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2008.03.28 21:10

북한이 2008년 3월 28일 오전 10시 30분경 서해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수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를 한 미사일은 아마도 서정거리가 단거리 미사일로 보인다. 추측으로는 사정거리가 짧은 KN-02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이나, 대함미사일로 추정되는 AG-1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북한이 이번에 미사일을 발사한 의도를 본다면 몇가지로 압축 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로는 이명박정부에 대한 대북정책 강도 타진하기.

둘째로는 이명박정부의 "이번 여름까지 핵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모든책임 북한에 있다"는 논평에 대한 반발.

세째로는 이명박정부 길들이기.

 

북한의 미사일발사는 이처럼 3가지 정도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인 군사 훈련이라고는 하지만, 핵문제 논평이후, 개성공단 사무소의 한국측 직원 11명을 퇴거 요구하였고 그 후에 곧바로 나온 미사일발사로 볼 때, 북한의 통상적인 군사훈련이 아닌 이명박정부 압박용으로 미사일발사를 연계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 군과 정부 관계부처는 북한군이 지난 3월 25일부터 이틀간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 해역에 고속정 한 척을 대기시키고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비상 대기체제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측은 미리 북한의 동태가 이상하다고 판단되어 미리 경계를 섰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본인작성

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