트인데, 거기에 중국의 Su-30MKK에 대해서 상당히 호의적인 글을 써 놓아 일단은 중국의 Su-30MKK에 대해 논해보기로 한다.

중국의 Su-30MKK의 배치는 베이징군구에는 훈련기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Wuhu ,Anhui지방의 3사단과 Quzhou 29사단 , Datuopu AFB, Changsha, Hunan지방의 18사단에 Su-30MKK를 배치하고 있고, 해군에 Su-30MKK2를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배치지역은 북경군구에 배치된 훈련기를 제외하면 화남지방인 난징군구,광저우군구쪽에 배치가 되어있다. 중국이 이제까지 도입한 수량이 총 104대인데, 여기서는 Su-30MKK2는 신규수주로 24대를 더 추가 배치했다고 전해진다.


중국은 Su-30MKK2의 경우에는 기존 MKK와는 달리, C4ISTAR이 개선하고, 대함공격에 특화된 기체로서, 대만과의 분쟁시에 함정공격용으로 운용 할 생각으로 생각되어진다.

그런데 여기서 의아한 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에비오닉스부분에서 N001 레이다에 관한 부분이다.
여기서는 N001VE 레이다가 전방 110km의 탐지거리에 후방 40km의 탐지거리를 가진다고 설명을 했는데 러시아에서 중국에 판매된 N001 레이다는 20%가량 다운 그레이드를 한 것으로 판단되어지므로 중국의 Su-30MKK는 전방 90km정도로 보는게 맞을 것이다.

그리고 행동반경이 1600km라고 설명을 했는데,(the Su-30MKK possesses an impressive combat radius of 1,600km without any refuelling.) Su-30MKK의 전투행동반경은 1480km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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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항속거리를 전투행동반경이라고 잘못 적은것인지, 이 사이트에 보면 중국이 조기경보통제기를 보유하게 될시에 미국의 F-15E에 충분히 맞설 수 있다고 기술을 했는데, 중국 Su-30MKK의 레이다탐지능력이나 행동반경등등에 좀 다른 내용등이 적혀있는걸 볼 때, 중국이 조기경보통제기, 공중급유기를 보유하게 될 경우까지 상정한 모양이다.

중국의 Su-30MKK가 공중급유기와 함께 작전시에 미국령인 괌과 호주, 또는 인도양등을 공습하는 임무를 띨 수 있으며, 남지나해등에서의 해상수송로보호나 각종 분쟁시에 투입,분쟁을 해결하는 역활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중국공군기의 수량을 정리했을때, KF-16이 Su-30MKK를 상대로 방어를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표시한 적이 있었는데, 대충 중국이 AWACS를 동원하지 않고 한국도 동원하지 않았다고 가정할때, Su-30MKK의 기체크기를 같은 대형전투기인 F-15의 10^m2로 정하고 KF-16 Head on RCS는 1.2^m2로 잡아서 계산을 해 본다면,

(KF-16의 AN/APG68(V)7의 탐지거리 vs모드 탐지거리120km , Su-30MKK는 20% 다운그레이드형 N001레이다 이므로 90km.)

KF-16이 Su-30MKK를 발견하는 거리 => 120km X ( 10 / 5 )^0.25 = 142.70485km
Su-30MKK가 KF-16을 발견하는 거리 => 90km X (1.2 / 5)^0.25 = 62.993439km
( N001레이다가 탐지거리 110km라고 하면 110x(1.2/5)^0.25=76km라고 해도 한국의 KF-16이 55km 먼저 발견한다. 한국의 KF-16의 우세인 것이다. )

위의 결과가 나오므로 대략 두 기체간의 BVR교전시에는 KF-16이 Su-30MKK를 약 70km가량 먼저 발견해서 유리한 SA를 가질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문제는 양쪽 다 조기경보통제기를 전력화하여 패키지를 구성하여 교전을 벌일 경우일 텐데, 이때의 경우에도 한국은 그다지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왜냐하면, 한국도 E-737 4대를 구매하여 운용하는 하는 것으로 한 만큼, 이들 조기경보기들이 도입되어 완편된다면 한국군의 조기경보기에 의한 관제를 지원 받을 수 있어 제공권의 주도권을 장악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상공이라면 당연히 MCRC같은 지상방공망의 도움을 받는 한국공군이 단연 유리하며, MCRC의 통제권역을 벗어난다고 해도 E-737 조기경보통제기의 지원을 받으므로 제공권을 놓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KF-16이 Su-30MKK를 제압하는 간단한 시나리오는 BVR교전의 장점으로 먼저 발견하여 암람을 쏴서 격추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간단한 시나리오이다. 중국의 Su-30MKK 입장에서는 눈 뜨고 당하는 격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측의 KF-16는 조기경보기의 통제를 받지 않고, 중국의 Su-30MKK는 조기경보통제기의 지원을 받는다면, BVR교전의 장점을 살려 레이더사각후미로 접근하여 A-pole을 확보할수 있는 장점이 사라지므로, WVR교전으로 들어가서의 기동전을 하게 될시에는 암람의 장점도 상쇄되어 HMCS를 연동하여 AA-1을 발사하는 Su-30MKK가 조금 더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한국공군은 KF-16뿐만 아닌 F-15K의 전력화를 추진하고 있으므로 ( E-737 AEW&C 4대 )와 ( F-15K 80대 )정도의 패키지가 완성되면 Su-30MKK의 위협은 상쇄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에 중국도 Su-30MKK3등 신형기체로의 업그레이드를 계속 할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63&pn=5&num=787 + 본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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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8.02.13 21:03

2013~2016년 4척이 건조되는 차기상륙함(4천500t급)의 재원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차기상륙함은 해군의 고준봉급(2천600t) 상륙함 4척과, 2차 세계대전 때 미 해군이 쓰다 넘겨받은 구형 운봉급(4천80t) 상륙함 4척 등의 도태에 대비해 국내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

 

차기 상륙함은 총사업비 8천71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항해레이더와 탐색레이더, 전투체계 등을 갖추게 되며, 적의 항공기로 부터 생존성을 높이기 위하여 76mm 함포와 대유도탄 대응무기, 대유도탄 기만체계 등을 탑재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상륙함은 700여명 이상의 병력과 상륙돌격장갑차(AAV), 전차, 야포, 벌컨포, 무반동총, 차량 여러 대헬기는 물론 상륙지원정(LCM) 3척도 탑재하게 할 예정이고, 상륙함의 최대속력은 시속 41km(23노트)이다. 상륙지원정(LCM)은 전차 1대와 100여명의 병력을 태우고 36km(20노트)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는 함정이다. 이런 상륙지원정을 주갑판에 2척, 상륙정이 드나들 수 있는 웰 도크(well dock)에 1척씩 탑재하게 할 예정이다.

 

하지만, 무레나급 공기부양정(100톤급)을 탑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해상전투력 투사능력이 저하된다는 단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공기부양정(LSF)은 전차 2대와 병력 200여명을 싣고 98km(50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지만 상륙지원정(LCM)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차기상륙함에 탑재되는 상륙지원정(LCM)은 모래사장이나 바위가 있는 해안에 상륙할 수 없기 때문에 해안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병력을 내려놓아야 하는 단점이 있는 편이라, 이 단점을 보완해야 해양력의 투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기 상륙함 건조계획은 원래에는 해군이 6천500t급 상륙함을 합참에 건의했으나 예산문제를 이유로 4천500t급으로 축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http://cafe.naver.com/military/5562 본인카페의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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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8.02.13 20:57

이지스함 3척 추가 도입 추진…北핵무기-탄도탄 위협 대비  

군 당국이 북한의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위협과 주변국과의 해양주권 갈등에 대비하기 위해 이지스 구축함(7600t급)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08년 2월 1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해군은 올 상반기(1∼6월) 이지스 구축함을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 뒤 이를 합동참모본부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내에선 유사시 남한 전역을 겨냥한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전투기의 공격을 제대로 막기 위해선 이지스 구축함 3척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군 당국은 ‘국방개혁 2020’에 따라 올 하반기(7∼12월)에 실전 배치되는 세종대왕함을 비롯해 2012년까지 이지스 구축함 3척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러나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의 위협, 주변국과의 해상 영토분쟁 등에 대비하기 위해 이지스함의 추가 확보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척당 건조 비용이 1조 원인 이지스함은 첨단 감시레이더로 500km 밖에서 접근하는 적 항공기와 함정 등 1000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할 수 있고, 자체 요격 미사일도 탑재하고 있다.

출처: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출처: 동아일보|기사입력 2008-02-12 03:19 |최종수정2008-02-1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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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8.01.31 23:34
한국, SM-6사면 자주국방 가능?  
한국 해군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6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을 이지스함에 장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한미동맹 강화를 핵심적인 공약으로 내세운 이명박 당선인 측의 입장과 맞물려 결국 한국이 미국 주도의 MD(Missile Defense/미사일방어체제) 체제에 편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일단 군당국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지스함에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추는 것은 "MD와는 무관하며 순전히 우리 군의 독자적인 하층방어시스템 구축의 일환"이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이 추진하고 있는 MD에 참여하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해군은 작년에 진수한 세종대왕함과 추가로 건조될 2척의 이지스 구축함에 2012년까지 MD 능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세종대왕함에 장착된 요격 미사일은 SM-2로 이 미사일은 항공기와 크루즈 미사일 요격용이다. 사거리가 148km에 불과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제약이 있는 것이다.
 
SM-6는 어떤 미사일인가?
이에 따라 해군은 SM-2를 대체할 요격미사일로 SM-6 도입·장착을 검토하고 있다. SM-6는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로, 레이더에 잘 포착되지 않는 수평선 너머에 있는 목표물까지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이 미사일은 미 해군이 탄도미사일 및 크루즈 미사일 요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4년 1월 레이시온사에 개발 및 생산 계약을 맺은 기종으로, 2010년경에 개발 완료되어 미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는 탄도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발했던 SM-2 BlockⅣA가 개발 비용은 많이 드는 반면에 기술적인 결함이 발견되어 2001년 12월 개발 취소되면서 나온 대안이다. 
 
SM-6는 SM-2 Block Ⅳ의 기체와 중거리 공대공 유도미사일인 AMRAAM(Advanced Medium Range Air-to-Air Missile, 일명 AIM-120)의 추적 및 유도 장치를 결합시킨 것으로, 사거리는 320~400㎞에 달한다. 1기당 가격은 약 200만달러(19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내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SM-6의 한국 판매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의 MD 능력 확보를 동맹관계의 중요한 지표로 여겨온 미국 정부가 이를 마다할 이유도 없어 보인다.
 
비행 초기 단계에서 요격?
해군측에 따르면, SM-6를 장착할 경우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초기 단계(이륙 단계)에서 요격할 수 있다. 실제로 SM-6는 사거리가 길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추적 및 유도 장치를 내장할 예정이어서 '이론적으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이륙 단계(boost phase)에서 요격할 수 있다.
가령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나 적외선 위성, 그리고 X-Band 레이더와 같은 정보시스템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조기에 탐지해, 이 정보를 이지스 전투체계에 보내고, 이지스함이 SM-6를 발사하는 MD 작전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군사작전의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작전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이륙단계에 있는 탄도미사일은 로켓과 탄두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표적 자체가 크고, 속도가 느려 상대적으로 요격하기 쉽다. 또한 요격시 발생하는 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미국이 항공기탑재레이저(ABL), 개량형 SM-3, 우주배치레이저(SBL) 등을 통해 이륙 단계 요격 능력에 욕심을 내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이는 중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우선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초기 단계에서 요격하려면, 이지스함을 북한 영해에 최대한 가깝게 배치해야 한다. 이는 영해 침공 시비를 비롯한 군사적 긴장고조뿐만 아니라 이지스함의 작전 범위와 임무를 제약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이륙 단계에 있는 로켓이 위성발사용인지,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인지를 알 수 없다. 그것이 시험용인지, 공격용인지도 알 수 없다. 무엇보다도 그 미사일의 목표 지점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미국인지를 알 수 없다.
 
만약 북-미 간이나, 북-일 간에 무력 충돌이 발생해 북한이 일본이나 미국을 향해 쏜 미사일을 한국 해군이 초기 단계에 요격한다면, 이는 중대한 사태를 초래하게 된다. 북한에게 적대 행위를 한 셈이 되기 때문에, 남북한의 교전을 비롯한 확전이 불가피해지는 것이다.
 
한국형 MD, 가능하고 타당한 발상인가?    
군당국에서는 SM-6를 이지스함에 장착하는 것은 미국의 MD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한국형 MD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이를 위해 이지스함에 MD 능력을 구비하는 한편, 독일에서 48대의 PAC-2 발사대, 미사일, 레이더를, 미국으로부터 지상통제 장비를 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방과학연구소(ADD)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조기경보레이더를 외국기업과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4대 도입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해 한국형 방공 및 미사일방어망(Korea air and missile defense)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있으면서 독자적인 MD는 가능하지도 타당하지도 않다. 이미 미국은 수원-평택(오산공군기지)-군산에 MD 체제에서 하층 방어를 담당하는 패트리어트 최신형 PAC-3를 배치한 상황이고, 한미합동군사훈련에 MD 작전도 포함시켜 놓고 있다. 또한 전역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THAAD), 항공기탑재레이저(ABL) 등도 개발·생산이 완료되면 한국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이미 미국의 MD 무기체계가 한국에 배치되어 있고, 한미합동군사훈련에 MD 작전도 포함되어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MD 무기를 구입해 독자적 MD를 구축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얘기이다. 오히려 한국이 이지스함에 SM-6를 장착하는 등 '형식적'으로는 독자형 MD를 추구할수록, '실질적'으로 미국의 MD 체제에 더욱 깊숙이 포섭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출처: 오마이뉴스|기사입력 2008-01-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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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8.01.31 20:36
아랍에미레이트, 조건부 T-50구매..
우리나라와 T-50 고등 훈련기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이 수도인 아부다비와 인천공항간의 신규 항공노선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이명박 당선인도 직접 나서 T-50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김형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이 T-50 고등훈련기의 구매조건으로 수도인 아부다비와 인천공항간 신규 항공노선 신설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요구 뒤에는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아부다비 왕실과 항공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두바이 왕실간의 신경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은 큰 형뻘인 아부다비 왕실을 포함해 7개의 토후국으로 구성됐는데, 최근 두바이가 국제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아부다비가 수도로서의 기능을 잃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부다비 왕실은 두바이를 따라잡기 위해 T-50 훈련기의 구매조건으로 현행 두바이-인천 노선 외에 아부다비-인천간 신규 항공 노선을 요구한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린 구매 협상에서 우리측은 이런 조건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경쟁상대인 이탈리아가 지난해 10월 아부다비 노선을 신설한 것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또 하나의 노선이 생길 경우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최근 아랍에미레이트항공이 추진중인 승객 600명 규모의 항공기 A380의 운항을 제한하자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아부다비 왕실은 이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지만, A380 운항을 준비하고 있는 두바이 왕실은 떨떠름한 표정입니다.


T-50의 판매 대수는 모두 40대. 총 수출금액만 5조원에 달해 현 정부와 새정부 모두 수출 계약성사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명박 당선인도 아랍에미레이트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T-50을 직접 시승한 경험을 설명하며 아랍에미레이트 정부가 특별히 배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출처: mbn뉴스 김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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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8.01.31 20:32

국내공항에서 제공되는 항공유와 오일

국내 민간공항에서 제공되는 항공유 및 오일 정보입니다. 군용기지와 함께 쓰는 공항은 민간항공기에 제공되는 항공유/오일 정보입니다.

Fuel/oil types

인천국제공항
항공유: Jet A-1
오일: ESSO Turbo 2380, Jet Oil 254, Castrol 5000

김포국제공항
항공유: Jet A-1, AV Gas(Aviation Gasolin)
오일: ESSO Turbo 2380/2389, Jet Oil 254

제주국제공항
항공유: Jet A-1
오일: MIL-L-23699/ Turbine-ENG274 (O-156?)

김해국제공항
항공유: Jet A-1
오일: ESSO Turbo 2380/ Turbo-750/ 274MIL5606

청주국제공항
항공유: Jet A-1    
오일: ESSO Turbo 2380

양양국제공항
항공유: Jet A-1
오일: ESSO Turbo 2380

대구국제공항
항공유: Jet A-1
오일: 제공되지않음

포항공항 (대한민국 해군에서 제공)
항공유: JP-8
오일: O-128

목포공항 (대한민국 해군에서 제공)
항공유: J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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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 J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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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8.01.29 23:45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 '적신호' 

KDI "경제성 없다" 결론… 공군 전력확보계획 차질 예상..

 

국내에서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는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추진에 대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008년 1월 27일 군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의 용역 의뢰로 KF-X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온 KDI는 지난달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 사업이 투입 비용 대비 경제적 파급 효과가 적어 경제성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월간 군사전문지 '디&디 포커스'도 최신호에서 KDI가 청와대에 제출한 보고서에 "KF-X에 10조원을 투자할 때 미치는 파급 효과는 겨우 3조원 미만"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방사청 당국자는 "KDI가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은 맞다"면서도 "보고서 설명회에 참석한 방사청,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공군 당국자들이 투자비 산정 데이터가 불명확하고 경제적 파급효과 계산도 이해할 수 없어 보완을 요구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국군의 KF-X계획은 차질없이 꾸준히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KF-X 사업은 올해 중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2020년 양산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밝힌 사업 추진 방향에 따르면 20년 이상 운용할 대공 및 공대지 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국내 개발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 개발이 목표이며 사업 규모는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ADD는 개발 비용과 위험 최소화를 위해 해외업체의 30% 이상 투자 참여를 유도키로 하고 미국의 보잉과 GE, 영국의 BAe시스템, 이탈리아 알레니아, 프랑스의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스웨덴의 사브(SAAB) 등에 참여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독자적인 전투기 개발 능력 확보와 미디엄급 전투기 보강 차원에서 120대 보유를 목표로 추진됐던 KF-X 사업이 중단되면 공군의 전력 확보 계획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안된다. KF-X계획은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 이번에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한국형 전투기의 개발을 미룬다면, 언제다시 한국의 힘으로 한국형전투기를 완성 할지는 요원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국군은 한국군 스스로 첨단무기를 개발 할 수 있다는 힘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계획대로 꾸준히 밀어부쳐야 한다.)
공군은 2012년까지 F-15K 60대 도입을 완료한 뒤 F-22나 F-35급 기종을 추가 구매해 80~120대의 하이급과 KF-16 및 한국형 전투기 등 미디엄급으로 모두 240대를 확보할 계획이었다.

출처: 김범수기자 bskim@hk.co.kr

출처: 한국일보|기사입력 2008-01-27 19:21 |최종수정2008-01-2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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