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2007.12.05 15:42
북한, 170mm M-1978 / M-1989 자행포는..

M-1978(KOKSAN) 자행포는 전체적으로 북한이 설계하고 제작한 자행포(자주포)이다. 자행포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극히 적어 정확한 분석은 힘들다. M-1978(KOKSAN) 자행포는 과거 2차대전때 독일군이 대전차포를 사용하였던것과 마찬가지로 포탑의 상면과 후면이 뻥~ 뚫려 있는 "오픈 탑"방식의 터렛을 채용하고 있다. 이 M-1989(KOKSAN) 자행포가 서방에 처음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85년 북한이 군사퍼레이드를 통해 M-1978(KOKSAN) 자행포를 선 보였는데 이것이 서방에 알려지면서 부터이다.

아래의 사진은 모두 M-1978 170mm자행포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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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78(KOKSAN) 자행포는 곡산포라고도 불리우며 전체적인 구성은, 차체는 구소련이 공여, 지원 해 준 T-54, T-62 전차의 것을 사용하고 포탑은 중국이 공여, 지원 해 준 59식 전차의 포탑을 "오픈 탑"방식의 터렛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주포는 구소련에서 해안포로 운용하다가 보관처리한 것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해안포는 원래 고정식이라 장약의 힘이 세서 그 반동도 크기 마련인데 이 M-1978(KOKSAN) 자행포에 달린 주포도 해안포로 사용되었는지라 장약의 힘이 세서 이를 상쇄 해 줄 수 있는 스페이드를 차체의 후면에 2개를 장치하여 포격시 차체가 넘어가지 않도록 차체의 안정감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무튼, 북한의 M-1978(KOKSAN) 자행포는 구소련의 T-54,T-62전차의 차체+중국 59식전차의 개조된 포탑+구소련에서 구입한 해안포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곡산포라고 이름이 지어진것은 1978년에 곡산시에서 처음으로 그 존재가 파악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방에서는 M-1978(KOKSAN) 자행포를 곡산포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M-1978(KOKSAN) 자행포는 포탄을 차내에 적재하고 다닐 수 없는 치명적인 결함을 안고 있는 자행포였다. 마치 포탄을 야전에 놓고 포미에 포탄을 장전하여 발사하는 견인포처럼 말이다.

아래의 사진은 M-1989 170mm 자행포의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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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M-1978(KOKSAN) 자행포의 후기형으로 만들어진것이 바로 M-1989(KOKSAN) 자행포이다. M-1989(KOKSAN) 자행포는 직접 포탄을 차내에 적재하고 다니면서 포 발사를 행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행포였다. M-1989(KOKSAN) 자행포의 차내에 적재되는 포탄의 수량은 약 12발. 탄착CEP는 약 200m라고 하며, 포 발사속도는 5분에 1발, 즉 1분당 0.4발이라고 한다. DMZ에는 이미 배치되어 있는 M-1978(KOKSAN) 자행포와 함께 주력 자행포 전력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DMZ에 배치된 M-1989(KOKSAN) 자행포의 규모는 약 36개 포병중대라고 하는데 확실치는 않다. DMZ부근에 배치되어진 M-1978/1989(KOKSAN) 자행포는 전부 갱도 진지내에 배치되어 있으며 갱도진지의 천정은 단단한 암반과 흙으로 되어 있어 폭탄의 위력이 반감된다. 갱도진지의 앞은 자행포가 갱도진지 입구로 나와서 포 발사를 하는 곳인데 6m두께로 5m의 크기의 콘크리트 벽이 세워져 있어 정밀공격이 쉽지 않게 하고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본문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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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