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7.20 :: 칠월칠석 대란은 북한의 소행..
북한이야기 2009.07.20 23:08
출처 카페 > 군사세계 | korea213
원문 http://cafe.naver.com/military/7565

지난 2009년 7월 7일(칠월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 회포를 푸는 날이었다. 로맨스적인 날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한국 사이버네트상에서는 그런 로맨스적인 요소는 거의 절대적으로 찾아 보기 어려웠고 공포만이 엄습하였었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 여진(밝혀지지 않는 디도스 공격)은 계속 되고 있고 말이다.

그 공포는 바로 다름아닌 '동시 다발적인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피해 여파'였다.

개인의 피씨를 좀비피씨로 삼아, 개인 피씨를 공격 전초기지로 하여 특정 사이트에 집중적인 트래픽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트래픽이란, 네트워크에 연결 할때의 부하를 말한다. 트래픽이 많이 걸린다는 것은 네트워크 과부하가 걸린다는 뜻이다.)

 

한국의 특정사이트를 공격 할 만한 곳은 다섯손가락 안으로 꼽을 정도다.

북한, 중공, 일본, 미국, 러시아....

 

북한과 중공은 한국의 사이버전 능력과 취약점을 시험하기 위해 공격을 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과 일본은 동맹국인 한국에게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방편으로 공격을 할 수 있고, 또 러시아는 중간자적 입장에서 댓가를 받고 사이버테러를 감행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중 가장 유력한 공격 배후는 북한 혹은 중공이다.

그중에서도 북한.

북한은 한국, 미국과 정치적으로 대치를 하고 있는 국면이다.

내적으로도 김정일의 후계문제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이 수면아래서 진행이 되고 있다.

즉, 내-외적으로 골치아픈 국면을 겪고 있는 김정일정권이란 소리다.

 

김정일 정권은 김정일 후계의 줄대기에 여념이 없는 무관들의 관심을 바깥으로 돌리고, 한국의 사이버전 능력을 시험하는 차원에서 한국의 특정 사이트에 공격을 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북한은 사이버전을 수행 할 수 있는 인원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으며, 그 인원도 만많치 않다.

북한의 대표적인 해커 양성기관은 평양 외곽에 위치한 5년제 군사정보대학인 김일군사대학(지휘자동화대학, 구 미림대학)이다. 이 학교는 1980년대 중반 “군 장비 현대화와 전자전에 대비하라”라는 김정일 지시에 따라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86년에 설립되었는데, 이 학교에서 매년 바이러스 전문요원과 기술요원 각각 10여 명, 일반 컴퓨터 요원 80여 명이 배출되며, 그외의 요원까지 합하여 모두 200여명의 요원을 양성한다.

 

이외에도 김책대학에서 사이버전 관련 인원이 배출된다.

이 두학교가 배출하는 연간 인원만 해도 100 ~ 500명 가까이를 배출한다.

 

이들 두 학교는 북한군 최고 두뇌들의 집합체라 하여 ‘수재대학’으로 불린다. 졸업생은 소위로 임관해 여단급 이상 부대의 전산장교로 배치되거나 대학의 부설 연구원이나 교원으로 발탁되기도 한다.최근 북한군 사이버전 부대는 사이버 전쟁 수행과 군 정보화체계 탐지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의 기무사령부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2009년 들어서 북한이 한국군 전산망을 해킹하려는 시도가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하루 평균 9만5000여 건에 달했다고 한다. 미 국방부도 2006년 국방성과 국무부 등 군사관련 인터넷을 조회한 국가를 역추적한 결과 북한이 최다 접속국으로 판명됐다.북한으로 의심되는 이번 사이버 공격은 주요 기관의 인터넷망을 무력화해 우리의 사이버 안전체계를 시험해 보려는 의도로 보이는 것이 자명하므로 이번 7.7사이버대란은 미국을 경유한 북한의 소행인 것이 확실시 보인다.

 

 

 

 

출처: 본인.

신고
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