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2008.10.11 21:14

해군에 214급 잠수함만으로 구성된 독자적인 전대가 창설됐다. 지난 1일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간 해군작전사령부 9전단 예하의 95전대에는 2006년 진수한 손원일함을 비롯해 정지함과 안중근함이 배속돼 운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214급 잠수함이 209급 잠수함과 혼용해 운용돼 왔으나 95전대가 창설됨으로써 214급 잠수함의 독자적 운용 능력 확대와 전술 발전에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95전대 창설은 한국 해군이 도입하고 있는 최신예 214급 잠수함을 체계적으로 지휘·운용할 수 있는 최초의 214급 잠수함 전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14급 잠수함은 길이 65.3m, 폭 6.3m 규모의 배수량 1800톤급 잠수함으로, 승조원 40여 명이 탑승해 시속 20노트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어뢰와 기뢰·잠대함 유도탄으로 무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214급 잠수함은 공기불요추진장치(AIP: Air Independent Propulsion)를 탑재, 수중 작전 지속 기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점에서 209급 잠수함과 구별된다
 
 
출처: 국방일보 2008.10.06 김병륜기자 lyuen@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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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다.

그런데, 214급의 소음문제는 어찌 되었단 말인가?

가타부타 얘기가 없다... 어찌 된 일인가?

스리슬쩍 넘어가는 것인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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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한국이야기 2008.01.15 21:56
한국, 3000톤급 中型잠수함은 수직발사관을 갖춰야 한다.
제3차 불곰사업을 해서든지 러시아로부터 잠수함관련 기술을 도입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입을 해야 한다고 하는 잠수함관련기술은, 잠수함 탄도미사일의 발사구및 발사제어기술과 제어장치에 대한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왜? 이것을 꼭 도입해야만 하느냐고 질문을 되물으신다면,

지금 한국이 보유한 300km사정거리의 지상발사 탄도미사일을 대신하여 위협적인 억지력을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을 통해 확보하고자 위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이 보유한 300km짜리 지상발사 탄도미사일은, 지상발사이기때문에, 적국이 위치정보를 파악하기도 쉽고, 선제공격도 당하기 쉽고, 기동성이 있다고 해도, 한국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 할 뿐입니다.

그러나, 잠수함은 다릅니다. 잠수함은 한반도보다 드넓은 5대양을 휘젓고 다닐 수 있는 전략무기입니다. 또한 500kg짜리 탄두의 중량을 20%가량줄이면 트레이드오프로 500km까지 사정거리가 확보됩니다. 물론 탄두중량은 500kg에서 줄어든 490kg이고요.. 500km이면 잠수함에 탑재하고 충분히 억제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즉, 잠수함에 탄도미사일을 싣게 된다면, 잠수함의 전략적 가치는 더 높아지면서, 위협성도 더 강해지고, 상대방이 위치추적을 하기도 어려우며, 상대방이 갖는 심리적 압박감도 심해집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잠수함에 탄도미사일을 적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기술, 통제기술, 제어기술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 잠수함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작, 300km밖에 안되는 탄도미사일을 싣고 뭐하겠는냐고 물으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잠수함의 은닉성,저탐성을 활용하면서 탄도미사일을 적재,운용한다면 적국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주게 됩니다. 굳이 핵탄두 미사일이 아니라두 말이죠.. 오히려, 핵탄두 미사일이 아니더라도, 정확도가 매우 뛰어난 미사일이라면 단거리 미사일이라도 할지라도 심리적 압박감은 어마어마합니다.

214급 6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조건으로 독일에게서 어뢰관련기술을 받은 것을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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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톤급의 214급은 안되겠지만, 3000톤급의 中型잠수함에선 시험적으로나마,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의 적재와 운용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12개정도의 탄도미사일은 안되겠지요... 3000톤급 잠수함의 크기가 큰 것도 아닌데..

그러나, 6 ~ 8기정도의 잠수함 발사 탄도탄을 적재운용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3000톤급 中型잠수함에서의 운용은 개발될 重型잠수함에서의 탄도탄을 운용할때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잠수함의 탑재를 위해선 나이키허큘리스의 모양과 똑같이 만든 모양이 아닌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물의 저항을 많이받고, 공기저항이 큰 나이키 허큐리스의 모양은 좀 안될 거 같아서요..)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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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밀리터리Rep 2008.01.03 00:32

1998년 8월 20일 파키스탄 정부는 토마호크 불발탄 5기를 노획하였다.
1998년 8월 7일에 빈라덴이 주도한 조직에 의해 케냐와 탄자니아의 미국 대사관이 폭탄테러를 당하였다. 당시 미국은 클린턴 행정부 시절이었는데 클린턴은 르윈스키 스캔들에 싸여 고민을 하던 시기였다. 그런 와중에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미국 대사관이 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 한 것이다. 클린턴 행정부는 이를 기회로 삼아 르윈스키 스캔들로 인한 곤혹스러움을 벗어나고자 13일만에 보복공격을 단행하게 된다. 목표는 아프가니스탄과 수단 반정부군.
시간은 흘러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이 발사 시험이 있기 얼마전인 1998년 8월 20일. 아프가니스탄과 수단에 동시 다발적으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동원하여 원거리 공격을 단행한다. 또한 미군을 지지하는 파키스탄이지만 파키스탄의 핵실험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미국으로선 파키스탄에게도 경고를 하는 차원에서 파키스탄의 핵 실험장에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2기를 발사한다.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명목으로 파키스탄까지 길 들이겠다는 심산이었다. 미군의 함정에서 발사된 수십여발의 토마호크 미사일들은 아프가니스탄의 빈라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테러리스트 훈련장과 수단의 반정부군을 향해 맹폭하였으며 더불어서 파키스탄의 핵실험장에까지 폭격을 가하였다. 파키스탄의 핵실험장에 떨어진 토마호크 미사일은 12기 그중에서 무려 절반에 조금 못미치는 48%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5기가 불발탄이었다. 파키스탄 정부에서 운영하는 핵 실험장이니 당연히 파키스탄 정부군의 경비가 삼엄하였던 것은 당연지사. 파키스탄 정부군은 이 불발된 5기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수거하여 때 아닌 폭격을 당한 보상으로 장땡을 잡았다. 파키스탄은 이후로 불발된 토마호크 미사일을 분해, 역설계하는  형식으로 기술을 습득하였고, 또 때로는 탄도미사일이긴 하지만 미사일 제조 능력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북한 기술자들에게 협력을 받았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또한 북한은 미사일 설계와 제조에 대한 협력을 하면서 파키스탄으로부터 불발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건네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파키스탄은 북한의 협력을 얻은 이 시기부터 국산 순항미사일의 개발에 진력을 하였고 결국에는 2005년 8월 11일에 파키스탄이 만든 국산 순항미사일인 바부르(Babur)를 시험발사 할 수 있게까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바부르(Babur) 순항미사일은 핵과 재래식탄두 모두를 장착 할 수 있는 순항미사일이며 사정거리는 700km정도라고 한다. 그럼? 파키스탄이 성공 할 정도라면 북한은 충분히 토마호크 미사일을 만들어서 시험을 계속하는 중이거나, 개량을 거듭하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든다. 고로 북한은 아음속의 순항미사일은 파키스탄에서, 초음속의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켄트(Kh-55)는 이란에서 확보하였다는 결론이 나온다. 결국, 북한은 한국보다 빨리 초음속 미사일을 확보하였다는 것.... 으로 추정된다. 한국도 러시아의 모 설계국괴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공동제작하는 것으로 아는데 빠른 시일내에 늠름한 모습의 국산 초음속 순항미사일을 접하였으면 한다.

 

출처: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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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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