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2008.04.06 00:11

○한국, 214급 손원일 잠수함은 왜 자주 AIP기관이 정지하는가?○

AIP시스템이 자주 멈춘다는 것은, AIP시스템의 교육을 독일에서 받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214급 손원일함을 운용하던중 발생하였던 문제였다.

물론 지금은 발생하지 않는 문제이다. AIP시스템을 갖춘지 얼마 안되어서 운용미숙으로 일어난 일이었지 성능상의 하자는 아니었다.

AIP시스템의 연료는 수소연료로 되어있는데 수소가스가 든 저장용탱크가 비워지게 되면 수소 저장용 탱크를 교체시켜 달라는 알람이 울리면서 메세지가 뜨는데 그 알람상태를 못보고 넘어가게 되면 AIP시스템 자체적으로 부하가 걸리면서 AIP시스템의 작동을 차폐하게 된다. 즉 AIP시스템 스스로 기관을 보호하려고 기관을 강제로 정지(셧 다운)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AIP시스템이 다운되어 기관이 멈추는 것이다.

손원일급 잠수함을 운용 할 때 초기에 AIP시스템의 운용상의 오류로 인해 이런 장애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당연히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위의 일이 발생한 이후부터는 AIP시스템을 관리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운용하기 때문에 다시는 똑 같은 오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처하였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AIP시스템을 운용중에 있다.



출처: 본인작성, 방위사업청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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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야기 2007.12.15 21:23

한국은 지금 1800톤급 손원일급 잠수함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이 사업은 9척의 1800톤급 214급 디젤잠수함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원래는 3척만 조달하려 하였으나 잠수함의 수중 발사 대함미사일의 기술 확보 때문에 독일과 협상을 진행중에 있었는데, 독일측이 기술을 전수시켜주는 대신 214급 디젤잠수함의 척수를 6척 더 건조 해 줄 것을 요청하여 이를 받아들여 기존의 3척에다가 신규 6척을 더하여 9척의 214급 디젤 잠수함을 확보하게 되는 사업이다. 그래서 척수가 3척에서 6척이 불어난 9척으로 된 것이다. 아뭏든 손원일급 잠수함 사업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그리고 이 사업을 뒤잇는 사업이 장보고-3 사업이다. 장보고-3 사업은 비로소 중형급 잠수함의 확보를 원하는 한국해군에 부합되는 사업으로 2018년 이후에나 진행이 될 사업이다. 그럼 장보고-3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장보고-3 사업에서 확보될 잠수함인 중형 잠수함의 특징은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1. 3000톤급의 잠수함
2. AIP기관을 채용한 본격적 잠수함
3. 디젤잠수함
4. 수직발사체계(VLS)를 통한 수중에서의 순항미사일 발사.

 

위의 내용을 보듯이 한국이 원하는 장보고-3사업에서의 잠수함은 3000톤급 잠수함이면서, AIP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디젤기관이지만, 수직발사체계를 갖춰 순항미사일 발사기능을 가진 잠수함이다. 즉 원양에서의 작전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음이 있는 잠수함을 한국해군은 원하는 것이다. 사실, 수상함처럼 잠수함은 바람과 기상의 영향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수중항행을 할 수 있다. 수상함 같은 경우에는 기상조건때문에 대형, 중형, 소형함의 구분, 성능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잠수함의 경우에는 전체 작전일수만이 영향을 받을뿐이지, 기상때문에 수중에서의 활동 폭을 제약 받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 같은 사실은 이미 한국의 209급(장보고급) 잠수함이 무 보급으로 하와이까지 잠항을 하여 항행한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한국은 3000톤급의 잠수함을 확보하려 한다니 이는 더 더욱 원양에서의 작전활동 일수를 더 확대하기 위한 것이며, 더구나 수중에서의 순항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어뢰,기뢰만을 운용하는 외발잡이 잠수함에서 진정한 타격력을 갖는 잠수함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한국은 매우 든든한 수중전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로 말미암아 한국은 이 3000톤급의 잠수함 확보사업을 통하여 대양해군을 떠 받치는 수중전력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근간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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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