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2009.05.08 00:18

한국의 사용후 핵연료량은, 2007년 12월말 현재로,
경수로인 고리: 1623.02톤 영광: 1491.08톤 울진: 1213.43톤 이고,
중수로인 월성: 5092.33톤이다.

합계로 보면, 무려 9419.86톤이다.

하지만 경수로의 저준위폐기물은 사실상 무기급 핵연료로 다시 사용을 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중수로의 고준위폐기물이 사실상의 무기
급 핵연료라고 봐야 한다. 무기급의 핵연료가 중수로의 고준위 폐기물인 만큼, 중수로인 월성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량을 알 필요가 있다.

월성원전의 사용후 핵연료량은 2007년 12월말 현재로 5092.33톤이다.

5092.33톤중에서, 회수율이 북한과 동급수준인 표준회수율 70%만 된다고 해도, 3564.631톤이다. 이것은 다시 kg으로 환산하면
3564631kg이다. 356만 4631kg인 것이다.

플루토늄탄의 경우, 임계치가 5kg이라고 한다면, 712926.2개(71만 2926개 정도)의 플루토늄
핵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임계치가 8kg라면, 445578.875(44만5천578개 정도)의 플루토늄탄을 만들 수 있다.

1945년 나가사키에 떨어
진 원자폭탄이 7kg의 플루토늄으로 만들어진 폭탄으로 위력은 22kt이었다.

위에서 8kg의 임계치라고 하였으므로 대략적으로 보면,
22kt의 44만5천5백78개 정도의 핵탄을 보유 할 수 있는 량이 되는 것이다. 중수로에서 나오는 사용후 핵연료만으로 말이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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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북한이야기 2008.10.09 21:22

○북한_핵탄두를 소형화하면 공대함 미사일에 장착가능, 그땐 크게 위협○


북한이 AN-2수송기를 통해 개조한 대함미사일을 발사 실험을 하였다는 것은,IL-28에 공대함미사일을 탑재하여 운용 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고, 이 공대함 미사일의 북한이 보유한 생화학탄두를 탑재하여 발사할수도 있으므로 한국군에게는 더욱 큰 위협으로 비쳐지고 있다. 그건 핵탄두에 비해서 생화학탄의 소형화가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생화학탄을 소형화  한다고 해서 위력이 크게 반감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북한군이 핵폭탄의 소형화를 추진하는 것이 한국 국방부의 안테나에 잡힌 모양인데, 그럼 북한이 위력이 좀 떨어질지라도 어느정도 소형화시킨 핵탄두를 공대함 미사일에 장착하여 한국군을 향해 공격을 한다면, 핵탄에 대해 제대로 대처상태가 안된 한국군은 패닉상태에 빠지는 일도 일어 날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대함 미사일은 공대지 미사일로도 사용을 할 수 있기때문에 공대지 미사일로 사용을 하게 될 경우 북한은 한국의 통신, 발전, 항만, 비행장에 대해 공격을 가할 공산이 크다. 그럼 한국군은 상당한 위기감을 맞이하게 될 터이고 기간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선 안전한 사정거리 바깥에서 요격을 해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한다면 한국은 방사능에 의한 오염을 감수해야만 하는 재앙에 부딪치게 될지도 모른다.

 

 

결국, 북한의 공대함 미사일 발사기사 자체는 별거 아니었으나, 북한이 핵폭탄의 소형화를 추진한다는 기사가 뜸으로 인해, 북한의 공대함 미사일의 잠재적인 위력이 배가 된 셈이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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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북한이야기 2008.09.08 12:37

북한_북한은 양손의 떡 전략을 쓰고 있다

북한은 매우 교활하고 교묘한 술수를 쓰는 집단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떠한 술수를 사용하여서라도 자신들의 집단이익을 위해 서슴치 않는다.

그들이 사용하는 벼랑끝 협상전술이 그러하고, 협박/윽박지르는 전방위 압박외교전술이 그러하다.

그들은 지난 5월에 플루토늄 생산에 필요한 냉각탑을 폭파시킴으로써, 미국 및 서방국가들에게 자신들이 플루토늄에 의한 핵제거능력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본인이 판단하기에는 100% 쇼에 불과하다.

 

왜냐고?

 

그들이 폭파한 냉각탑은 실제 무기급 플루토늄을 생산하지는 않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 전시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다른 방법으로 이미 핵연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도 생산중에 있다는 것이다.

"그럼, 냉각탑은 무엇이냐? 북한이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 연료 확보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그렇다"이다.

 

냉각탑을 포함한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등은 미국및 서방국가들에게 원조를 받아내기 위해 사용되는 미끼에 불과한 것이고, 사실상 핵 연료를 제조 생산하는 것은 우라늄 재처리 시설로서, 북한은 이미 과거 베나지르 부토 총리와 압둘 칸 박사에 의해, 우라늄 재처리 시설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고 운영중이라는 것이다.

 

결국, 북한은 "양손의 떡"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란 얘기다.

 

한손의 떡은, "플루토늄"이란 떡으로서, 미국 및 서방국가들에 경제적, 물질적 원조를 뜯어내기 위해 존재하는 떡에 불과한 것이고, 또 다른 한손의 떡은, "우라늄"이란 떡으로, 이것은 실제로 핵연료를 제조/생산하여 자신들의 핵 전력을 구축하기 위한 떡인 것이다.

 

북한은 과거 파키스탄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파키스탄은 알다시피, 인도와 종교적, 영토적 분쟁국가이다. 카슈미르 땅을 놓고 으르렁대고 있는 나라이다.

지금은 인도와 과거에 비해선 사이가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니나, 그래도 아직도 서로 으르렁대고 있는 관계인 것만은 확실하다.

인도가 핵실험을 통하여 핵을 가지니까, 파키스탄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핵을 보유하였었고, 1998년 핵실험을 통해 핵보유 국가임을 확실히 했다.

파키스탄은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을 이용한 핵보유가 아닌 좀 더 난해하지만, 간편한 방법인 우라늄 농축을 통해 핵을 보유하였다.

 

북한은 그때까지만 해도 플루토늄 재처리를 통해서 핵연료를 제조하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북한과 파키스탄과의 관계가 긴밀해지면서, 북한은 파키스탄에게 미사일기술을 전수해주고, 파키스탄은 북한에게 우라늄 농축을 통한 핵 보유기술을 전수 해주는 것을 딜(거래)을 성사시킨 것이었다. 그 이후로 북한은 플루토늄을 통한 핵의 확보가 아닌 우라늄 농축을 통한 핵의 확보로 전환되었다.

 

지금도 쭈욱 북한은 우라늄 농축시설을 이용하여 핵을 제조/생산하고 있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미국, 일본 및 서방국가들은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북한의 플루토늄을 통한 핵 문제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

 

사실은, 우라늄을 통한 핵문제(제조 및 생산)가 핵심인데 말이다.

 

이것은 북한이 "양손의 떡"전략을 교묘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며, 북한이 때로는 풀루토늄 재처리 시설을 진짜로 가동하여 핵을 제조/생산하는 것을 일부로 미국이나 일본의 첩보인공위성에 노출시킴으로서 서방국가들이 "북한의 핵은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에서 나오는 것"으로 믿게 만들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즉, 북한의 입장에서는 우라늄 재처리 시설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교묘하게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아뭏든, 현재 미국, 한국, 일본 및 서방국가들이 북한의 "양손의 떡"전략에 휘말려 있음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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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Rep 2008.09.07 14:35
한국은 레이저우라늄농축법을 완전터득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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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북한이야기 2008.09.07 00:06
아무리 국가지도부의 핵무기 보유 동기와 의지가 강해도 핵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가지지 못하면 핵보유는 공염불로 끝날 것이다. 핵개발 하드웨어의 핵심은 자국산 천연우라늄이다.

북한에는 세습권력의 동기와 의지에 걸맞게 모든 핵시설과 핵물질의 원조(元祖) 물질에 해당되는 천연우라늄이 무진장 매장되어 있다. 남한에는 1그램도 없는 한국의 자국산 천연우라늄이지만 북한 전역에는 곳곳에 넉넉하게 매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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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무기를 제조하기 위한 핵무기용 원료인 우라늄-235를 어떻게 획득하고 있는가? 북한에는 비교적 풍부한 천연우라늄이 매장되어 있다.

북한에 우라늄 광맥이 발견된 것은 세계 제2차 대전 말기인1943년에 일본이 원자탄 개발을 위해서 일본 제8육군연구소로 하여금 북한 지역의 우라늄 자원 탐사를 실시한 바, 약 2,600만ton의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해방 후 김일성은 두 차례에 걸쳐 우라늄 탐사를 실시했고, 본격적으로 우라늄을 채광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중반부터다. 우라늄 광산은 웅기, 신포, 흥남, 순천, 박천, 평산의 6개소이나 현재 채광중인 광산은 황해북도 평산과 평안남도 순천 광산이며, 함경남도 신포 광산이 새로이 개발 중에 있다.

현재까지 북한의 천연우라늄 가채량은 400만 톤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평안북도 박천과 황북 평산에는 우라늄을 정련하는 정련공장이 가동 중에 있고, 지금까지 약 400톤∼450톤 정도를 정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대호 지음,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하권)”, 176페이지)

우라늄 광산에서는 우라늄이 함유된 암석(monazite)을 캐내어 잘게 부수고 우라늄을 골라내는 선광(選鑛)작업을 하여 Yellow Cake(U3O8)으로 만든다. Yellow Cake은 제련소로 보내지는 데, 제련소에서는 원자로에 장입할 핵연료인 산화우라늄(UO2) 덩어리(塊)로 만들고, 이를 핵연료 가공공장으로 보낸다. 제련소에서 보내온UO2를 우라늄 농축공장으로 가져가서 농축한다. 농축공정에서 저농축(농축도: 20% 이하) 하면 원자력발전의 연료로, 고농축(농축도: 60% 이상) 하면 핵무기 제작에 사용된다.

미국이 파악하고 있는 북한의 우라늄 광산과 제련시설은 모두 21개소에 이른다. 여기서 파악하고 있다는 말은 미국이 이들 광산과 제련시설에서 생산되어 유통되는 우라늄의 총량을 모의계량(模擬計量: weighing simulation)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신뢰를 얻으려면 어떤 방식으로든 북한이 생산한 우라늄의 총량을 입증해야 한다.

북한은 자국의 광산에서 우라늄을 채광하고 있으며, 정련공장에서 천연우라늄(Yellow Cake)을 분리해 내고 있다. 그리고 90% 이상의 순도 높은 우라늄-235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그 다음 과정인 ‘변환과정’과 ‘농축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성형가공’공장으로 직송하고 있다.

이것은 공개적으로는 우라늄 농축시설이 없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북한은 우라늄을 광산에서 채광하여 정련한 후 농축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핵연료 가공공장으로 보내어 핵무기급 플루토늄 획득을 위한 수순을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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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에서 공여된 흑연감속 원자로는 흑연(graphite)을 감속재(moderator)로 하는 채널(channel) 방식으로 천연우라늄을 핵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핵분열에서 생겨난 고에너지 중성자를 감속하여 U-235 핵에 충돌시키면 고에너지 상태 그대로 일 때보다 훨씬 핵분열이 잘 일어난다. 중성자가 흑연의 탄소핵과 충돌하여 감속이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 흑연감속 원자로이다.

중국이 처음 핵실험에 성공한 1964년부터 중국의 협력으로 실제 채광을 위한 북한 내 우라늄 광맥의 본격적인 탐사가 실시되었다. 기본적인 평가가 되겠지만, 북한 내에 우라늄 광산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북한 핵개발의 궁극적인 잠재력을 보장해 주는 것으로 봐야 한다.

한국의 경우, 일체의 천연우라늄과 저농축 우라늄을 전량 수입한다. 때문에 전력생산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전용(轉用)하면 해당 핵연료수출국이 공급을 중단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북한은 자국 내 천연우라늄 가채량이 4백만톤이나 되므로 한국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천연우라늄이 핵연료가 되기 위해서는 우라늄광석에서 핵연료봉으로 성형가공(fabrication)을 해야 한다. 광산에서 채굴된 우라늄광석은 분쇄되어 비중과 자기(磁氣) 등으로 부유선광(浮遊選鑛)된 후 초산, 혹은 탄산소다에 용해된다.

이 용액에서 침전된 우라늄을 회수하여 물에 씻어 건조시킨 것이 「Yellow Cake」이라 불려지는 조정련(粗精鍊) 우라늄(중간제품)이다. 이 공정은 대량의 광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채광 현장 근처에 조정련 공장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북한의 우라늄 정련시설은 우라늄광산이 있는 평산과 영변 근처인 박천에 있다. 북조선총연맹의 기관지인 조선시보(朝鮮時報) 1992년 5월 21일자 보도를 보면 박천 우라늄 정광 중간공장과 평산 우라늄 정광공장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우라늄 채굴이 행하여 지고 있는 평산의 정련시설이라는 것은 조선시보의 보도와는 반대로 조정련공장(정광중간공장)임에 틀림없다. 이 공장은 1990년에 완성되었다.

연한 황색물질인 Yellow Cake를 초산에 용해시켜 그 용액을 가열하고 탈수해서 수소가스로 처리하면 이산화 우라늄 분말이 된다. 이 과정이 우라늄 정제이며 이산화 우라늄을 금속우라늄으로 성형 가공한 것이 핵연료봉이다. 이 공정은 박천의 우라늄 정제공장에서 행하여지고 있다.

금속우라늄은 영변에 있는 핵연료봉 조립공장에 운반되어 마그녹스(magnox) 등으로 피복시켜 핵연료봉이 완성되고, 생산된 사용전핵연료(nuclear fresh fuel)는 영변기지내의 핵연료봉 저장고에 적립된다.

'마그녹스'란 마그네슘의 합금으로 알루미늄, 베릴리움, 망간을 소량 함유시켜 핵연료봉의 피복으로 사용하는 데, 탄산가스와의 비반응성, 방사선피해 등이 아주 낮다. 물과의 반응도는 높기 때문에 수조에서 건져낸 사용후핵연료봉(nuclear spent fuel)은 건조시켜 보관해도 오래가지 못한다.

천연우라늄 채광 및 핵연료 가공시설은 북한의 필요에 따라 확장이 비교적 용이하므로 현재의 능력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채광 실적과 핵연료 가공실적을 평가하기는 어렵다. 대부분 흥남, 평산, 웅기 등지의 광산에서 채광된 우라늄을 현지에서 정련 및 제련하여 정광(yellow cake)을 만든다.

평산 광산에서는 22개의 생산단위공장, 4개의 선광시설, 6백미터의 광석운반 콘베이어 등으로 원광을 인접지역인 평화리 정련공장(처리능력 0.3톤/일)으로 보낸다. 최종적으로 우라늄 정광은 구성과 영변의 우라늄 가공공장에서 핵연료로 가공되나, 이들 공장의 자세한 처리능력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과 능력에 대하여 알아 보자. 북한 노동당의 국제담당비서였던 황장엽과 그를 수행하여 귀순한 김덕홍은 여러 차례 강연과 회견에서 “북한이 농축 우라늄을 파키스탄에서 제공받아 핵개발을 완료하였다”고 하였다. 이를 근거로 북한의 농축 능력을 추론할 수 있다.

우라늄의 농축에 대하여 북한은 부인하고 있지만 여러 징후로 보아 존재 또는 운용하고 있을 가능성은 아주 크다. 이라크의 경우로 추정컨대 영변 등지의 연구시설에 소규모로 은닉되어 운영되고 있을 가능성은 많다.

의심을 받고 있는 황해도 평산과 평북 박천의 우라늄 농축시설은 기술적 난이성과 이미 알려진 정보를 종합하여 볼 때, 존재한다고 해도 실험실 규모의 농축시설일 것이다.

기술적 측면에서 레이저농축은 북한에게는 아직은 난이도가 너무나 높은 기술이고 가스확산법은 시설이 외부에 곧바로 노출되며 원심분리법은 다량의 주요부품 수입 시 외부에 노출된다. 또한 화학법과 기체역학법은 고농축에 불리하므로 핵무기 제조 시에 적용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수 그램의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는 실험실 규모는 당연히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1992년 5월 11일∼16일에 있었던 IAEA의 Hans Blix 일행의 북한 핵시설 사찰에서 평산에 위치한 정련 및 변환공장의 UO2 핵연료 생산은 농축핵연료를 사용하는 가압경수로(PWR)의 연구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서 북한도 원자로에 사용할 농축에 대한 동기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재까지 북한의 핵시설 정보에서 우라늄 농축관련 시설을 발견할 수는 없었으나 재처리 관련 연구/생산 시설에서 농축에 관한 강력한 동기부여는 있었다.

그러나 북한의 과학기술 수준으로 보아 농축우라늄을 생산하는 다양한 방법 중 대부분은 북한의 능력을 벗어나는 것이지만, 액액교환법(液液交換法: CHEMEX) 및 이온교환법은 대부분의 시설이 통상적인 화학공정 장치로서 첨단 핵주기(nuclear fuel cycle) 기술이 아닌 점에서 가능성이 있다.

결국 북한 내에 농축우라늄의 존재여부는 고폭시험장 또는 연구시설에서 감손우라늄(Depleted Uranium: 농축 시에 발생되는 U-238)이 발견되는 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k200612261043590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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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일본이야기 2008.07.22 10:45
도쿄대 입자가속기 제조·실험 기록한 공책, 패전후에 관련장치 연합군사령부가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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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말기 일본 육군의 의뢰를 받아 원자폭탄 개발을 진행했던 도쿄(東京)대 이화학(理化學)연구소의 대형 사이클로트론(입자가속기) 제조ㆍ실험 일지가 처음 발견됐다고 도쿄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일지는 이화학연구소에서 1944년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인 220톤의 대형 사이클로트론을 만들어내기까지 제조 과정과 실험 내용을 도면과 수치를 넣어 일요일을 빼고 하루도 빠짐 없이 기록한 것이다.

사이클로트론은 자기장 속에서 원운동 하는 이온을 가속해 핵 변환을 일으키고 새로운 원소를 만들어내는 입자물리학의 기초실험장치이지만 원폭 연구에 일조한 이면성을 지녔다.

연구소는 패전을 전후해 원폭 개발 책임 추궁을 우려, 관련 기록을 모두 소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화학연구소 자료를 소장한 니시나(仁科)기념재단에서 도서 정리 중 찾아낸 이 자료는 연구소의 원자핵 연구 작업을 밝히는 1급 자료라고 일본 언론들은 평가했다.

일지는 42년 7월부터 43년 1월까지, 43년 2월부터 44년 4월까지의 작업을 각각 A5 크기 공책 두 권에 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당시 사이클로트론 담당이던 야마사키 후미오(山崎文男) 박사가 주로 쓰고 다른 연구원들이 수시로 데이터 등을 추가했다.

일지 속에는 자재 부족으로 장치를 진공으로 보전하는 데 고생하거나(42년 7월) ‘드디어 빔 번쩍이다’(43년 12월) 등 작업 성공에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실험 중 방사능에 노출된 것으로 보이는 연구자의 백혈구 감소 내용도 적혀 있다.

전쟁 말기 전황이 불리해지자 일본군은 40년대 초반부터 육군과 해군이 각각 원폭 개발을 진행했다. 육군은 도쿄대 이화학연구소에 의뢰해 43년 1월 작업을 시작했고, 해군은 이보다 앞서 41년 5월 교토(京都)대에 개발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현대물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니시나 요시오(仁科芳雄)가 주도한 육군의 ‘니고(二號)연구’와 해군의 ‘F연구’는 하지만 원폭 제조에 필요한 임계량 이상의 우라늄 235 확보가 어려운 데다 기술 수준이 낮아 큰 진척을 보지 못했다. 패전 이후 관련 장치들은 연합군총사령부가 모두 파괴했고 특히 사이클로트론은 해체해 도쿄 앞바다에 버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김범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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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한국이야기 2008.07.14 23:03

<한국의 핵전력>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북한의 핵이 남한을 보호한다라는 북한 핵우산론을 심심찮게 보고는 합니다. 그때마다 전 상당히 당혹스러운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사실 북한이 불완전한 핵을 가지고 남한에게 핵우산 쒸여준다는 말은 우습기 짝이 없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확실히 핵탄두를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IAEA의 성실한 가맹국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핵이 없다고 해서 핵전력이 제로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강성대국 북한이 한국을 정말 핵으로 보호해 줄 수 있는 역량이 있을까요?
몇몇 비뚫어진 시야를 가진 분들은 일본을 위협적인 핵보유국으로 묘사하면서도 반대로 북한이 남한보다 핵전력에서 월등하다란 말도 안되는 논지를 피곤 하지요. 왜 대한민국은 그리 과소평가하며 일본은 과대평가하는 걸까요? 그것은 대다수의 매체가 북의 핵은 부풀려버리는 반면, 대한민국 자체의 핵역량을 과소평가 혹은 숨겨버리는 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북한이 핵에선 한국을 앞선다란 말이 서슴없이 나오는 것이겠지만.
사실 말해 잠재적인 핵역량에서 대한민국과 북한은 비교가 민망한 수준이지요.
대한민국이 가진 연구용 원자로 따위가 북한 전체가 가진 핵연료 생산시설을 몇배나 능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새삼스러운 일이지만, 대한민국은 세계 4~6위권의 핵기술/핵시설/원자력 산업 강대국입니다. 사실 말하자면 핵병기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역략만을 따진다면 세계에서 아마도 4번째 안에는 확실히 들 것입니다.
그럼 도대체 왜 제가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일까요?
그건 핵탄두 보유 = 핵강국이란 등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상세한 부분으로 넘어가지요.

1 . 한국은 왜, 언제부터 원자력에 손을 댔을까?
아시다시피, 한국은 경제역량의 부족, 동맹국의 지원부족등으로 인해 북한보다 재래전 전력에서 열세에 처해 있었습니다. 동시기 북한은 최신형 전투기와 전차를 수월하게 공급받고 있었고. 자체적인 산업시설을 가지고 있었기에 한국보다 군수산업면에선 아주 유리했습니다.
따라서 총력안보 시절 한국은 북한의 침공에 대비한 카드가 필요했습니다. 그 시기는 아이젠하워 시절 이래 핵의 평화적 이용에 대해 상당히 관대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때문에 NATO의 대 바르샤바 동맹군의 대항카드로 인식되던 핵을 이용한 독트린을 참고하던 대한민국 입장에선 핵이야 말로 열세에 처한 재래식 전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카드였습니다. 때문에 한국 최초로 핵개발 프로젝트를 가동시킨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2가지 목표를 정했습니다.
첫번째, 압록강까지 도달할 수 있는 탄도탄을 개발하는 것.
두번째, 탄도탄에 탑재할 수 있는 원자폭탄을 개발하는 것.
결국 74년 프랑스 상고방사와 관련된 개념설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이 당시 연관된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여전히 생존중이고, 후학들을 길러내는 중이지요.(이건 꽤나 중요한 일입니다. 교육받은 숙련 인력은 절대적입니다.) 아무튼. 72년부터 번개사업등으로 소총, 박격포, 야포, 수류탄, 발칸포등의 국산화를 이룬 한국은 다시금 새로운 프로젝트를 가동하게 됩니다. 바로 핵병기 개발계획이었습니다. 이것은 <보고번호 제 48호>로 명명된 비밀서류로 증거되는데 이 비밀문서의 제목이 <원자 핵연료 개발계획>이었습니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우라늄 235/플루토늄 239의 개발과정과 생산비용등의 언급. 그리고 핵무기의 종류와 특성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히로시마/나가사키에 떨어진 핵폭탄정도의 위력(대략 20킬로톤)의 핵폭탄 개발을 위해선 우라늄 235 25Kg/플루토늄 8Kg이 필요하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뭐 이제와선 베릴륨 중성자 반사장치를 이용할 경우 그 필요량이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말입니다.(우라늄은 15Kg 플루토늄 5~6Kg정도.) 이런 보고서에 따라 프로젝트를 개시한 결과 당시의 한국은 플르토늄 쪽을 선택했습니다. 왜 우라늄이 아닌 플루토늄을 선택했을까요?

2. 우라늄과 플루토늄
70년대 당시의 가난한 한국, 그리고 지금의 북한 모두가 핵폭탄의 재료로 플루토늄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라늄 폭탄쪽이 얻기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장단점은 차치하고서라도 얻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우선 우라늄 235는 우라늄 238과 같이 산출됩니다. 게다가 그 함유량도 0.7%에 불과합니다. 당연히 필요한 우라늄 235를 얻기 위해선 몇번이고 농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실제 70년대 당시의 보고서조차, 필요한 우라늄 235를 생산하기 위해서 당시 경화로 9얼달러 어치의 시설비가 필요하고, 시설 건설기간에 8년이 걸린다고 하지요. 또한 이러한 설비와 시간은 물론, 추가로 200만 킬로와트의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당연히 핵폭탄 개발의 모든 사이클을 국내에서 해결해야 하는 당시 한국이나 지금의 북한이나 우라늄 235방식의 핵폭탄 개발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일이지요. 70년대 당시 9억달러 어치의 설비건설비용이라면 지금가치로 치면 못해도 수십억 달러어치에 달하는 것이니까요. 게다가 8년이나 되는 시간은 더욱 더 큰 걸림돌이었지요.
반면 플루토늄 239쪽은 사용후 핵연료봉을 통해 비교적 손쉽게 얻어낼 수 있습니다. 기술적 시설적 제한도 덜하며. 실제로 8Kg의 무기급 플루토늄 239를 얻는데 70년대 당시의 투자비 4200만달러/ 6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우라늄 235에 비하면 양반인 셈이죠.
물론, 이 플루토늄도 얻기가 수월한 편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우라늄 235에 비하면 양반일 따름인 겁니다.

3. 플루토늄 방식 선택 이후.
우선 플루토늄을 얻기 위해선 몇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플루토늄 자체가 사용한 핵연료봉에서 추출하는 물건이니. 당연히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는 폐연료봉을 생산해내는 원자로가 필요했습니다. 당시 이미 보유중이던 고리 원자력 발전소는 경수로형이라 밀폐형인데다, 1년에 한번 연료봉을 교체합니다.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양의 핵물질을 얻어야 하는 현실과는 걸맞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몇가지 제안이 나오는데. 한국정부는 캔두형 중수로를 도입한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훨씬 싸게 먹히는 연구형 원자로라는 선택도 있었지만. 경제성장과 원하는 전력 모두를 얻기 위해 돌아가더라도 좀 더 득이 되는 쪽으로 선회한 것입니다. 이는 현재 핵물질 추출만을 위해 막대한 재화는 물론 인민의 희생까지 감수한 북한 정부의 선택과는 정반대의 선택이었지요.(이러한 선택에서 북의 다급성, 그리고 수월찮은 경제사정 역시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북이 경제적으로 몰락할 수 밖에 없는 지도층의 사상 역시 엿볼 수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제랄드 포드 미 행정부의 방해로 빛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 인도의 핵개발 소식으로 인해 그 압박의 강도는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경우는 그보다 더해서. 80년대 후반까지 연구용 플루토늄조차 구경 못하고 있을 정도였지요. 한마디로 연구용 원자로는 커녕 발전용 원자로 하나 돌려볼 실력과 기술조차 얻지 못하고 있었단 것입니다.

4. 핵물질 취득과 더불어 이어진 투발수단의 확보.
아무튼 미국의 방해가 있기 이전, 한국은 플루토늄 239를 얻기 위한 프로젝트가 착착 진행시키고 있었고. 그 동안 다른 한편으로 핵물질을 이용한 핵탄두 개발. 그리고 그 투발 수단 취득이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프랑스 발둑(보르도라고 합죠? 이래저래 한국과는 인연 깊은 도시군요. 요새 잘 팔리는 TY보르도, 한국에서 꽤나 인기몰이중인 보르도산 와인까지.)에서 한국은 몇가지 프로젝트를 시도합니다. 그 비슷한 시기 이스라엘도 한국 옆동네에서 자기네 핵을 개발하고 있었지요.
이무튼 이스라엘 사람들 옆 동네에 두고 한국은 고폭탄 실험, 텅스텐 시험구등을 이용한 내폭형 원자폭탄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1톤 미만/ 20킬로톤 이상급 원자폭탄>의 설계를 70년대 중반에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이미 북한보다 30년 앞서 기술적으로 북한제 핵폭탄보다 기술적 위력적으로 월등한 폭탄의 개발을 끝마친 겁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완성한 설계의 폭탄은 어디까지나 투하형 폭탄이었기 때문에. 동시기 점증하던 고고도 방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투사체 개발에 힘을 쏟게 됩니다만. 그것이 바로 정권의 수뇌가 언급한 압록강까지 날아가는 미사일입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가 훗날 백곰과 현무로 투영되게 됩니다. 아무튼 당시 한국은 180Km대의 미사일을 개발해냈고, 최종적으로는 2000Km대의 탄도탄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었습니다.

5.노선변경.
하지만, 앞서 언급한 포드 행정부의 압박으로 인해 계획한 모든 프로젝트가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가장 먼저 캐나다의 NRX연구로 도입이 좌절되게 됩니다. 이 연구용 원자로의 경우 인도 핵개발의 주역이 되는 원자로입니다. 만약 도입되면 관계자의 말대로 80년대 초엔 핵탄두를 개발했겠지요. 그것도 <파괴력 20킬로톤/ 중량 1톤 미만의 미사일 탑재 탄두>를 말입니다.
아무튼 이와 더불어 상고방사와 진행중이던 재처리 시설 도입 프로젝트 역시 백지화되었으며 벨기에 BN사와의 프로젝트 역시 물거품이 됩니다. 다만, CANDU형 중수로만이 계획대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미국이 한국의 이러한 프로젝트를 극렬하게 반대하긴 합니다만. 나름, 몇가지 당근을 던져주면서 달래게 되는데. 가장 먼저 한국이 가장 원하던 주한미군 철수를 철회하게 되며 몇가지 원자력 기술을 넘겨주거나 공동연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는 조용한 정책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6.조용한 전진.
한국의 공식적인 핵 프로젝트는 이것으로 종언을 고합니다. 미국의 극렬한 반대, 주변국의 반대로 인해 대놓고 핵개발을 추진할 수 없게 된 것이지요.
물론 반대를 무릅쓰고 핵을 개발하는 방안 역시 있었습니다. 실제 인도와 파키스탄이 그런 식이었으니 말이지요. 그러나 당시 한국의 우선 순위는 국민들 보릿고개를 넘기는 일이었습니다. 경제적 실익과 핵이라는 두 가지 선택물을 놓고 저울질과 계산을 해 본 결과 국익상으론 공식적인 핵개발을 포기하는 편이 유리하다는 결론을 얻은 것입니다. 만약 당시 박정희가 북한처럼 막무가내식으로 세계적 고립을 자초하며 핵개발을 했다면. 핵을 얻었으돼 국민은 굶어죽는 상황이 발생했을 것이며, 지금의 경제적 부는 생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용히 노선을 변경하니, 바로 조용하게 핵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즉, 일본처럼 핵은 가지지 않되 필요한 때, 원할 때, 빠른 시간안에 최대한 강력하고 많은 양의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강화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일 먼저 중수형 원자연료 개발 국산화가 시작됩니다. 76년에는 핵연료개발공단이 설립되며 이 공단이 제일 먼저 시작하는 사업이 '화학처리 대체사업'입니다. 말은 사용 후 핵연료봉을 화학적으로 처리해 안전하게 보관하겠다고 하지만. 관련설비와 기술 자체가 핵연료의 재처리와 엄청나게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입니다. 핵물질의 석출과 농축, 용해등의 과정이 포함되어 있기에 얼마든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에 관한 기술과 전문인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정권 수뇌부의 생각이 읽혀지는데. 바로 당장 핵을 공식적으로 가지지는 못하지만. 원자력 산업 자체의 역량과 크기를 키우면 핵병기 개발에 필요한 시설과 인력과 기술은 저절로 따라오리란 계산입니다.
실제 이러한 계산은 다른 부분에서도 읽을 수 있지요. 바로 중후장대형 산업인 중공업니다. 즉, 배를 만들 수 있는 거대한 조선소의 규모와 시설 역량과 인재를 키우면 군함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굳이 돈들이고 무리해가며 해군병기창과 같은 국영시설을 세우는 것보다 세금과 공적자금을 이용해 민간 조선소와 조선산업을 키운다. 그렇게 되면 민간 경제와 국가 기술과 설비와 숙련 인력을 저절로 얻을 수 있다라는 식이지요. 이런 방식으로 자동차, 건설, 섬유, 철강, 기계, 항공, 조선등의 산업이 집중 육성됩니다.

7. 공식적 핵프로젝트의 종말.
공식적인 핵개발 포기 이후에도 한국은 원자력 산업의 규모와 기술, 설비를 늘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79년 무렵엔 농축과 재처리 부분을 빼고는 모든 원자력 산업의 기술적 자립을 이루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79년 10월 무렵엔 이 나머지 재처리 설비조차 모든 설계가 끝났습니다. 사실상 재처리에 필요한 기술을 모두 획득했다는 소리가 되지요. 때문에 그대로 프로젝트가 이어졌다면 85년무렵엔 플루토늄 탄을 자체 제작하여 백곰의 후속모델에 20킬로톤급 탄두를 장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박정희가 죽고 나서 들어선 전두환 정부는 정권의 정당성을 확인받기 위해 이러한 핵프로젝트와 연구진, 관련자료를 전량 폐기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비슷한 시기 북한이 외치던 한반도 비핵화는 평화를 위해서나, 민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월등히 차이가 난 남북한 간의 경제적 격차뿐만이 아니라, 월등한 양 자의 핵능력 격차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북한은 도저히 남한의 핵기술과 역량을 따라올 수 없었기 때문에 비핵화를 주구장창 주장했던 것이지요. 사실 아쉬운 건 한국이 아니라 북한이었던 것입니다.

8. 한국은 그 이후 핵능력을 잃었는가?
결론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원자력 산업은 거대화되었고, 기술 역시 고도화 되었습니다. 70년대 말 이래 한국은 여전히 조용한 핵보유를 추진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는 욕을 먹는 전두환 이래 모든 정부가 성향/성격을 불문하고 이뤄왔고, 때론 도박과 베팅을 해가며 유지했습니다. 북한처럼 고립을 선택하거나 충돌을 선택하는 방식대신 조용히 돌아가지만, 그 역량을 무시못할 정도로 계속해 쌓아올린 것입니다. 조잡한데다 몇개 얻지 못 할 핵탄두를 선택하느니 훨씬 강력한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역량과 기술을 선택한 것이지요.
현재 한국은 12기의 경수로, 4기의 중수로를 가동 중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가동을 위해 매년 400톤의 원자력 연료를 생산해 공급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독자기술로 연구형 원자로를 독자개발 생산배치했습니다. 그 용향은 30Mw급이며 일반 원자로보다 10배의 속도로 연료를 태울 수 있고, 20%대로 농축된 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합니다. 이는 세계 7위권의 고도로 선진화된 연구시설 겸 원자로이며. 유사시엔 막대한 양의 핵물질을 원하는 만큼 상업용 원자로와 같은 기술적. 시간적 제한 없이 생산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뿐만 아니라 중성자 연구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시설인 것입니다. 특히나 이의 건설과 이에 필요한 기술의 취득 및 보유엔 바로 70년대 한국정부의 핵개발에 참여한 인재들이 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얻어낸 원자력/방사선 기술을 바탕으로 이미 세계적 수준의 미립자 연구시설과 함께. 2010년대엔 양성자 가속기의 건설에 들어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핵융합 기술을 보유중입니다. 이는 어떠한 행정부든 핵시설의 개발과 건설엔 주저함이 없었고, 매우 일관된 정책을 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원자력 방사선에 대해선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던 수준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세계 8대 원자력 강국이며, 세계적 수준의 첨단기술을 보유 중인 것입니다.

9. 그 잠재력은?
-기폭장치.
한국의 핵무장 잠재력에 대해선 설왕설래가 많습니다만. 공식적인 정부관계자의 언급에 따르면 3개월이면 필요한 수준의 핵탄두를 개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생각할 땐 이조차도 상당한 시간적 여유를 둔 발언이라 생각이 되지요. 이미 70년대 중반에 내폭형 탄두의 설계를 끝냈는 데다가. 이런 내폭형 탄두에 필요한 템퍼 반사재에 필요한 폭약 능력은 80년대 초반에 이미 손에 넣은 바 있습니다.

외려 이보다 더 초고성능을 요하는 EMP밤과 대전차 성형작양탄두, EFP탄두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100%의 신뢰도를 가지는 내폭형 탄두와 기폭장치의 개발은 일도 아닐 것입니다. 이미 한국은 EFP탄두 수준에 있어선 미국과 독일에 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70년대 설치된 안흥 시험장은 폭압/파편 계측기 및 초고속 카메라를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폭약 시험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말하자면 북한처럼 요란하게 고폭실험을 할 필요조차 없는 수준인 것입니다. 수많은 시험으로 인해 시뮬레이션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사실 이러한 고폭 실험은 비공식적으로 몇번이고 벌여졌을 거라는 것이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청상어나 해성의 탄두의 무게만 수백킬로그램에 달하며 고성능 RDX탄약입니다. 사실 말하자면 내폭형 탄두에 필요한 폭약렌즈의 파괴력을 몇배나 상회하는 파괴력을 가진 탄약을 실험해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또한 이러한 기폭장비와 설계기술 외에도 정밀한 전자식 기폭스위치, 전파고도계, 탄두 통제회로, 및 각종 정밀 장비를 국내에서 조달하거나 전략 개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형식의 탄두라 할 지라도 그 정확성과 파괴력은 미국이나 러시아의 그것과 준한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반체.
물론 핵탄두만 있다고 핵전력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운반체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저런 핵기폭 실험 없이 가장 확실하게 실험없이 핵폭탄을 기폭할 수 있는 최소한의 탄두 중량은 1톤 정도입니다. 물론 기술이 딸린다면 2~3톤까지 늘어나겠지요. 아무튼 1톤가량의 핵탄두를 탑재하고 운반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운반체가 있을 것입니다만......
항공기로선. F-4와 KF-16, F-15K등 300여기의 기체를 보유중입니다. 물론 정확한 핵투발을 위한 관련 정보를 취득하고 입력시키는 밋션 컴퓨터와 이에 필요한 전선이 필요합니다. 국내엔 KF-16의 미션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수정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술을 보유중이기 때문에. 핵병기 투발에 필요한 인티그레이션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조정석 내부에서 무선데이터 장비를 이용해 폭탄에 직접 정보를 넣어주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한국형 JSOW역시 이러한 방식으로 될 가능성이 높지요. 때문에 F-4나 F-15K역시 위협적인 운반체가 될 수 있습니다. 두 기체 모두가 원래 핵투발 능력을 가진 기체이기 때문에 더더욱 무리가 없지요.
항공기뿐만 아니라. K-2현무와 K-3탄도탄과 같은 미사일 역시 유력한 탑재체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말해 중량 1톤의 탄두를 실은 체 1000Km의 사거리를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을 한국이 가졌다는 건 누구나가 인정하는 사실인데다. 조금 더 무리를 한다면 얼마든 그 이상의 사거리를 달성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에 더해 한국이 개발한 크루즈 미사일 패밀리가 있습니다.
현무 3으로 호칭되는 사거리 1000Km급 지대지 순항 미사일, 현무 3A로 호칭되는 1500Km급 지대지 순항미사일. 천룡으로 호칭되는 함대지/잠대지 순항미사일 사거리 500Km, 보라매로 호칭되는 사거리 500Km급 순항미사일.
이들은 각기 지상 사이트와 이동식 발사대, 항공기, KDX-3, 각종 수상 플렛폼, SSX의 콜드런칭식 VLS에서 운용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순차적으로 그 사정거리를 2000Km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인 세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핵물질
물론 핵탄두 설계/제작 기술이 있고 운반체가 충실해 봐야 그에 필요한 핵물질이 없다면 말짱 황이겠지요.
우선 80년대 초반부터 한국은 금속 우라늄을 석출한다거나, 실험적으로 플루토늄 239나 우라늄 235를 소량이나마 석출해 왔습니다. 특히나 최근엔 80년대 톤단위로 금속 우라늄을 채취했다며 모 진보적 정당의 국회의원이 실상을 까발리며 정부를 씹어대기도 했지요.(뭐, 그런 정신나간 국회의원을 뽑아준 사람이 국민이니 어쩔 수 없지만. 가끔은 주제파악 좀 했으면 합니다. 요즘들어 임모씨등 정신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아무튼 기존의 화학 농축능력은 이미 갖추고 있는데다. 최근들어 ALVIS와 같은 핵증기 레이저 분리시스템이 도마 위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기존 원심농축기나 화학 처리법과는 틀리게 매우 쉽고 깔끔하게 99%의 순도로 필요한 원소를 뽑아낼 수 있는 기술이 바로 이 ALVIS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YS/DJ(물론 그 이전 행정부 역시도)가 이 ALVIS기술을 간접적(?)으로 후원했지요. 물론 내부의 똘아이가 이러한 비밀을 까발리리라곤 생각도 못했겠지만. 아무튼. IAEA는 이 기술의 중요성 때문에 온갖 오바를 떨어대며 쥐랄을 트게 되지요.(핵물질 전달이나 판매는 그 뿐으로 끝나겠지만, 이 기술이 확산되면 개나 소나 핵물질을 쉽고 감시를 벗어나 습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 쉬운 건 아닙니다만.)
북한이 핵의 세계 확산화를 통해 미국을 굴복시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북이 몇십킬로그램에 불과한 핵물질을 여기저기 뿌리는 것보다 한국이 미친 척 하고 이 ALVIS의 기술과 설비를 뿌리는 것이 월등한 파괴력을 보일 겁니다. 그런 사실을 전제로 깔고 보면 저런 주장 하는 사람들 보면 왜 저런 식으로 오버를 떨어야만 할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과장까지 할 정도로 벼랑 끝에 몰렸을까?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아무튼 한국은 전국의 원자력 발전소에 재처리 되지 않은 사용후 연료봉 <7960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의 폐연료봉 8000개하곤 비교가 되지 않을 지경의 양입니다. 물론 한 해 한해 지날때마다 두 세자리 수의 사용후 연료봉이 늘고 있지요. 또한 맘만 먹는다면 북한이 5년간 죽자사자 생산한 폐연료봉을 6개월 안에 더 월등히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67톤의 폐연료봉을 처리하는데 북한이 130여일이 걸렸는데 반해 한국은 그 절반의 절반의 일정안에 그 2배의 양을 재처리 할 설비와 인력과 기술을 가지고 잇습니다. 때문에 정부관계가 3개월 안에 필요한 양의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이는 3개월 안에 20킬로톤급 1톤 중량 핵탄두 130개를 3개월 안에 제조한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이야기이고 국가의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제하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말입니다.
궁극적으로 한국은 7950톤의 사용후 연료봉을 모두 처리할 경우 히로시마 클래스의 1톤 질량 탄두를 5300개 생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베릴륨 중성자 반사장치등을 이용한다면 그 수는 더 늘어나겠지요. 5300개에서 20%의 핵물질을 절약한다고 가정해도 7~8000개의 탄두를 만들 수 있겠지요. 이는 사실상 일본과 준하는 수준입니다. 일본이 핵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은 미국의 압박도 있지만, 한국이란 잠재적 라이벌 때문에 핵을 개발한다해도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특이성을 지니기가 어려워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북한이 무섭기 때문이라고 하는 양반도 있겠지만 그런 헛소리는 제 개인적으론 무시합니다.)
이는 북한이 10년이란 시간을 바쳐 10킬로톤 급 탄두 11~15개를 만들어낸 게 전부라는 걸 생각하면. 역량상 대한민국과 북한의 역량 차는 350여배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총력전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그 역량차는 1000배 이상 벌어지겠죠.
한마디로 북한이 한국에게 핵우산 제공 운운은 개미새끼가 지나가는 호랑이한테 우산 쒸어주겠다고 덤비는 꼴밖에 안되는 겁니다.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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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북한이야기 2008.06.29 21:24
북한은 플루토늄이 아닌 우라늄으로 핵탄을 만들고 있다.
북한이 플루토늄이 아닌 우라늄으로 핵탄을 만들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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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북한이야기 2008.06.29 15:13

북한이 핵신고를 한다고 해서 난리들이다. 게다가 북한이 40kg의 플루토늄을 신고 할 거라고해서 더욱 난리들이다.

그러나 그럼 뭐하나? 북한은 이미 우라늄을 이용한 핵탄 제조법을 알고 있는데.

즉,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탄을 신고한다고 하는 것은 북한의 국제사회에 대한 쇼라는 것이다.

물론 북한도 예전에는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탄을 제조하였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핵탄 제조의 기법이 변화된 것은 파키스탄(베나지르 부토 총리, 압둘 칸 박사 일행)과의 교류가 있고 난 후다.

파키스탄은 우라늄을 이용한 원폭을 제조한 나라이다. 즉, 우라늄을 이용한 핵탄 제조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파키스탄은 이런 핵탄제조의 노하우를 북한과의 거래를 통해서 전수 해 줬다.

북한이 파키스탄으로부터 우라늄을 이용한 핵탄제조에 필요한 기법을 전수 받은 것이다.

우라늄을 전수 받은 북한은 더 이상 대규모의 발전시설과 제조시설이 필요한 플루토늄 제조 핵탄에 대한 메리트를 못느끼게 됐다

우라늄을 이용한 핵탄제조법에는 우라늄 원심 분리기가 큰 시설에 속한다. 더 큰 시설은 없는 것이다.

결국 북한은 파키스탄으로 부터 우라늄 원심분리기를 구입하였고, 핵탄 설계도를 입수하여 핵탄을 제조하는 것이다.

우라늄 제조시설은 지하 시설에서 은밀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더구나 북한에는 우라늄이 아주 많지 않은가?.. 세계최고의 매장량이라고 한다... 아직 정밀측정을 안 해봐서 모르지만 추정이 그렇다고 한다.


그럼 결과는 뻔하다.

북한은 국제사회에 선심을 쓰는 척 하면서, 플루토늄을 신고하고, 냉각탑을 폭파하지만, 뒤로는 은밀하게 우라늄 핵탄을 계속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한국은 이런 내막을 철저하게 밝혀 북한을 압박해야 할 것이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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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밀리터리Rep 2008.06.12 11:06

○전술핵은 무엇이고 위력은 얼마인가? 10kt 과 100kt○

전술핵은 실전에서 사용하기 힘든 전략핵에 비해 용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핵체계로서 전략핵에 비해 위력은 없는 편이나, 범용성이 뛰어난 무기체계이다. 전술핵무기의 위력은 1.5kt에서 500kt정도까지 상정 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10kt과 100kt의 전술핵을 저공에서 폭발시켰을때 피해범위를 비교해 보면 10kt 전술핵의 경우 반경 0.5km, 면적0.8㎦ 內의 전차중대(전차14대)의 집결지를 공격하게 될 경우 모든전차와 차량, 병력을 쓸어버릴 수 있다.

동일한 상황에서 재래식야포로 공격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 155mm곡사포 대대(18대) 13개 대대(234문)가 전차중대의 집결지를 향해 일제사격을 해야만이 전차중대의 모든병력과 차량을 소멸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갖는다. 234발의 포탄은 3.3m(1평)에 1발씩 투발되는 셈이 된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전차중대의 관련차량이 집중배치되는 일은 거의 없고 드문드문 배치되고 있으므로 집결지를 직격공격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일이며, 직격탄을 맞는다고 하더라도 파편으로 인한 피해가 주로 발생하여 몇대의 차량이 대파되고 차량밖에 있던 병력의 50%가량이 사망하는 정도의 위력만 있을 것이다.

즉 전차중대에게 심대한 타격을 줄수는 있으나 치명적이고 전투불능의 상태로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폭발위력이 100kt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100kt의 전술핵을 사용하게 되면 반경 1km, 면적 3.1㎦ 內에 집결중인 전차연대의 전차 50 ~ 100대 가량을 소멸시키고 전병력과 차량을 모두 소거시킬수 있다. 또한 산재되어 있더라도 100kt의 폭발위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차중대쯤은 싹~ 쓸어버리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

만일 재래식폭탄으로 공격을 하게되어 동일한 효과를 얻기위해서는 155mm곡사포 900문이 한곳에 집결하여 전차연대를 향해 일제사격을 해야한다. 하지만 900문이나 되는 야포가 한 곳에 모두 모인다는 것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므로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재래식 공격을하는 것보다는 100kt위력의 전술핵을 사용하여 적 전차연대,대대,중대를 소거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란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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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6.10 22:33
북한의 김정일은 소형 핵무기에 큰 관심

북한의 김정일은 소형 핵무기에 큰 관심을 가지는 듯 하다.
지난번 2007년에 핵실험을 하였을 때, 작은 지진파가 감지되었는데  핵폭탄 실험의 지진파치고는 매우 약한 파동을 기록하였었다. 하지만 김정일이 한반도에서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소형의 핵무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한다면 지난번의 북한 핵 실험이 실패작이 아닌 소형의 핵실험 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

김정일은 특히 야포와 미사일에도 쉽게 장착하여 사용 할 수 있는 소형의 핵무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대대-연대단위의 부대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말이다. 사단-군단급도 아닌 대대-연대급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 핵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대단한 일이다.

특히 서방권에서는 지금, 북한 핵무기 소형화 기술이 어느정도까지 진척이 되었는지 진척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하므로 더욱 베일에 싸여 있으며 의구심을 품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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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Rep 2008.06.10 22:20
핵폭탄의 초소형화 (아메리슘과 넵투늄)
 
 
원자폭탄이 실제로 투하된 것은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2개 도시였다. 이때 원자탄의 크기와 중량을 보면 과 같다.

당시의 원자폭탄의 중량은 B-29 전략폭격기(4발 프로펠러)만이 운반 가능했으나 오늘날(1999년 현재)은 미국의 SLBM인 트라이던트(TRIDENT) D-5핵탄두(중량·2천8백kg)에 독립형분산핵탄(W-88·3백~4백75KT)을 8개씩 장착할 수 있는데 이 중량에는 핵탄, 유도장치, 투과장치, 기산탄(Decoy) 등을 모두 합친 것이다. 그래도 단순계산으로 나누어 보아도 1개당 위력은 일본에 투하된 핵탄보다 15~24배 더 강력한데 중량은 3백50kg(12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그 위에 핵탄두에 유도장치가 불필요한 순항미사일(토마호크)은 2백KT 위력(20KT 10배)에 중량은 약 1백23kg(4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의 민간단체 천연자원방위회의(NRDC) 보고서(94년 8월22일)에 의하면 1KT(TNT 1천톤) 위력은 플루토늄(pu-239) 1kg이면 핵탄 제조가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미국은 핵폭발이 아닌 임계전(臨界前) 핵실험을 세계최초로 실시(97년 7월2일)했는데 핵무기용 플루토늄(pu-239)을 각각 0.5kg씩 3개를 고성능 폭약 75kg으로 동시 폭발했으나 핵폭발 직전에 중지시켜 플루토늄 핵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0.5kg의 플루토늄의 핵폭발 임계질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실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995년 '핵실험 전면금지조약'의 성립 때 핵 보유국가들은 초소위력의 핵탄의 실제 지하핵실험을 요구했는데 그 위력은 미국이 0.2KT(TNT 환산 2백톤), 프랑스는 0.1KT이었으나 러시아는 한단계 더 낮은 0.01KT(TNT 환산 10톤)이하였다. 이같은 초소형 핵탄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그렇치 않아도 미국은 작년 12월 플루토늄 신형 핵탄두를 2백90m 지하에서 고성능 폭약과 함께 실제 핵폭발을 실시했다. 이는 임계전 핵실험에서 초고성능 컴퓨터로 실시한 모의 핵실험을 검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세포트냐 신문(99년 5월6) 보도에 의하면, 옐친 대통령으로 한정적 핵공격이 가능한 최소위력을 갖고 조준이 정밀한 신세대 핵탄두의 개발계획 채용이 가능함에 따라 실제 핵실험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핵투의 폭발력은 TNT로 환산해서 수십톤에서 1백톤의 위력으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1천분의 1정도라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핵폭탄의 원료가 원자폭탄인 경우 우라늄(u-235)과 플루토늄(pu-239)이고 수소폭탄은 원자폭탄이 기폭제로 중수소리튬(LiD:리튬-6은 3중수소가 들어 있으며 2중수소와 함께 전기처리로 유리파편 같이 만든 것) 또는 레이저로 핵융합하는 중성자폭탄만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
 
그런데 미국 워싱턴의 과학 및 국제안보연구소(ISIS)는 금년 3월 중순 올브라이트국무장관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새로운 원자폭탄의 원료넵투늄(Neptunium-237)과 아메리슘(Americium-241)이 알려졌는데, 넵투늄은 이미 핵무기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여러나라에서 보유한 넵투늄과 아메리슘의 양은 80톤 이상이며, 2천개 이상의 핵탄을 제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계산해 보면, 1개의 핵탄당 넵투늄 혹은 아메리슘은 40kg이면 충분하다.

이러한 넵투늄과 아메리슘 물질은 매년 10톤씩 추가 생산된다고 말했을 뿐, 어느 나라라고 지칭하지 않았다. 그런데 영국에서는 이라크가 1980년에 이미 2백mg의 넵투늄산을 보유했으며 이 물질을 핵무기의 중성자 기폭제로 실험했다는 것이다. 아메리슘-241은 북한이 핵물질의 샘플로 IAEA와 미국측에 내놓았을 때 분석된 주된 물질인데, 북한의 아메리슘의 핵무기 제조여부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아메리슘-241은 플루토늄-241 붕괴생성물로서 방사성 붕괴에 따라 매년 5%의 플루토늄-241이 아메리슘-241로 변환하는 것이다. 그런데 경수형 원자로에서 나오는 플루토늄 안에는 플루토늄-241이 11.3% 정도 함유되고 있다.

그래서 문제의 심각성은 넵투늄-237이나 아메리슘-241 등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 핵무기 사찰대상이 되지 않아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에 대해 IAEA와 핵 보유국들이 고심하고 있는 듯하다.

현재까지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이고 핵실험은 하지 않았으나 보유할 것이라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북한이다. 만일 넵투늄이나 아메리슘이 핵무기가 될 수 있고 초고속컴퓨터까지 자유롭게 구입될 수 있다면, 일반 핵무기는 말할 것도 없고 TNT 10톤이하의 초소형 핵무기 제조기술도 더욱 발전되어 소총용 핵탄의 출현이 상상의 핵무기만은 아닌 것 같다.

출처:【국제정보경제연구소장 홍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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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6.10 20:18

북한 핵 억지력 포기 안 할수도...

북한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9일 "남조선 호전 세력들의 전쟁 책동이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 군대는 자기의 핵 억제력을 포기하면서까지 맨손으로 정세를 관망만 하고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오늘의 현실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라는 미명 아래 우리에게서 핵 억제력을 거세해 버리고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음흉한 책동에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출처: 매일경제신문, 손일선,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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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Rep 2008.06.08 00:24

○우라늄 농축법 3가지[원심분리법-기체확산법-레이저농축법]○

우라늄을 발전소의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라늄235의 비율이 3~5% 정도 돼야 한다. 천연 상태의 우라늄에선 그 비율이 0.7% 정도에 그친다. 우라늄을 농축해야만 발전용 연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라늄을 농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모든 농축 방법은 기본적으로 우라늄235와 우라늄238의 무게 차이를 이용한다. 우라늄 뒤에 붙은 숫자는 무게를 의미한다. 말하자면 우라늄238이 우라늄235보다 아주 조금 무겁다. 기계적으로 측정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차이지만, 쉽게 말해 238g이 235g보다 무거운 것과 같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우라늄 농축법은 원심분리법이다. 우라늄을 원심분리기에 넣어서 빠른 속도(분당 5만~7만회)로 돌리면 무게가 조금 무거운 우라늄238이 밖으로 나가고 가벼운 우라늄235는 안쪽으로 모인다. 이를 되풀이해 우라늄235의 비율을 높인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우라늄을 농축할 때 사용한 방법도 원심분리법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이 농축 설비를 만들 즈음 원심분리법 설비에 주로 쓰이는 고강도 알루미늄을 대량 구입했기 때문이다.

초기에 사용한 우라늄 농축방법은 기체확산법이다. 우라늄을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형태의 기체(6불화우라늄·UF6)로 만들어 미세한 구멍을 통과시킨다. 조금이라도 가벼운 우라늄이 먼저 퍼져 나가기 때문에 우라늄235를 분리해낼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徐鈞烈) 교수는 “40년대 미국이 처음으로 우라늄을 농축할 때 그 설비가 당시 미국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절반을 잡아먹었다”고 말했다. 극단적으로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새로 우라늄 농축 설비를 만들 경우 기체확산법을 선택하는 경우는 없다. 단지 이미 설비를 만들어 놓은 미국 등은 설비를 개선해 지금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 등장한 레이저 농축법은 기체상태의 우라늄에 강력한 레이저를 쏘아 우라늄을 이온 상태로 만든 뒤 이 이온 상태의 우라늄을 자석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강한 자기장 속에선 우라늄 동위원소의 무게에 따라 이온 상태의 우라늄이 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우라늄235와 우라늄238을 분리할 수 있다. 우리 연구자들이 실험 중 호기심으로 우라늄을 극소량 얻은 방식은 바로 이 레이저농축법이다.


출처: 백강녕기자 young100@chosun.com 2004.09.03 18:2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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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6.07 10:05

북한, 플루토늄 37㎏ 생산??..

북한이 미국에 제출한 플루토늄 관련 핵 자료에서 37㎏의 플루토늄을 생산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미 정보 기관들이 북한의 플루토늄 생산을 과대평가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이 최근 제출한 1만8천쪽 분량의 핵 자료에 관해 미 정부 관계자들은 이를 분석하는데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말하는 등 언급을 거부하고 있지만 북한이 37㎏(81파운드)의 플루토늄을 생산했다고 밝혔음을 내비치고 있다.

이는 북한이 그동안 주장했던 30㎏보다는 많은 것이지만 미 정보기관들이 전에 추정했던 40~50㎏ 보다는 적은 것이다. 북한은 플루토늄 프로그램을 통해 6~10개의 핵무기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돼왔다.

부시 행정부 관계자들은 북한의 자료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는 사람은 정부 내에 아무도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국무부 관계자들은 7박스 분량의 북한 핵 자료를 검증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198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북한의 핵 자료는 무기 생산을 위한 플루토늄 재처리의 주요 3단계(1990, 2003, 2005년)에 관한 정보도 담고 있다고 정부 관계자들은 말했다.

그러나 이 자료는 북한이 우라늄 프로그램이나 핵 확산 활동에 관한 정보는 담고 있지 않다.

신문은 북한의 핵 신고와 6자회담 합의가 의회와 대북 강경파 전문가들의 회의론에 직면해 있다면서 북한이 3단계에서 이미 추출한 플루토늄을 폐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의 발언을 소개하고, 우라늄 문제 역시 더 큰 난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미국은 북한의 무기활동에 우라늄 농축 문제가 포함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지만 북한은 우라늄 프로그램을 부인해왔다고 전했다.

 

 

 

출처: 김현준, ju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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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6.06 20:57

20kt급 핵무기는 미국이 보유중인 수백 kt 또는 메가톤(1000kt) 급 핵무기에 비교하면 위력이 작아 보이지만 폭발할 경우 그 피해는 엄청나다. 20kt급 핵무기는 2차 세계대전 때 일본 나가사키에 떨어진 핵무기(22kt)와 비슷한 규모로 당시 시 외곽의 500m 상공에서 폭발한 핵무기 1발로 6만4000명이 사망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무기는 15kt급이었지만 시가지 중심 상공에서 폭발해 13만5000명이 사망했다. 때문에 20kt급 핵무기가 서울에 떨어질 경우 수십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핵무기 효과는 폭발 높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지표면 폭발시에는 낙진피해가 크고,공중폭발시에는 핵폭풍과 방사선 피해가 커진다.


20kt급 핵무기의 경우 300m 상공에서 폭발할 때 피해가 가장 크다. 이 경우 반경 5㎞ 이내에는 핵폭풍과 열에 의해 건물이 붕괴되고 대규모 인명피해가 일어나며 방사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1㎞ 이내에서는 모든 것이 순식간에 증발해 버린다. 뿐만 아니라 30㎞ 밖에서도 망막 등에 화상을 입을 수 있고 폭발지점에서 30∼40㎞ 떨어진 곳에도 낙진으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된다. 한국국방연구원 김태우 박사는 “북한이 직접 공개하지 않는 한 북한 핵무기에 대한 각종 추정치는 말 그대로 막연할 수밖에 없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뒤 지진파 등을 역추적하더라도 지하갱도의 여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위력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20kt급 핵무기의 막강한 위력도 문제지만 북한이 핵무기의 소형화 기술을 보유했을 가능성에도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북한이 핵무기를 소형화해 노동1호나 대포동2호 등 탄도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다면 남한과 일본은 물론 미국 본토까지 핵위협에 놓이게 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 핵실험 목적이 핵탄두를 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수준인 무게 1t 이내로 줄이려는 데 두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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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2008.06.05 22:23

북한, 핵보유량은 얼마고, 얼마나 만들수 있나
북한은 2003년 1월 10일 NPT를 탈퇴하고 2003년 2월 25일 5MWe원자로를 재가동하여 그로부터 2년 2개월만인 2005년 4월 원자로의 가동을 중단하고 8000여개의 사용후 핵연료봉을 인출하여 수조에 보관하고 있었다. 이후, 북한은 이 8000여개의 핵 연료봉을 재처리하여 27kg의 무기급 플루토늄을 획득하였다. (국가정보원 홈페이지. 장준익 저,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전략에 관한 연구) 북한이 1989년에 획득한 15kg의 플루토늄을 더하면 27kg + 15kg = 42kg의 플루토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이 정도의 플루토늄 량이라면 충분히 20KT핵탄을 제조 할 수 있다. 20KT핵탄을 1발 제조하는데 5kg의 플루토늄이 필요하므로 42kg / 5kg = 8개 정도의 20KT핵탄의 제조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고로 현재 북한은 8개정도의 20KT핵탄을 만들수 있는 플루토늄의 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20KT핵탄을 한 발 제조하는데 플루토늄의 량은 5kg으로 대체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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