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Rep 2008.01.02 01:53
이란은 과거에 우크라이나의 전임 대통령이던 레오니드 쿠츠마 대통령 시절에 우크라이나로 부터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Kh-55를 12발 수입 하였는데 이를 토대로 하여 이란은 자체적으로 순항미사일의 개조를 단행하여 국산화를 실시 한것으로 보여진다. Kh55 순항미사일은 구 소련이 개발한 사정거리 3천㎞의 공중발사형 순항미사일로서 200㏏의 핵 탄두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항미사일은 고 정밀 유도시스템을 이용, 미리 입력된 경로를 비행해 목표물에명중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순항미사일은 스키밍 비행으로 초 저공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레이더로 포착이 어려우며 탄도미사일과는 달리 소형이기 때문에 화물선 등에도 쉽게 적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 미사일에 필적하는 순항미사일이 바로 이 Kh-55 Granat이다. 영어로는 Sampson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이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3000km로, 토마호크보다 200km가량 더 긴 사정거리를 가진다. 자체중량은 1.7톤이고, 속력은 마하 0.48에서 0.77이며 200kt의 핵탄두를 탑재하여 운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순항미사일이다. 순항미사일이다 보니 당연히 지형추적비행이 가능한 미사일이며 전파고도계를 갖춰 고도를 조절하면서 비행한다. 이 순항미사일의 파생형으로 Kh-65SE가 있는데, 이 미사일은 전술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미사일이다. 항공기에서 발사 될 경우에는 사정거리는 250km가량 되며 원형보다는 전장이 좀 줄어들어 사정거리도 좀 줄어들었다. 비행고도는 약 40~110m가량..

이란과 북한은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대해 비밀 네트워크로 연결 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크기 때문에 이란과 북한은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도운다고 본다면, 이란이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한 Kh-55 순항미사일도 북한에게 흘러들어가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개발에 커다란 도움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즉, '샤하브 탄도미사일', '스텔스 고속정' 분야에서는 북한이 이란에게 도움을 주고 '후트 고속어뢰', '장거리 순항미사일'분야에서는 이란이 북한에게 도움을 주는 상부상조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탄도 미사일을 만드는 북한의 기술력으로 충분히 자체적인 순항미사일을 개발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아래는 kh-55 순항미사일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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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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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밀리터리Rep 2008.01.02 01:24
이란의 후트 고속어뢰의 원본이 중국일지도..

이란이 금년 4월에 공개한 자국 개발 고속어뢰(러시아 쉬크발어뢰와 유사)의 기술 원천이 중국일 수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쉬크발어뢰에 대한 설계, 생산 그리고 소량 보유 국가는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인데, 이란은 이들 국가 중 한 곳에서 기술을 도입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카자흐스탄이 직접 이란에 쉬크발어뢰를 교류하였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이유는 카자흐스탄이 이란에게서 교류를 할 목록이 없으므로 아쉬울게 없는 상태이니 그렇다는 것이다.
아마도 카자흐스탄이 1998년에 러시아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할 때카자흐스탄內에 있었던 잔존 쉬크발어뢰가 꽤 되었을 것이고, 그것으로 고속의 대함미사일 전력 확충이 아쉬운 중국과 기술교류를 하면서 중국에게 기술력을 넘겨주었고 그 기술력으로 중국이 자체적으로 대함미사일을 만들고, 또 그 기술을 이란에게 이전하였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원 개발국인 러시아의 동의를 얻어 중국과 기술교류라는 명목아래 쉬크발어뢰 교류를 하였을 가능성이 가장크다고 봐야 할 것이다. 쉬크발어뢰가 1995년 세르조 오르조니키제 설계국에서 최초로 개발이 되었으니까 기간상으로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카자흐스탄이 독립하기 이전까지만 하다라도 구 소련시절에 카자흐 지방에는 쉬크발 제조및 조립공장이 다수 존재하였다고 하는 것이 이를 뒷밧침 해 준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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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