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Rep 2008.06.12 11:06

○전술핵은 무엇이고 위력은 얼마인가? 10kt 과 100kt○

전술핵은 실전에서 사용하기 힘든 전략핵에 비해 용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핵체계로서 전략핵에 비해 위력은 없는 편이나, 범용성이 뛰어난 무기체계이다. 전술핵무기의 위력은 1.5kt에서 500kt정도까지 상정 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10kt과 100kt의 전술핵을 저공에서 폭발시켰을때 피해범위를 비교해 보면 10kt 전술핵의 경우 반경 0.5km, 면적0.8㎦ 內의 전차중대(전차14대)의 집결지를 공격하게 될 경우 모든전차와 차량, 병력을 쓸어버릴 수 있다.

동일한 상황에서 재래식야포로 공격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 155mm곡사포 대대(18대) 13개 대대(234문)가 전차중대의 집결지를 향해 일제사격을 해야만이 전차중대의 모든병력과 차량을 소멸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갖는다. 234발의 포탄은 3.3m(1평)에 1발씩 투발되는 셈이 된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전차중대의 관련차량이 집중배치되는 일은 거의 없고 드문드문 배치되고 있으므로 집결지를 직격공격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일이며, 직격탄을 맞는다고 하더라도 파편으로 인한 피해가 주로 발생하여 몇대의 차량이 대파되고 차량밖에 있던 병력의 50%가량이 사망하는 정도의 위력만 있을 것이다.

즉 전차중대에게 심대한 타격을 줄수는 있으나 치명적이고 전투불능의 상태로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폭발위력이 100kt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100kt의 전술핵을 사용하게 되면 반경 1km, 면적 3.1㎦ 內에 집결중인 전차연대의 전차 50 ~ 100대 가량을 소멸시키고 전병력과 차량을 모두 소거시킬수 있다. 또한 산재되어 있더라도 100kt의 폭발위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차중대쯤은 싹~ 쓸어버리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

만일 재래식폭탄으로 공격을 하게되어 동일한 효과를 얻기위해서는 155mm곡사포 900문이 한곳에 집결하여 전차연대를 향해 일제사격을 해야한다. 하지만 900문이나 되는 야포가 한 곳에 모두 모인다는 것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므로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재래식 공격을하는 것보다는 100kt위력의 전술핵을 사용하여 적 전차연대,대대,중대를 소거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란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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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6.12 11:04

1. 평안북도 영변시 2곳: 영변 북쪽 핵연구센터의 고폭실험 장소 및 미확인 지하갱도 2곳 존재
2. 평안북도 구성시 1곳: 1997∼2002년 9월까지 70회 고폭실험 및 미확인 지하갱도 존재
3. 자강도 강계시 1곳: 1956년부터 지금까지 각종 포탄을 생산하는 1급 지하갱도 존재
4. 평안남도 평성시 1곳: 국가과학원 및 용도가 미확인된 대규모 지하갱도 존재
5. 함경북도 길주군 1곳: 병력과 차량, 수평갱도의 굴착 공사 진행
6. 함경북도 청진시 1곳: 핵연료 저장시설등 군사시설, 미확인 갱도 시설
7. 평안북도 태천군 1곳: 200MW 원자력 발전소 건설. 미확인 갱도 및 핵관련 의혹시설 존재

2) 위의 8곳이 핵실험 의혹 시설로 의심받는 사유...

군부대 시설도 아니고 산업시설도 아니면서 수평이나 수직 지하갱도를 파거나 되메우기를 하는 곳이며, 수평이나 수직 지하갱도의 정확한 용도가 확인되지 않은 곳이기도하며, 특정한 목적에 상관없이 불필요한 대규모 갱도 굴착작업이 진행되는 곳이기도하다. 따라서 핵실험에 전용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핵실험 의혹이 짙은 시설 8곳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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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6.10 22:33
북한의 김정일은 소형 핵무기에 큰 관심

북한의 김정일은 소형 핵무기에 큰 관심을 가지는 듯 하다.
지난번 2007년에 핵실험을 하였을 때, 작은 지진파가 감지되었는데  핵폭탄 실험의 지진파치고는 매우 약한 파동을 기록하였었다. 하지만 김정일이 한반도에서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소형의 핵무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한다면 지난번의 북한 핵 실험이 실패작이 아닌 소형의 핵실험 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

김정일은 특히 야포와 미사일에도 쉽게 장착하여 사용 할 수 있는 소형의 핵무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대대-연대단위의 부대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말이다. 사단-군단급도 아닌 대대-연대급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 핵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대단한 일이다.

특히 서방권에서는 지금, 북한 핵무기 소형화 기술이 어느정도까지 진척이 되었는지 진척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하므로 더욱 베일에 싸여 있으며 의구심을 품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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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5.10 09:52

북한이 현재 어느 정도의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을까?

2007년 11월 당시 북한은 '핵 신고서'라는 이름의 자료를 미국측에 제시했으나 미국은 이를 일축했었다. 당시 북한은 플루토늄 추출량을 대략 30kg 정도라고 설명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이나 전문가들은 대략 50kg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제출한 수천건의 핵관련 자료를 정밀하게 검증하면 '완전하고 정확한' 플루토늄 추출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도 북한이 제출한 자료와 관련, "플루토늄 생산량을 포함해 북한의 신고내용을 검증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핵 위기가 고조된 1990년대 이후 전문가들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1986년 9월 5㎿ 원자로를 가동하기 시작해 1989년 3월 최초로 비밀리에 사용후 핵연료봉을 추출, 재처리해 15kg의 무기급 플루토늄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1994년 10월 제네바 합의 이후 핵시설이 동결돼 추가 플루토늄 추출은 없었다. 하지만 2002년 10월 이른바 HEU(고농축우라늄) 파동으로 제네바 합의가 파기되자 북한은 2003년 수조에 보관중이던 8천개의 폐연료봉을 재처리해 27kg의 플루토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어 2005년 4월 5㎿ 원자로 가동을 중단하고 8천개의 사용후 연료봉을 인출해 수조에 보관해왔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를 재처리했을 경우 추가로 13kg의 플루토늄을 추가로 확보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5 + 27 + 13 = 55... 55kg의 대략적인 플루토늄 추정 생산량이 나온다.
결국 북한은  55kg(15+27+13)의 플루토늄을 추출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 정도라면 핵폭탄 10개에서 11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006년 10월 북한은 핵실험을 했다. 핵실험을 위해 플루토늄 6-7kg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북한은 대략 50kg 내외의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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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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