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2007.12.24 00:28
별도의 포스팅은 없이 텍스트 파일로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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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7.12.06 14:04
북한, 해상형 미사일의 플랫폼으로 컨테이너선을 사용?

2006년 7월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실험을 해 미국을 놀라게 했던 북한이 잠수함이나 선박에서 발사하는, 사거리 2천500km 이상의 중거리 미사일을 개발 또는 배치중이라고 미 의회조사국(CRS) 최근 보고서가 밝혔다. 특히 잠수함이나 선박 발사용 미사일은 지상발사용보다 훨씬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데다가, 이동이 자유로와 사거리 제약을 상당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상발사용 장거리 미사일인 대포동 2호보다도 미국에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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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는 지난 달 의회에 보고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 보고서'에서 북한은 지난 1990년대 당초에 잠수함 발사용 탄도미사일로 개발됐고, 당시 북한이 보유하고 있던 스커드 미사일보다 정확도가 높은 구(舊)소련제 R-27(SS-N-6) 미사일을 수입, 성능을 개선해왔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R-27 미사일 개량사업을 러시아 기술진들이 도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고서는 북한해군이 지난 1993년 9월 러시아로부터 팍스트롯급 및 골프-II급 잠수함 12대를 고철용으로 수입한 것으로 알려진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북한은 고철 잠수함에서 미사일 발사 시스템 관련 기술을 상당 정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제 골프-II급 잠수함의 경우 R-27보다 규모가 작은 SS-N-5 잠수함발사용 미사일이 장착돼 있었으며, 북한에 수입될 때는 미사일과 발사시스템 등은 모두 제거됐지만 북한은 미사일 발사튜브나 미사일의 정확도를 높이는 안정화시스템 등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

보고서는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북한은 사거리 2천500km 이상으로 성능이 개량된 R-27 미사일을 골프-II급 및 로미오급 잠수함은 물론 화물선에도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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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고서는 북한이 잠수함 또는 선박발사용 미사일시스템을 다른 나라에 팔았는 지 혹은 팔려고 하는 지 알 수 없다면서도 잠재적인 고객 1순위로 과거에 해상발사용 미사일을 연구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란을 꼽았다. 하지만 일각에선 북한이 현재까지는 미사일을 싣고 미국 대륙을 강타할 수 있는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 잠수함을 갖고 있지 않다며 북한이 미 대륙을 타격할 수 있는 해상발사용 미사일을 확보했다는 주장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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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북한은 R-27 미사일을 사거리 2천500~4천km의 지상발사용 중거리미사일로도 개량했다고 보고서는 주장했다. 이는 북한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노동 미사일(1천300km)이나 대포동 1호(1천500~2천500km)보다 사거리가 긴 것으로, 괌이나 오키나와의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다. 북한은 예전에 노동 미사일 및 대포동 미사일 기지로 알려졌던 양덕군과 상남리 2곳을 지상발사용 R-27 개량형 미사일 기지로 만들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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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Rep 2007.12.06 00:15

2차대전에서 대공 고사포가 많이 전차포로 유용된 까닭은?

 

고사포와 전차포는 유사점이 많고 고사포가 전차포로 전용된사례도 2차 대전 당시 3건[88mm Flak36 L/56⇒88mm Kwk36 L/56 : 독일, 85mm AAG-Ks12 L/54⇒ 85mm D-5T (Zis-S53) L/54 : 소련, 90mm M1A1 L/52⇒90mm M3(T-15E2) L/52 : 미국]이나 될 만큼 두 화포는 유사성이 많다.

 

첫번째 유사점은 탄속이다.

항공기의 속도는 지상에서 보기에는 느려보이지만 시속 500~600km 에 달해 공중에선 굉장히 빠르게 움직였다.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추기 위해 탄속을 높였던 것이 공교롭게도 전차포로 전용될 경우 파괴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둘째로 정확도다. 앞서 언급한 이유로 항공기 표적을 맞추려다 보니 포신이 길어져야 했는데 이는 전차포에서  정확도와 탄속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런 이유로 88mm고사포는 타이거1 에 85mm고사포는T-34/85형에 90mm고사포는 M26퍼싱에 사용되어졌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2차대전에서 철갑탄으로도 상대전차를 꿰뚫을 수 있었던 시대에는 고사포를 고속전차포로 차용하는것이 비교적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전차기술이 예전에 비해서 일취월장한 현재에 와서는 대공용 고사기관포를 전차포로 차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과거에는 대구경 고사포가 존재하였기에 전차포로의 유용이 가능하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고사포의 구경이 20mm 혹은 30mm,40mm가 최대이다. 현재의 전차포가 120mm를 상회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격차가 매우 크다.  애초에 구경부터가 맞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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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7.12.05 23:54
'해안의 방패' 러시아130mm 해안포
- 북, 대남 전력 강화 일환으로 도입 움직임

 

북한은 그 동안 러시아 친선방문을 통해 혈맹국가로서 결속력 강화와 첨단 군사과학기술 도입을 통해 노후화된 무기체계를 개선, 발전시키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다. 북한의 도입 가능성이 높은 A-222S1 해안포는 어떤 것인가?

러시아는 해안 방어에 대한 중요성을 보다 더 강하게 인식, 첨단화된 군사 과학기술에 힘입어 재래식 해안포의 사격 능력 향상과 해상에서 이동하는 목표를 신속하게 파괴하기 위해 1992년 바리카디생산조합(Barrikady Production Association)에서 A-222S1 130㎜ 자주 해안포를 개발했다. 해안포체계의 구성은 전체적인 화력지원을 조정·통제하는 중앙전투실과 화력을 지원하는 130㎜ 자주포,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전투근무지원실로 구성된다.

이 해안포체계의 장점은 사거리를 기존의 25㎞ 내외에서 35㎞까지 증가(10㎞)시켜 상륙작전 및 해안을 항해하는 부대에 지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역량을 구비했으며, 생존성 향상을 위해 중앙전투실에서부터 해안포 및 전투근무지원실까지 거리상 최대 1㎞, 표고차 300m까지 각각 분산 배치할 수 있다. 또한 화생방 방호를 위해 NBC 방호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화력지원 면에서 표적탐지 레이더 및 자동 사격통제 시스템을 이용, 4개의 표적 동시 탐지와 추적이 가능하다.
2개 표적에 대해 최대 10발까지 연속 사격할 수 있다는 것이며, MAZ-543트럭 차대에 중앙전투실, 해안포, 전투근무지원실을 탑재, 기동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화력지원(Shoot & Scoot) 임무수행을 극대화해 재래식 화포의 단점을 보완한 자주 해안포 시스템인 것이다.

첨단 과학기술의 집합체 중앙전투실
중앙전투실은 MAZ-543트럭 차대에 탑재된 형태로서 제원은 전투중량 43.7t, 전장 15.2m, 전고 4.42m, 전폭 3.24m다.
중앙전투실에 탑재된 레이더는 35㎞ 이내의 표적을 탐지해 화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며, 이러한 중앙전투실의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한 승무원은 7명으로 구성돼 임무가 수행된다.
전투지휘 및 사격통제를 담당하는 핵심시설인 중앙전투실의 주요 탑재 장비는 BR-136 발사 조정 시스템, NBC 방호 시스템, 부가장치로 구성되며, 사격통제 및 지원을 위한 ECCM(Electronic Counter-Counter Measures·전자방해방어책)을 제공, 전자전하에서도 전천후 사격지원 임무가 가능하다.

BR-136 발사 조정 시스템은 중앙전투실의 차량 상단부에 위치해 360도 회전하면서 24시간 내내 어떠한 조건하에서도 표적 탐지 레이더 및 전파 송·수신 안테나를 통해 모든 해상 상황에 대한 표적을 탐지하며, 탑재된 표적 중 4개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고 2개 표적에 대해 자동·반자동으로 최대 분당 10발까지 사격할 수 있도록 통제가 가능하다. 표적 파괴 여부에 따라 재차 연속 사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전투실의 사격통제 절차정보수집 시스템인 BR-136 발사 조정 시스템으로부터 표적정보 및 지형·기상정보를 수집해 명령하달 시스템으로 자료를 통보하면 명령하달 시스템은 표적정보 분석 후 표적을 선정, 사격통제 시스템으로 하달한다. 사격통제 시스템은 지휘자가 위치한 명령하달 시스템으로부터 표적을 접수, 표적에 대한 사격 제원을 산출해서 해안포의 각 포반에 제원을 하달해 3문, 6문 단위로 사격을 통제함으로써 화력지원이 이뤄진다.

주요 구성 장비는 해안의 표적을 획득하기 위한 표적탐지 레이더, 표적을 화면으로 관찰하면서 추적할 수 있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부착된 TV 표적 시스템과 표적관측장치 그리고 사격 제원을 산출할 수 있는 컴퓨터, 평시 전투력 발휘를 위해 승무원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모의 훈련장치로 구성되며 각각의 장비에 대한 유·무선 사격통제로 재래식 화포에 비해 생존성, 신속성 및 정확도를 향상시켜 준다.

공통적으로 A-222S1 해안포체계의 차체는 러시아에서 개발한 MAZ-543트럭의 차대를 기본으로 했고, 장비의 제원은 전장 11.7m, 전고 2.98m, 전투중량은 13.7t이며, 시속 60㎞의 속도로 650㎞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장애물 극복능력은 57도의 경사도를 등판할 수 있으며, 수직장애물 통과능력은 0.78m이고 수심 1m에서도 도섭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자주포는 무한궤도 섀시에 포신을 장착해 화포로 운용하지만 A-222S1 자주 해안포는 차륜 섀시 장착으로 무한궤도 대비 이동거리와 연비를 1.7배, 3배 이상 각각 증가시켜 기동력이 한층 강화됐다.
모든 화력을 지원하는 130㎜ 자주 해안포의 주요 장치는 사격을 통제하기 위한 사격통제장치와 레이저 거리 측정기 및 탄도 계산기, 내외부 통신장치와 조명 및 난방장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제원은 구경 130㎜, 최대 사거리 35㎞, 전투중량 43.7t, 최대 발사속도는 분당 10발까지 사격이 가능하다. 자주포 내 탄약 적재량은 48발이며 8명의 승무원에 의해 사격이 이뤄진다.

이러한 성능을 가진 자주 해안포의 사격체계는 5~20분 가량의 준비시간이 필요하며, 중앙전투실의 통제하에 최고 속도 20kt로 이동 중인 해상 표적에 대해 4개의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고 2개 표적에 대해 자동 및 반자동과 수동식으로 타격할 수 있는 공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사격 준비 시 포신이 상승해 차량 후미를 지향하고 차체의 안정을 위해 4개의 안정 유압잭이 지면으로 내려와 포의 수평을 유지시킨다. 이동시에는 안전 유압잭을 원위치시킨 다음 포신은 배럴(Barrel·운전석과 선탑자석 사이 간격)에 위치해 기동의 안정성을 유지시켜 준다.

해안포체계 지원을 위한 전투근무지원실
전투근무지원실은 화생방전하에서 임무수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NBC 방호장치와 전체 승무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승무원 휴게실이 배치돼 있다. 외부에는 지속적인 사격을 위해 보조동력장치(APU)인 디젤발전기 2대와 연료탱크, 해안포체계의 지상과 공중방호를 위한 7.62㎜ 기관총이 차량 후미 상단에 거치돼 해안포체계의 방어임무를 수행한다.

해안포체계의 동력장치는 전투근무지원실 내부에 디젤발전기 2대가 내장돼 AC 30㎾의 동력 제공과 MAZ-543트럭 디젤엔진의 전원공급을 대체할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하 50도~영상 50도 작동이 가능하다. 전투근무지원 차량의 전투중량은 43.5t이며 기본 제원은 기본인 MAZ-543트럭의 차체와 동일하면서 4명의 승무원으로 구성돼 전투근무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출처: 2004년 국방저널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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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7.12.05 23:52
북한, 서울까지 날아오는 장사정포 포탄은?

한국의 육군 교육 사령부 교범에 따르면 170mm포는 동굴진지에서 나와 10발을 쏘고 다시 들어가는 데 평균 34분이 걸리고, 240mm포는 10발을 쏘고 다시 들어가는데 평균 19분이 걸린다. 170mm포는 시간당 18발, 240mm포는 32발을 쏠 수 있는 셈이다. 100문이 있는 170mm포가 시간당 1800발, 240mm포가 총 6400발의 포탄을 날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표 삽입 [북한_장사정포갱도진지탐지가능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본인은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본인은 다음처럼 생각을 하고 있다. 북한의 170mm자행포가 1분당 0.4발을 발사한다는데 착안하여 계산을 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계산을 할 수 있었다.

 

○동굴진지에서 나와 4발씩 자행포를 발사후, 출-입을 할 경우○
동굴진지의 출입문 개방및 이동에 걸리는 시간: 5분
초탄 사격준비에 걸리는 시간: 10분
사격: 10분(1분당 0.4발씩이므로, 5분당 2발, 10분당 4발)
이동준비에 걸리는 시간: 8분
동굴진지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5분
합계: 38분

 

○동굴진지에서 나와 12발씩 자행포를 발사후, 출-입을 할 경우○
동굴진지의 출입문 개방및 이동에 걸리는 시간: 5분
초탄 사격준비에 걸리는 시간: 10분
사격: 30분(1분당 0.4발씩이므로, 5분당 2발, 10분당 4발)
이동준비에 걸리는 시간: 8분
동굴진지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5분
합계: 58분

================ 

그럼, 과연? 포탄은 서울 중심지까지 날아올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는 국방부 소속기관끼리도 숫자가 엇갈린다.

표 삽입 [북한_개성판문군에서의 장사정포사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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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mm포의 경우 일반탄은 시내에 닿을 수 없지만 사거리연장탄 사용을 가정해 육군 자료를 적용하면 서울 타격이 가능하다. RAP(Rocket Assisted Projectile)이라 불리는 이 연장탄은 비싼데다 제작하기도 어려워 한국군도 다량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의 연장탄 보유량에 대해서는 공개된 자료가 없지만, 개전 초기 한시간 동안 170mm포의 3분의 1이 연장탄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시간당 600발(육군 교육 사령부 교범 기준으로), 이를 240mm 포와 합치면 총 7000발이 시내중심가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휴전선 부근의 북한의 개성 판문군을 기점으로 하였을 경우, 170mm 자행포는 최소한 파주와 고양시 전체와 김포, 인천의 일부지역을 보통탄의 사정권에 넣을 수 있으며, 사거리 연장탄을 쓸 경우에는, 강동과 강남지역을 제외한 서울 전 지역과 인천공항, 김포공항, 인천, 부천까지를 사정권에 넣게 된다.

 

북한 장사정포의 또 다른 한 축으로 평가 받는 방사포 전력中 가장 사거리가 긴 240mm방사포의 경우, M-1985는 서울 서북부와 인천의 일부지역,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사정권에 넣을 수 있으며, M-1991은 서울지역 전체는 물론 과천과 안양, 시흥까지도 그 사정권을 확대한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최대사정거리는 정확도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얻어진다는 것을... 결국 북한의 자행포가 갖고 있는 최대사거리도 가뜩이나 정확성이 떨어지는 야포의 정확성을 더욱 희생시켜가면서 얻은 최대사거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은 자행포로 서울을 무너뜨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의 심리적 공황 사태를 유발 하기 위한 전술무기인 것이다.

출처: 본인작성, 그림은 인터넷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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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7.12.05 23:34

북한, 170mm자행포의 배속은 어디에?

북한의 남쪽의 서울을 직접 타격하는 전력으로 평가 받는 240mm 방사포와 같이 서울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 170mm 자행포이다. 북한의 자행포는 중국에서 공여하였던 59식의 전차가 노후화 되자 화력이 약해진 59식 전차의 포탑을 떼어버리고 그 위에다가 구 소련(현 러시아)에서 해안포로 활용하다가 북한에 매각한 포를 얹혀서 개조하여 만든 것으로 원래 해안포로 사용되다보니 포탑이 컸었던지 59식 전차의 차체에 얹고 보니 차체보다 포탑 상부구조물이 더 커 보이는듯한 인상을 주는 가 분수적인 냄새를 풀풀~ 풍기는 자행포이다. 고정된 토치카 해안포로 사용하다보니 장약압력이 큰 포탄을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착안하여 포탄의 발사시 그 반동이 심할 수도 있음을 감지, 포탄의 발사시에 차체가 심하게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차체의 뒤에 삽(?)모양의 스페이드를 채용하고 있다. 최대 사정거리는 53.4km라고 한다. 개풍지역에서 발포를 하면 한국의 서울을 완전히 사정권에 넣고도 남는 사정거리인 것이다.

이 170mm자행포는 4개의 전연군단中 동부전선의 1개군단(1군단)과 동중부전선의 1개군단(5군단)은 제외한체 편성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170mm자행포는 서울을 직접공격하기 위해 북한이 개조를 하면서까지 만든 무기이다. 그런 무기를 산악전과 동중부전선에서 썪힐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동부전선과 동중부전선에는 그보다는 좀 쳐지는 100mm, 122mm, 152mm자행포를 운용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1군단과 5군단에 배속되어야 할 수치의 170mm자행포는 어디로 갔을까? 아마도, 전연군단을 후방에서 화력지원해주는 포병군단에 배속 될 가능성이 크다. 북한에는 2개의 포병군단이 존재한다. 620포병군단과 강동포병군단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미 전에도 말했듯이 620포병군단에는 408대의 170mm자행포가 배치되어 있음을 언급한적이 있다. 그런 포병군단에 더 배치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 다른 하나의 포병군단인 강동포병군단에게 그 170mm자행포가 배속 될 가능성이 크다. 강동포병군단 역시 전연군단을 후방에서 화력지원 해 주는 임무를 맏고 있으니.

그럼, 정리 해 보자.

전연군단 4-2-5-1군단中  동부전선의 1개군단(1군단)과 동중부전선의 1개군단(5군단)은 제외하고, 서부전선의 1개군단(4군단), 서중부전선의 1개군단(2군단)에만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북한의 전연군단은 1개씩의 자행포여단을 갖는다. 그런데 자행포여단의 편성을 보면 대부분 122mm,130mm,152mm의 자행포이다. 170mm는 편성외에 있는 듯하다. 그럼? 독립포병대대에서 운용되는 것인가? 그럴수도 있겠다. 독립포병여단도 어차피 자행포로 구성이 되어지니까..자행포는 12문체제이다. 즉, 12문을 갖는 자행포대대 3개가 모인것이 독립포병여단이란 것이다. 그럼, 4군단, 2군단 각각 독립포병여단을 운용한다고 보면 각 54문씩의 170mm자행포가 소요된다. 합이 108문... 그럼 302문 - 108문 = 194문. 194문의 170mm자행포는 어디로??

아마도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은 화력지원을 해주는 포병군단에 예속 될 가능성이 크겠다.

그럼 강동포병군단? OK...

620포병군단은 이미 170mm자행포를 확보하고 있으니, 당연히 강동포병군단이 그 순서일 것이다. 결국 194문의 170mm자행포가 강동포병군단에 배속되어 북한군 전연군단을 후방에서 화력지원 해 주는 전력으로 남는 것이다.

한가지 의문사항이 있는데, 한국의 서울을 사정권에 둔다면 왜? 전연군단에 전적으로 배속되어  함께 움직이지 않고 후방 화력지원을 위한 포병군단에게 배속이 되었는가?이다..

아마도, 최전방에 있는 전연군단은 제일 먼저 적군에게 얻어 터지는 전력이다보니, 그 상황에서 애꿎은 자행포 전력만 낭비하게 될까봐? 후일을 기약하는 차원에서 뒤로 빼서 배치시키긴게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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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7.12.05 15:48
북한,170mm M-1989 자행포의 탄착밀도는?

북한에는 170mm자행포가 있는데 그 종류는 2가지로 나뉜다. M-1978, M-1989가 그것이다. 그중 170mm M-1989자행포의 경우 탄착밀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170mm M-1989자행포의 발사속도는 분당 0.4발이다. 5분당 2발을 발사 할 수 있는 셈이다. 이것은 1시간(60분)으로 치면 24발을 발사 할 수 있다는 뜻이며 10시간동안 240발을 쏠 수 있다는 계산이 되는 것이다. 이들 170mm M-1989자행포의 CEP(원형공산오차)는 200m를 가진다고 한다. 그럼 반경 200m의 면적을 구하기 위해 200m x 200m x 3.141592를 하면 125643.6㎡이란 값이 나오는데 이를 사사오입하면 125644㎡의 계산값이 나온다. CEP라는 것은 전체 발사한 포탄中에서 절반(50%)에 해당하는 탄수가 반경의 면적에 탄착한다는 뜻이므로 10시간동안의 전체발사탄 240발의 절반인 120발을 125644㎡로 나누면 0.000955라는 값이 나온다. 이는 즉, 반경 200m의 면적에 0.955발의 포탄이 탄착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위의 계산은 170mm M-1989자행포 1문을 중심으로 한 것이다.)

ex) 북한이 500문의 170mm M-1989자행포를 가지고 있다면, 0.4발 x 500문 = 200발, 매분 당 200발을 발사 할 수 있으며 1시간(60분)에 12000발을 발사 할 수 있고, 10시간동안 120000발을 발사 할 수 있다. 이중 1시간동안의 탄착밀도를 구해보면 1시간동안 12000발을 발사한다고 하였으니 절반은 6000발이 될 것이다. 6000발 / 125644㎡ = 0.0477539(발)이 나온다. 결국 반경 200m의 면적에 47.75발이 탄착하게 되는 셈이다. 탄착밀도는 1문이 쏘는 것과 500문이 쏘는 것과 밀도가 크게 차이가 난다. 따라서 1문이 쏘는 것보다 500문이 쏘는게  탄착밀도가 더 조밀하다는 계산이 나오게 된다. 또한 쏘는 시간이 길수록 탄착밀도가 조밀해진다.

ex) 10시간동안일 경우에는 더 탄착밀도가 조밀해 진다. 10시간을 쏠 경우 전체발사탄은 120000발이므로 절반은 60000발이다. 60000발 / 125644㎡ = 0.4775397(발)이 나온다. 즉 반경 200m의 면적에 477.539발을 탄착시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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